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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통화(전화 걸기) 영어 회화(4) *
32. 기타 전화 통화 영어 회화
* call up (= telephone, ring up) 전화하다
Don't call me up in the morning.
* give one a ring(= telephone) 전화하다
I will give you a ring as soon as I get there.
그 여자 전화목소리가 상당히 괜찮더군요.
She sounded great on the phone.
이 분이 제가 전화로 말했던 바로 그 신사입니다.
This is the man I talked about [mentioned] on the phone.
넌 비몽사몽간에 전화 받았니?
Were you half asleep when you picked up the phones?
You're the guys breathing on the other end of my phone.
댁들이 내 전화를 한쪽에서 도청하는 사람들이군요.
My phone's ringing off the hook.
제 전화통이 불이 나고 있어요.
우리는 전화 번호를 교환하게 되었다.
We ended up swapping our telephone numbers.
전화번호는 맞는데 제가 당겨 받은 겁니다.
You have the right number, but I picked it up because he/she is not at his/her desk right now.
전화 돌려드리겠습니다.
I'll transfer you.
I'll connect you.
이것은 전화위복의 계기일지도 모른다.
It maybe a blessing in disguise.
전화 감이 머네요.
I can barely hear you.
전화비가 좀더 저렴한 자정에서 오전 6시 사이에 전화해 준 적 있어?
Have you tried calling between midnight and 6:00 a.m. when the phone rates are lower?
집에서 떠나 있는 동안 좀더 자주 가족들에게 전화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I wish I could have called my family more often while I was away from home.
무슨 일 때문에 전화를 하셨습니까?
May I ask what this is in reference to?
전화벨만 울리고 아무도 받지 않는다.
The phone just kept ringing and ringing. No one's answering the phone.
그 여자 전화목소리가 상당히 괜찮더군요.
She sounded great on the phone.
The line's a little bit static.
전화가 좀 지직거리네요.
What a lousy line!
뭐 이딴 놈의 전화가 있어!
전화를 걸어서 알아보시겠어요?
Do you want to call and find out?
그분께 전화를 걸어서 내 사무실로 연결해 주세요.
Will you get hold of him and put him on in my office?
제가 전화를 연결시켜 드리겠습니다.
I'll transfer your call.
무슨 일로 전화했는지 물어 보세요.
Ask him what the call is concerning.
김 여사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요.
I'm trying to get hold of Mrs. Kim.
외출한 동안 누구한테서 전화 오지 않았나요?
Did anyone call me while I was out.
광주에서 미스터 장이 전화했다고 전해 주세요.
Please tell him that Mr. Jang called from Kwangju.
제가 당신한테 전화하려고 했는데요.
I was about to call you.
전화가 고장 나 있었다.
The telephone wasn't functioning.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했다.
I called the repair center.
전화를 받을 수가 없었다.
I couldn't answer the phone.
전화 요금이 많이 나왔다.
I got a big phone bill.
The phone bill is too high.
그가 수신자 부담 전화를 했다.
He called me collect.
눈이 올 것 같아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Since it looked like snow, so I called my friend.
친구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I called my friends in order to know how they were doing.
아파서 못 간다고 전화를 했다.
I called in sick.
그 전화를 받고 놀랐다.
I was surprised at receiving the telephone.
You are wanted on the phone.
전화 왔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전화상)
Hold on, please!
제 남편 바꿔 드릴께요.(전화)
1) Let me put my husband on the phone. 2) I'll go get my husband.
전화 끊어야 겠다
1) I gotta go. 2) I have to get this line free.(전화올 때가 있어서 끊어야 할때)
너한테 온 전화야.
It's for you.
방 빈 것 있나 알아보려고 전화했어요
I'm calling to see if you have a room available.
모든게 괜찮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그녀에게 전화 할 수 없어.
I can't call her until I'm sure everything's fine.
전화위복.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읍시다.
When life hands us lemons, make lemonade!
* cold call (기대하지 않은 데서 걸려 온)구매 권유 전화
* cold calling (일방적으로 하는)권유 전화 활동
* cold는 전화 받는 사람의 차가운 반응을 은유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지만 기존 고객 또는 소개 받은 사람에게 하는 warm market call에 대응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함.
전화 왔어요.
You are wanted on the phone.
It's the telephone for you.
지금 전화 받으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Who am I speaking to?
