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산행은 귀찮고.....
계곡 물가에서 물놀이 하면서,
닭백숙과 돼지족발로 몸보신 합니다
이복휘 친구가,
지난번 모친상때 친구들이 많이 와 줘서 고맙다고,
특별히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개울가 식당에서 물놀이 하며 식사를 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많이 참석하기 바랍니다
일 시 : 2009. 7. 19 (일) 10시 30분 (시간엄수)
모이는 곳 : 전철 3호선 불광역 6번출구
가 는 곳 : 아카시아집2 031-855-2546
서부버스터미날에서 시내버스 타고 약 40분 더 감
일영유원지 계곡, 물가애 위치한 식당입니다
준 비 물 : 없 음 (물, 간식 등 모두 필요 없음)
회 비 : 없 음
기 타 : 산행이 없으니, 여자들은 미니스커트에 뾰쪽구두,
남자는 양복에 무스 바르고 와도 됨
예약 관계로 인원수를 파악해야 하니
리플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서 영 석 (011-9028-1671) |
첫댓글 항상 수고하는 우리 회장님,대장님 덕분에 우리 친구들이 동심어린 우정을 먹고 항상 젊게 사는것이 아닐까요...? 나는 미니스커트입은 여친들 보러가유~~우ㅎㅎㅎ
여친들 미니스커트 안입고 오면, 불광역에서 빠꾸시킬 예정이야....ㅎㅎㅎ....
ㅎ 청바지 입고 가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네 . 친구들이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늘 새롭게 눈떠지는 아침이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됨이 행복하다우. 구두도 없는데 사러가야되나?? 부담시럽네. ㅋㅋ
난, 빽바지에 빽구두 장만 했어......
모자쓰고 가도 되나요? 큰 모자쓰고 가겄슴다.
빵모자, 중절모자, 밀집모자..... 암꺼나 쓰고 와도 돼
고마운 친구들아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자
친구야,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고맙다
친구들 많이보러 갑니다, 마니마니오세요,
클났다..... 너무 많이 와서....ㅎㅎㅎㅎ......
이런 저런일로 머리속이 뒤엉키어 꼬여있는데... 맑은공기와 맛난 족발먹고 정겨운 친구들 보며 웃음 꽃으로 풀어야지...ㅎㅎㅎ 복희친구 족발 만땅 가져올거지???
마음이 편한 친구들.....무더운 여름 하루, 우리끼리 웃고 즐기자구......
알찬 하루 보내 자구
운선이와 같이 와라....
난 미니스커트도없는데 어떻하지. 지금이라도사야하나 아니면 수건이라도 두루고가야하나 고민이네. 친구들아.나좀봐줘라...아무거나입고갈께....
아무거나 입어도 다 예뻐.... 수영복도 가져 와라...ㅎㅎㅎ.........
7/16(목) 20시 현재 참석 예정자 : 김정원, 김정태, 서영석, 송대성, 유경식, 유현식, 이근휘, 이복휘, 이표휘, 지상원, 추교수, 변차현, 이성순, 이운선, 이영희, 서옥자, 이혜영, 변천순, 강홍선, 강민자, 이순일...... 이상 21명
이참에 2009년도 상반기 동창회하면 되겠는데...
7/17(금) 11시현재 추가로 참석예정자 : 지상원, 이옥순, 이임숙.......(추가 3명.... 총 24명)
내일(토)까지만 비가 오고 일요일에는 비를 안내리게 한다고 기상청장이 문자 보내왔네.....,... 수영복 또는 여벌 옷 가지고 와서 물놀이 하자 (홀딱 벗고 해도 됨...ㅎㅎㅎㅎ.....)
날씨가 더운께롱 , 머슴아들은 팬티없이 헐렁한 반바지들 입고와 . 그래야 공기소통이 원활하여 시원하고 귀경도 시켜주고 그러지 알았찡 .
우리가 가는곳을 위 공지글에 추가해 놓았다..... 부득이 늦게 오는 사람은 찾아 오길 바란다...... 폭우가 쏟아져도 무조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