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제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수변공원을 산책하다보면 갤러리를 연상케하는 건물이 있습니다. 처음엔 갤러리인가 하고 무심코 보았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카페였습니다. 더 박스는 최우수 디자인 건축물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답니다.
카페에서 나올때 찍은 사진인데 이때가 오후 7시반정도 었답니다. 더욱 어둠이 내리면 최소한의 조명만 남겨둔채 테이블마다 촛불을 켜둔답니다. 완전 분위기 짱이지 않나요?
더박스 입구에는 오렌지색 쇼파가 있답니다. 쇼파가 어찌나 푹신하던지...
입구 바로옆에 주차장이 있답니다.
1층에서 주문한 음식을 들고 2층이나 옥상에 가시면 된답니다. 초콜릿,케익,빵이 보이네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지만 속이 더부룩해서 패스~~
2층 전체 벽에는 골판지로 나뭇잎을 만들어 놓았고
천장에는 초콜릿 모양을 해두었답니다.
마치 헨델과그레텔에서 나오는 초콜릿성 같이 말이죠~~
테이블마다 생화가 자리잡고있는데
대부분이 다른 꽃들이랍니다.
3층 옥상으로 올라가봅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참 이쁘네요...
옥상에서 바라본 해운대 센텀시티
계단에서 바라보니 이국적인 모습같습니다.
옥상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자유를 만끽하는 분들이 많이있네요. 바로앞에 바다가있으니 마치 크루즈를 타는 느낌마져 드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그냥가면 섭섭한디~~~
↓ 손가락을 눌러주시면 제 블로그에 큰 힘이 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옆에도 당근 가보았답니다~~~ 담에 시간날때 올려 드릴께요
잘못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box" 나 "오후의홍차" 두곳다 전문 바리스터는 없는 것 같더군요.
저희가 갔을때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외관에만 신경쓴것 같아요.
딴건 모르겠구요 카페는 이쁘더라구요
가게가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