그만해, 전화요금 많이 나와.
It's costing a lot.
내가 나가 볼께 전화 내가 받을께.
I'll get it.
전화 좀 그만 써.
Get off the phone.
전화 좀 받아볼래?
You wanna get it?
Please call me if you need additional information.
좀 더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십시오.
전화를 걸어 달라.
Give me a ring.
Call me.
Buzz me.
Give me a call.
전화를 잘못 거셨군요.
You have the wrong number.
전화연결 상태가 좋지 않는것 같네요.
The connection seems to be very bad.
586컴퓨터의 가격좀 알아 볼려고 전화했습니다.
I just called to price 586computer.
당신의 편지를 받고 전화를 거는 겁입니다.
I'm responding to your letter.
우리 전화에 잡음이 많습니다.
My phone has lots of static.
성함과 전화번호를 주십시오.
Leave your name and phone number.
---하고 있는 중입니다.(특히 반갑지 않은 전화가 왔을 때)
I'm in the middle of taking a bath.
I'm in the middle of having my dinner.
I'm in the middle of cooking right now.
전화번호는 맞는데 그런 사람은 없는데요.
The telephone number is correct, but there is no such person here.
생각을 한 번 해보고 전화해 줄게.
Let me think about it and call you back.
용건만 간단히 하세요(전화에서)
Don't hog the phone.
전화 잘 썼습니다.
Thank you for the use of your phone.
누가 전화 했다고 전해 드릴까요?
Who shall I say is telephoned?
전화거신 용건이 뭐세요?
May I ask what the nature of the call is about?
올 수 없으면 전화라도 해주세요.
If you can't come over, at least give me a call.
만일 제가 외출한동안 누가 찾아오면 123-1234로 전화하라고 해주세요.
If someone calls for me while I'm out, please have him call 123-1234.
잠깐만 기다리세요, 펜을 좀 가져올께요.(전화상)
Could you hold on a moment and I'll get a pen.
누가 전화로 절 찾으면 나갔다고 해주세요.
If anybody phones, tell them I'm out.
누구 전화 좀 받으세요!
Somebody answer the phone!
This is he(she).
전화 바꿨습니다.
May I ask who am I talking with?
지금 전화받으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That's O.K. I'll call again later.
좋아요. 나중에 다시 전화하죠.
Please tell him that I called.
그에게 제가 전화했다고 전해 주세요.
All right. I'll tell him you called.
"네, 알았어요. 그에게 당신이 전화했다고 전하죠."
I'm returning Mr.Brown's call.
브라운 씨가 전화하셨다기에 거는 겁니다.
Get Mr.Simpson on the line.
심슨 씨가 전화를 받게 해 주세요.
That's O.K. I'll call again in ten minutes.
괜찮습니다. 제가 10분 후에 다시 전화하죠.
"No, thanks. I'll call again."
"아뇨, 감사합니다. 다시 전화 걸겠읍니다."
Please tell her to call me back at the hotel.
호텔로 저한테 전화해 달라고 말씀 좀 해주세요.
Where do you think I can reach him right now?
지금 어디에다 전화를 하면 그와 통화할 수 있을까요?
I'd like to have the phone number of Mr.Kim.
미스터 김의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The telephone is ringing.
전화벨이 울린다.
"Would you get it, please?"
전화 좀 받아 주시겠어요?
"Would you pick up the phone, please?"
전화 좀 받아 보실래요?
I'll take the call.
내가 전화를 받죠.
May I ask who's calling?
전화하시는 분이 누구신지요?
May I tell him whose calling?
누가 전화했다고 전할까요?
"Mr. Song, there is a phone call for you."
"미스터 송, 전화 왔어요."
"Mr. Song, you are wanted on the telephone."
"미스터 송, 전화 왔어요."
"Mr. Song, you have a phone call."
"미스터 송, 전화 왔어요."
"Will you hold the line, please. I'll go get him."
전화 끊지 말고 기다리세요. 제가 가서 그분을 데려올께요.
He's on another phone right now.
그는 지금 다른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He's still busy on another phone, I'm sorry."
그는 아직도 전화를 받고 있읍니다.
Do you wish to release the line?
지금 통화중인 전화를 끊고 이 전화를 받으시겠어요?
"Pick up the phone on line two, please."
2번 전화 받으세요.
"Will you answer the phone, please?"
