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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 구영 우미린 (우미이노스빌) 원문보기 글쓴이: 심마니(707/1303)
지역 아파트 분양시장 회복세 | ||
구영강변디아채 청약 경쟁률 최고 17대 1 기록 | ||
[2006.11.01 23:06] | ||
동문굿모닝힐도 최근 분양률 급상승 삼환아르누보도 할인마케팅 덕 선전 1일 청약을 마감한 구영디아채가 최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울산지역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7일 남구 삼산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31일과 1일 1~3순위 청약을 마감한 향토업체 신한종합건설의 구영강변디아채는 주력평형인 45평 실 경쟁률이 최근들어 최고치인 17대1을 기록했다. 35평, 45평, 49평 등 대형평형 위주로 총 131가구를 구영디아채는 35평의 경우 1순위(경쟁률 2.8대1)에서 모두 마감됐고 45평과 49평은 1~2순위를 제외한 3순위 경쟁률이 각각 17대1과 5.3대1을 기록, 분양성공을 예감했다. 창약결과만 놓고보면 최근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률(평균 5대1 안팎)보다 배이상 높은 수준으로 이같은 높은 청약률이 오는 7~9일 실시하는 실제 계약에서 어떤 결과로 어어질지 업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우섭 신한종합건설 대표는 "울산서부권의 핵심주거단지인 구영지구에서 마지막으로 분양된 아파트인데다 선호도와 재산가치 상승률이 높은 대형평형 위주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구영디아채에 앞서 지난달 초부터 분양에 나선 동문굿모닝힐은 청약경쟁률은 최고 5.4%에 불과했으나 최근들어 계약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전체분양물량(472가구)의 48%를 차지하는 49평의 경우 156가구중 141가구가 계약, 90%의 계약률을 보이는 등 54평과 59평 등 전 평형이 50%를 넘어 평균 68%의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환 동문건설 상무는 "총 분양가에서 마감재 가격(평당 80만원전후)을 빼고 분양하는 마이너스옵션제와 조망권, 자연환경 등이 가치를 발휘해 계약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복합 가운데는 최근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분양가의 2%)와 2년간 공동관리비 면제 등 파격적인 할인마케팅을 들고 나온 삼환아르누보의 선전이 눈에 띈다. 삼환아르누보는 그동안 부동산경기 침체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어 초기 분양률이 20%에도 못미쳤으나 분양대행사를 전격 교체하고 계약금정액제와 관리비 면제 등을 들고나오면서 계약률이 50%까지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사인 오리온시티 천익산 대표는 "총 분양가의 2%에 불과한 파격적인 계약금에다 실수요자들이 걱정을 많이하는 관리비 문제를 일정부분 해결해 분양률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
첫댓글 평단가? 얼마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