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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 미 네이비실의 특수부대 ‘데브그루’ 현재 한국 체류중… 특수작전용 개 세 마리 복제해 줘
⊙ 미 연방수사국과 마약단속국에 한국의 마약 탐지견 ‘키라’ 30마리 복제해 줘
⊙ 주한 중국대사 수암생명공학연구원 방문… “중국의 영도(領導)들이 삼성전자, 포스코보다 이곳을 더 보고 싶어한다”고 부탁
⊙ 개 한 마리 복제에 13만 달러… 자동차산업보다 부가가치 커
⊙ 줄기세포 이용한 화장품 개발… 한국에선 팔기 싫어 미국·프랑스·UAE에서만 판매
⊙ “시베리아에서 채취한 자궁 속 매머드로 획기적인 결과 내… 곧 논문 발표할 것”
⊙ 모두가 날 사기꾼 취급할 때 ‘수암’과 김문수 전 경기도 지사만이 날 믿어 줘
⊙ 우리 생명윤리법은 줄기세포 연구 막는 것… 이건희 회장 줄기세포만 떼내 보관했어도 회복시킬 수 있었다
⊙ 한국특허청이 무시한 1번 줄기세포, 캐나다·미국·EU 등에서 자발적으로 특허 내 줘
⊙ 한국에서 외면당할 때 카다피의 아들이 초청해 리비아에서 줄기세포 연구 도와줬다
2005년 12월 16일 황우석 박사의 기자회견에 취재진이 몰려든 모습. 2005년 11월 22일 MBC PD수첩은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편에서 연구에 사용된 난자의 출처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
1999년 2월 19일 황우석 박사가 경기도 화성 대은행목장에서 복제 송아지 ‘영롱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좌). 1999년 4월 2일 황우석 박사가 체세포 복제 기술로 태어난 지 6일째 된 토종 한우 송아지 ‘진이’를 안아주고 있다(우). |
2005년 8월 3일 황우석 박사가 세계 최초로 탄생된 복제 개를 안고 있다. 이날 황 박사는 ‘스너피’라는 아프간하운드 종의 개를 복제했다고 발표했다. |
2005년 12월 23일 황우석 박사가 서울대 수의대 정문에서 교수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05년 11월 2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기고한 ‘줄기세포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여론을 보며’라는 글을 통해 “관용을 모르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
황우석 박사의 주요 약력 1977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졸업 1979년 서울대학교 임상수의학 석사 1982년 서울대학교 임상수의학 박사 1984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대학교 객원연구원 1986년 서울대학교 전임강사 1987년 서울대학교 조교수 1993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부교수 1997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1997년 서울대학교 부속동물병원 원장 수의학과 1999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학장 2004년 서울대학교 석좌교수 2005년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 선출 2006년 서울대에서 파면당함 2006년 7월 수암생명공학연구원 설립 2008년 5월 에이치바이온 대표이사 2009년 경기도-황우석, 바이오연구협력 MOU 체결, 200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대상 수상 황우석 박사의 주요 연구 성과 1993년 대한민국 최초 체외수정란 시험관 송아지 생산 1995년 대한민국 최초 할구 핵이식 송아지 생산 1999년 2월 국내 최초 체세포 복제 젖소 영롱이 생산 1999년 4월 체세포 복제 한우 진이 생산 2002년 대한민국 최초 GFP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2003년 대한민국 최초 hDAF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2004년 세계 최초 체세포 복제유래 인간 배아줄기세포 확립(2006년 1월 12일 《사이언스》가 직권 취소). “Evidence of A Pluripotent Human Embryonic Stem Cell Line Derived From a Cloned Blastocyst,” Science, 2004 2005년 세계 최초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확립(2006년 1월 12일 《사이언스》가 직권 취소). “Patient-specific embryonic stem cells derived from human SCNT blastocysts,” Science, 2005 2005년 8월 세계 최초 아프간하운드종 복제개 스너피 생산. 황우석 박사의 수상 경력 1995년 대한수의학회 미원수의과학상 1997년 과총 우수과학기술논문상 1999년 과학기술부 이달의 과학자상 2000년 홍조근정훈장 2000년 국회과학기술상 2000년 국회과학기술연구회 올해의 과학기술상 2001년 세종문화상 대통령상 수상 2002년 동아일보-한국과학문화재단 주최 제1회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 2002년 제51회 서울시문화상 생명과학부문 2004년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선정 2004년 과학기술부-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2004년 과학기술인최고훈장 창조장 2004년 제22회 정진기언론문화상 과학기술연구부문 2004년 동아일보 선정 ‘2004 올해의 인물’ 2005년 잡지 《에스콰이어》 선정 ‘한국을 빛낸 10명의 남성’ 2005년 제16회 상허대상 2005년 미국 유전학정책연구소 국제공로상 2005년 미국 유전학정책연구소 글로벌업적상 2005년 과학기술부 선정 제1회 최고과학자 (이후 박탈) 2005년 한국 이미지 디딤돌상 2005년 제19회 인촌상 자연과학부문 2009년 제11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수상 |
2005년 12월 12일 황우석 박사가 충남 홍성농장을 방문해 직접 돼지 체세포 복제란 이식수술을 보여주고 있다. |
2015년 12월 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 당시 모습. 황 박사는 “사람들의 수명이 늘어나면 (자기 장기를 자신에게 이식하는 ‘오토 트랜스플랜테이션’의) 그 수요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황우석 박사가 갓 태어난 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황 박사의 연구실에 있는 복제견들이다. |
2011년 10월 17일 당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왼쪽)와 황우석 박사가 복제에 성공한 코요테를 안고 웃고 있다. |
2006년 1월 12일 황우석 박사가 기자회견장에서 발언하고 있다. 황 박사는 “배아줄기세포는 무한 증식이 가능”하다며 “분화에 전능성(全能性)이 있다”고 말했다. |
서울 구로구 수암생명공학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매머드 복제 연구를 위한 시료를 살피고 있다. 현재 수암연구소에서는 동물 복제 외에도 여러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
첫댓글 진짜 다행입니다. 특허도 등록이 됬다니. 이것도 언젠가 진실이 밝혀져야할 사건입니다.
나마스때 _()_ 무식에 희생된것을 위로합니다
난 아직도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 회원이기도 하고 그당시 광화문 촛불 집회에도 참석해 항의도 했지만
생명윤리 차원에서 잘 조직된 저항세력, 특히 특정 종교의압력은 의대 카르텔이 수의대출신의 빛나는 업적을
묵과 할수 없었던가 보다, 시료로 장난친 김선종과 미즈메디 드으등 . . . 안타까운 일이 지금도 진행형이라니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미래의 국부 먹거리 줄기세포 연구에 정부에 적극적 지원을 촉구한다.
현재 대통령이 독실한 카톨릭 신자이니..참 안타깝습니다..
줄기 세포 기술은 노통이 키울려고 했던 기술이였습니다....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희대의 천재를 외면했던 이 사건은 국제적 종교적 정치적 이해타산에 복잡하게 얽혀있다고 봅니다
특히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ᆢ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ᆢ
황우석 박사님은 시대를ᆢ
중국 저 301병원은 최근들어 익숙한ᆢ
하많하않 ᆢ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