전화 좀 받아 보시겠읍니까?
Do you want him to call you back?
그분에게 다시 전화하라고 할까요?
Please tell him to call me back when he comes to the office.
그가 사무실에 돌아오면 저한테 전화해 달라고 해 주세요.
Where are you calling from?
전화하고 있는 그 곳이 어디지요?
Shall I have him return your call?
그에게 답례 전화를 하라고 할까요?
Why don't you call her back tomorrow morning?
내일 아침 전화를 다시 하시지요?
Shall I ask him to call you?
당신에게 전화를 걸라고 그에게 말할까요?
He wants you to call him right back.
그분께서 바로 전화 좀 해 달라고 하시던데요.
Did anyone call?
나한테 전화 온 데 없나요?
Did anyone call for me while I was out?
내가 외출한 사이에 누구한테서 전화오지 않았어요?
Did anyone ring me up while I was out?
내가 외출중에 누구한테서 전화 온 것 있어요?
Were there any phone calls for me while I was out?
내가 외출중에 누구한테서 전화 온 것 있어요?
"A man called, but wouldn't give me his name."
어떤 사람이 전화를 걸어 왔는데 이름을 대주려 하지 않았어요.
"He left his number, though."
그러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를 알려 줬어요.
What did he call about?
무슨 용건으로 전화했던가요?
That's all he would say on the phone.
전화상으로 그 말밖에 안 하더군요.
The line is continuously busy and I can't get through.
계속 통화중이라 전화가 안 되는군요.
Will you keep trying the number for me?
계속해서 그 전화번호와 연결해 봐요.
I'll keep calling till I get her.
그 여자와 연락될 때까지 계속 전화해 보겠읍니다
Would you look up the phone number for me?
저를 위해 전화번호를 찾아 주시겠읍니까?
"I'm sorry, but I don't have his new number?"
"미안합니다만, 그분이 이사하신 곳의 전화번호를 모릅니다."
His number was changed about two months ago.
그분 전화번호는 약 두 달 전에 바뀌었어요.
It's now 2-3867.
새 전화번호는 2-3867 입니다.
Thanks for calling.
전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ould you have him call me when he comes back?
그가 오면 제게 전화하라고 해 주시겠어요?
Please tell her Mr. Hwang from Korea called.
한국에서 온 미스터 황이 전화했다고 좀 전해 주세요.
Please ask him to give me a ring.
그에게 저한테 전화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세요.
"Would you ask him to call me, please?"
그에게 저한테 전화 좀 해 달라고 전해 주시겠습니까?
Do you want him to call you back?
당신에게 전화하라고 할까요?
May I tell him who's calling?
그에게 누구한테서 온 전화라고 할까요?
Could you ask him to call me at the office?
그에게 사무실로 전화해 달라고 전해 주시겠읍니까
Just tell him I called.
제가 전화했다고 전해 주세요.
I'll call again later.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읍니다.
Our phone system doesn't handle transfers.
이 곳의 전화설비로는 바꿔 드릴 수가 없읍니다.
Would you transfer this call to his office?
이 전화를 그의 사무실로 돌려 주시겠읍니까?
"Operator, what is the extension number of the rooftop bar?"
"교환, 옥상 바아의 구내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I want the number of any department store that is near here.
여기서 가까운 백화점의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데요.
This isn't an outside line.
이 전화는 외부전화가 아닙니다.
Did you look in the directory?
전화번호부를 찾아보았나요?
I'd like to make a long distance call to Los Angeles.
L.A.로 장거리 전화를 걸고 싶은데요.
The party is on the line. Please go ahead.
전화 됐어요. 말씀하세요.
"Where are you calling, please?"
지금 전화하시는 곳이 어디입니까?
I don't know her number.
그쪽 전화번호를 모르겠군요.
Could you look it up in the telephone directory for me?
전화번호부에서 그 번호 좀 찾아 주시겠어요?
The number I want to call is three two three one oh six four.
걸고 싶은 전화번호는 323-1064입니다.
(전화번호는 한 자리씩 끊어 읽는다.)
Will you accept a collect call from Los Angeles?
로스엔젤레스로부터의 콜렉트 콜을 받겠읍니까?
(받을 경우 요금은 전화를 받은 사람이 내게 된다.)
We'll have to have telephones installed.
전화를 가설해야겠어요.
This is Mr. Oh returning your call.
