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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쉼터
 
 
 
카페 게시글
◑ 정윤영 선생님의    우리 풀,꽃 ,우리 나무 쑥을 뜯었어요.
정가네 추천 0 조회 130 11.05.10 23:4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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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1 04:51

    첫댓글 훔...새벽 빗소리 들으며 퇴근했는데 정가네 선생님 밥상을 보니 군침이 꿀컥~!!
    매일 저런 식단으로 영양을 공급받으면 몸속이 아주 평온할 것 같네요^^ 아 ...저 파란 푸성귀들이 눈에 쏙~들어옵니다.

  • 작성자 11.05.11 08:43

    예, 요즘은 뭐 거의 매일 저렇게 먹습니다. 게다가 이제 막 나온 상추 어린 잎을 솎아서 먹으면 금상첨화지요.

  • 11.05.11 12:12

    쑥으로 효소도 만드나 봐요 밥상이 너무 부러워요

  • 작성자 11.05.11 13:45

    예, 저도 처음 만드는 건데 쑥효소는 속이 찬 사람, 특히 여성에게 좋다고 하더군요. 맛도 좋아요.

  • 11.05.12 11:45

    정가네 봄동산 구석구석 잘 구경하고 갑니다. 즐겁습니다.

  • 작성자 11.05.12 11:54

    즐거우시다니 다행입니다. 은근히 이런 거 올린다고 욕할까봐 두려웠는데...^^

  • 11.05.15 18:16

    사찰음식보다 더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11.05.15 20:48

    고~맙습니다.

  • 11.05.18 12:36

    사시는곳이 어디신지요.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귀촌 생활 저도 3~4년후에 귀촌할려구 지금 머릿속에 항상 그림을 그려요. 그런데 정가네님 제가 그리던 그런곳에서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5.18 13:26

    김천시 감천면 광기리 389-1번지입니다.^^ 기회 있으면 한번 놀러 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

  • 11.05.18 15:13

    부러움의 대상인거 아실라나..
    정가네 동산만 보면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나는 언제나... 하며 한숨을 쉬며
    부러워 하니까요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11.05.18 15:31

    저 스스로도 자주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괜히 미안해집니다.^^

  • 11.05.24 10:32

    김천이신가봐요. 전 한달에한번정도는 물한계곡근처에 간답니다. 김천을 지나갈때도 있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전부산에 살고 있어요.주로 황간으로 갈때가 많지만요. 행복할것 같아요. 정말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5.24 12:12

    네, 김천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놀러오세요. 볼 건 별로 없지만...^^

  • 11.05.24 17:58

    감사합니다. 어딘가 아는 이가있고 들릴곳이 있다는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또기회가 주어질지 몰라도 절에 꽃꽂이 하러 갔답니다.

  • 작성자 11.05.24 20:15

    그러시군요. 말씀도 고맙고요. 저도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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