저는 미스터 오인데 전화하셨다기에 전화드립니다.
Can I get in touch with you by phone?
당신에게 전화로 연락할 수 있읍니까?
My phone number is 820-6357.
제 전화번호는 820-6357입니다.
You'd better call me later than nine o'clock at night.
밤 아홉 시 이후에 전화해 주시면 좋겠어요.
Will you call me at 6 ?
6시에 전화를 걸어 주시겠읍니까?
Why don't you call me tonight at the hotel?
오늘밤 호텔로 저한테 전화해 주시는 게 어때요?
Ring me up if you hear any new information about that.
그것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듣거든 저한테 전화 해 주세요.
I was just going to call you.
막 전화 걸려든 참이었어요.
I'll call her right now.
지금 당장 그녀에게 전화하겠어요.
Funny you should call me!
네가 전화를 하다니 묘하구나.
Would you please finish soon? I have a very important call to receive.
전화 좀 빨리 써 주세요. 중요한 전화를 받을게 있어요.
Don't call me at home.
집으로 전화하지 마세요.
I won't be home. Call me at the office.
집에 없으니 집으로 전화하지 말고 사무실로 하세요.
Can I call you at your office?
당신 사무실로 전화를 할까요?
Do you mind if I use your phone?
전화 사용해도 되겠읍니까?
"May I use the phone, please?"
전화 좀 써도 될까요?
I'm expecting a call from Mr. Humphrey.
험프리 씨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I can call you tomorrow morning but not tonight.
오늘 밤 말고 내일 아침에 전화하겠어요.
Be sure to call her early in the morning.
아침 일찍 꼭 그녀에게 전화하십시오.
Are you the same person I just talked to?
조금 전에 전화를 받으신 분인가요?
"I'm sorry, but I can't give out that information over the phone."
"미안합니다만,전화상으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Excuse me. I have to hang up now.
"죄송합니다만, 이제 전화를 끊어야겠읍니다."
It's a personal call. I'll call again later.
사적인 전화예요. 나중에 다시 할께요.
"In case anyone calls, tell him I'll be back in about an hour."
만일 전화가 걸려 오면 약 1시간 후에 돌아올 것이라고 전해 주세요.
I left a message for him to call.
저는 그에게 전화해 달라는 메모를 남겨 두었어요.
Don't hog the phone.
전화를 독점하지 마세요.
You should not hog the phone.
전화를 혼자서만 쓰지 마세요.
"I'm sorry, but I think I have a wrong number."
죄송합니다. 전화가 잘못 걸린 것 같습니다.
May I call you back?
전화를 다시 걸어도 좋습니까?
The lines are crossed.
전화가 혼선입니다.
We were cut off.
전화가 끊어졌어요.
I should have called you.
제가 당신한테 전화를 했어야만 했는데 그랬군요.
This telephone is out of order.
이 전화는 고장입니다.
What coin should I insert?
얼마짜리 동전을 전화통에 넣어야 합니까?
She hung up on me.
내가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는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Don't even answer the phone at all.
아예 전화를 받지도 마세요.
When is this phone bill due?
이 전화요금을 언제까지 내야 합니까?
Please give me a call at six in the morning.
아침 6시에 전화해 주십시오.
Please give me the Reservation Desk.
예약계 좀 부탁합니다(전화로).
I have a reservation for two by phone.
전화로 두 사람 예약을 했는데요.
I'll call the airline and ask for a reservation.
항공회사에 전화를 해서 예약을 부탁하겠읍니다.
I want to be called at seven tomorrow morning.
내일 아침 7시에 전화로 좀 깨워 주세요.
Give me a call if you can.
가능하면 전화라도 한 통 해 주세요.
Be sure to call me up when you arrive there.
그 곳에 도착하시면 제게 전화하시는 것을 잊지마세요!
in acknowledgement of telephone orders 전화 주문에 대한 확인으로
I'll probably see you tomorrow, but at all events I'll phone. 내일 당신을 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제가 전화를 하지요.
He has a bad memory for the telephone numbers. 그는 전화 번호에 대한 기억력이 나쁘다.
In my job, a telephone is indispensable. 내가 하는 일에서는 전화가 필수적이다.
If you do locate him, call me. 혹시라도 그를 찾게 되거든 내게 전화를 해라.
Try phoning his home number. 그의 집 전화로 전화를 해 보아라.
May I use your phone? 전화를 좀 써도 될까요?
[電話] 그가 666-6666으로 전화하면 제게 연락됩니다.
He can reach me at 666-6666.
[電話] 저는 Mr.Ham이라고 하는데 Mr.Koo 전화에 대한 회답입니다
This is Ham returning Mr.Koo`s call.
[電話] 10분후에 다시 전화해.
Call again in ten minutes.
[電話] 10분후에 다시 전화해주시겠어요?
Could you call back again in ten minutes?
[電話] 737-7835로 전화하여 미스터 김을 찾아보십시요.
Call 737-7835 and get Mr.Kim there.
[電話] 7시 이후에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Go ahead and call any time after 7:00.
[電話] Mr.Chun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전화를 해달랍니다.
You got a call from Mr.Chun. He wants you to call him back
[電話] Mr.Kim로부터 전화왔습니다.
Mr.Kim wants you on the phone.
[電話] 계속 전화를 걸어보시겠습니까?
Would you like to keep trying?
[電話] 그 전화 이리로 돌려줘요.
Switch him over to me.
[電話] 그것을 전화상으로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It would be difficult to explain that over the phone.
[電話] 그녀가 무슨일로 전화를 했을까요?
What is she calling for?
[電話] 그는 다른 전화로 통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He's talking on another phone.
[電話] 그때 전화를 걸면 통화가 가능할까요?
Will he be available to talk at that time?
[電話] 그에게 전화를 거십시요.
Please get him on the phone.
[電話] 그에게 전화를 돌려드리겠습니다.
Let me transfer your call to him.
[電話] 그에게 전화오면, 제게 전화주시라고 하시겠습니까?
If he happens to call you, would you have him phone me?
[電話] 김선생님이 들어오는 대로 전화왔었다고 전해드리겠습니다.
I'll tell Mr.Kim you called as soon as he comes back.
[電話] 나도 지금 막 당신에게 전화하려던 중이었습니다.
I was just thinking of calling you.
[電話] 나중에 편한 시간에 제가 다시 전화드리면 어떨까요?
May I call back at a better time ?
[電話] 내가 때 맞춰 전화를 잘 했군요.
I just caught you in time.
[電話] 누구인지도 몰라도 내가 전화를 받으니 그냥 끊었는걸
Whoever it was just hung up on me.
[電話] 뉴욕과 통화도중에 전화가 끊어졌어요.
I was cut off on my call to New York.
[電話] 다른 전화가 왔습니다. 끊지 마세요.
The other line is ringing, hold on.
[電話] 다른 전화로 받겠습니다.
I will change phones.
[電話] 다른 전화로 받겠습니다.
I'll change phones.
[電話]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I'll get back to you.
[電話] 다시 전화하겠습니다.
I will get back to you.
[電話] 당신은 그 전화번호에 계실 겁니까?
Are you going to be at that number?
[電話] 당신이 전화하신 것에 대한 회답전화입니다.
I am returning your call.
[電話] 더 나은 시간에 전화드려도될까요?
May I call you back at a better time?
[電話] 돌아오시면 전화드리라고 할까요?
Shall I have him call you when he gets back?
[電話] 들어오시는 대로 전화를 걸어달라고 해주세요.
Please have him call me when he comes in.
[電話] 들어오시면 전화드리라고 할까요?
Shall I have him call you back when he gets back?
[電話] 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If you have any other questions, just feel free to call.
[電話] 며칠 후에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I'll give you another call in a few days.
[電話] 모든 것이 결정이 되면 전화를 할께요.
When everything is settled, I'll give you a buzz.
[電話] 미스터 김 소개로 당신에게 전화했습니다.
Mr. Kim referred me to you.
[電話] 바로 조금 전에 전화한 사람입니다.
I just called a minute ago.
[電話] 방해가 되더라도 전화를 받으라고 해주시겠습니까?
Could you please interrupt him for me?
[電話] 사무실로 전화를 해주세요.
Call me at the office.
[電話] 생각해보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I will think about it and get back to you.
[電話] 시간이 정해지면 전화드리겠습니다.
I will get back to you after I get a definite time set.
[電話] 시간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I will call back as soon as I have a definete time fixed.
[電話] 시카고 전화번호 안내계좀 부탁합니다.
I need long distance information for Chicago.
[電話] 십분후에 다시 전화해주시겠어요?
Could you call back again in ten minutes ?
[電話] 어느 전화번호로 걸어야 합니까?
Which number do I call you at?
[電話] 어디에 전화를 거시겠습니까?
Where would you like to call to, sir?
[電話] 어제 깜박 잊고 전화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I'm sorry I forgot to call you yesterday.
[電話] 어제 전화하셨을 때 없어서 죄송합니다.
I'm sorry I missed you yesterday.
[電話] 오늘 아침에 아파서 출근을 못하겠다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He called in sick this morning.
[電話] 요금은 거시는 전화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The charges vary according to the type of call you make.
[電話] 이 전화기로 미국에 직통전화를 할 수 있습니까?
Can I call overseas direct from this phone?
[電話] 이만 전화를 끊겠습니다.
I'm hanging up now.
[電話] 이제 전화를 끊어야 겠습니다. 통화료가 무척 나오겠는걸
We really shoul hang up now. It's costing too much.
[電話] 자세히 알아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I will get the details and call back.
[電話] 잠시후에 다시 전화해주시겠어요?
Please call again in a few minutes.
[電話] 전화 받는 동안 라디오소리 좀 낮춰주시겠습니까?
Will you turn down the radio while I answer the phone?
[電話] 전화 좀 받아 주시겠습니까?
Could you answer the phone?
[電話] 전화가 계속 끊어지는군요.
The line keeps going dead.
[電話] 전화가 끊기면 내가 다시 걸께.
If we get cut off, I'll call back.
[電話] 전화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I'm sorry not to have called sooner.
[電話] 전화가 혼선이 됐나봅니다.
I guess the lines are crossed.
[電話] 전화거신 그쪽은 몇번인가요?
What number are you calling from, sir?
[電話] 전화고장을 신고하겠습니다.
I want to repout a problem that I'm having with my phone.
[電話] 전화기 다이얼신호가 안 떨어집니다.
I don't get a dial tone.
[電話] 전화로 연락이 가능합니까?
Can I get in touch with you phone?
[電話] 전화로 해결해도 되겠군요
Perhaps we can take care of it over the phone.
[電話] 전화를 건 용건은 다름이 아니고...
What I'm calling about is this...
[電話] 전화를 끊고 기다려주세요.
Will you hang up and wait, please?
[電話] 전화를 다 쓰셨습니까?
Are you finished with the phone?
[電話] 전화를 바로하셨습니다. 거기가 바로 여깁니다.
You have it, sir.
[電話] 전화를 잘못 거셨습니다.
You have the wrong number.
[電話] 전화를 해도 통화를 할 수 없군요.
I cannot get through to him by phone.
[電話] 전화번호의 국이 지난주에 바뀌었습니다.
Our telephone exchange was changed last week.
[電話] 전화해 달라고 하셨다면서요.
I'm returning your call.
[電話] 정말 전화감이 안좋군요.
I can't hear real well.
[電話] 제가 외출했을 때 전화하셨습니까?
Did you call me while I was away on business?
[電話] 제가 전화했다고만 전해주시겠습니까?
Would you just tell him that I called, please?
[電話] 좀더 일찍 전화해 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I wish you had called me earlier.
[電話] 죄송하지만 지금 그분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니다.
I'm sorry he's not available now.
[電話] 주문에 관하여 전화를 드리는 겁니다.
I'm calling in connection with the order.
[電話] 지금 어디서 전화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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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話] 지금 이 전화번호로 올 중요한 통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I'm expecting an important call on this line.
[電話] 지금 전화하신분이 누구라고 말씀 드릴까요?
Who shall I say is calling, please?
[電話] 크레디트 카드로 한국 인천에 전화를 하고 싶습니다.
I'd like to make a credit card call to Incheon, Korea.
[電話] 프론트로 전화를 돌려 드리겠습니다.
I'll give you the front desk.
[電話] 하루종일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I have been trying to call you all day long.
[電話] 한국의 부산에 여기시간으로 정오에 전화를 걸려고 합니다.
I want to place a call to Pusan. Korea at noon our time.
[電話] 확인한 후에 다시 전화드리지요.
I will have to check on it and get hold of you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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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즈칸[Genghis Khan, 成吉思汗]
출생 – 사망 : 1162 ~ 1227
재위 기간 : 1206 ~ 1227
지역 : 아시아 대륙
왕조 : 몽골 제국
거대한 몽골 제국은 동방으로부터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유럽 세계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서양사에 공포의 상흔을 남긴 징기즈칸, 그리고 몽골은 어떠한 존재였을까?
(1) 배경 - 동방 왕의 전설
리처드 왕의 십자군도 만족스러운 전과(戰果)를 올리지 못하고 유럽 세계가 이슬람과의 오랜 싸움에 염증이 났을 무렵, "적국 이슬람의 동쪽 저편에 기독교도들의 나라가 있는데 그 나라 왕은 프레스터 존(Prester John), 즉 '사제 요한'이라고 한다"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다.
동방에서 이슬람과 싸우면서 기독교의 성지 예루살렘을 노리고 있다는 이 왕의 이름은 서방의 '십자군' 사이에 하나의 구세주의 전설로서 사실인 양 퍼져 나갔다. 전설의 근원이 된 것은 당시 위구르와 몽골 고원의 일부에서 널리 퍼져 있던 네스토리우스파(派) 기독교(景敎)의 일부인데 그 실체는 전설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그러나 유럽은 이 허상을 바라고 있었다. 페쇄된 시대에 성스러운 왕이 동방에서 나타나 이슬람군을 격파해 주기를 원했던 것이다.
결국 희망대로 동방에서 전설의 왕이 왔다. 하지만 그 왕의 이름은 징기즈칸이었다.
(2) 태생 - 몽골의 고아
징기즈칸이 이끄는 몽골이 역사의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13세기 초이다. 당시 몽골 고원에서는 위구르 유목 제국이 해체된 이후에 3세기 반에 걸쳐 분열과 할거(割去)가 이어졌다. 요(遼)를 비롯한 주위 국가들은 모두 몽골의 유목 부족이 하나로 뭉치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그 이유는 과거의 흉노(匈奴), 돌궐(突厥)같이 하나가 된 부족 연합은 틀림없이 아주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조금이라도 유력한 부족이 나타나면, 그 대항마(對抗馬)를 지원하여 서로 싸우게 했고 그래도 안 될 때는 대군을 북벌(北伐)하게 하여 직접 격파했다. 경연(硬軟) 양면에서 간섭한 결과 유목 부족들이 통일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요(遼)가 금(金)에 쓰러지고 멀리 중앙 아시아에서 서요(西遼)가 된 이 당시에는 몽골 고원에 대한 압박도 다소 느슨해져 있었다. 사실, 이 시대에 이르면서 몽골 부(部)는 통일되었고, 칸도 3대째에 이르렀다. 그러나 유목 부족 사이에서 여전히 전쟁은 계속되고 있었고, 몽골 고원 전체를 하나의 군단(軍團)으로 통일할 사람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징기즈칸, 그의 어릴 때 이름은 테무진이었는데 초년 시절은 그리 평탄치 않았다. 아버지 에스게이는 쿠트라 칸의 뒤를 이어 몽골 부의 제4대 족장에 오를 것으로 촉망받고 있었으나 테무진이 어렸을 때 숙적(宿敵) 타타르 부(部)에 의해 독살당했다. 그러자 에스게이를 따르던 타이치우트 씨족은 손바닥 뒤집듯이 테무진을 배신했고, 테무진의 복수를 염려해 어린 그를 죽이려고 계획했다. 난세에 이용 가치가 없는 사람을 배척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이 각별히 사악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테무진이 어리고 힘이 없을 때 제거하려 한 것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테무진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 호에른의 엄한 교육 때문에 테무진은 아주 가혹하고 격렬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이런 일화가 있다. 어느 날, 테무진을 비롯한 4형제가 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이때 에스게이의 또 다른 아내의 아들, 이복형제 두 명이 찾아와서 그들이 낚은 고기를 빼앗았다. 테무진은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말했는데, 어머니는 형제끼리 싸워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어머니의 책망을 듣고 테무진은 남동생 카사르와 활을 들고 집을 나가 이복형제를 앞뒤에서 공격하여 활로 쏘아 죽였다. 집으로 돌아온 두 아들을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된 어머니는 "같은 집안 사람끼리 싸워서 어떻게 하느냐"고 테무진을 꾸짖었다고 한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조용히 참으며 살 리가 없었다.
테무진은 보르테를 아내로 맞이하면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눈에 불이 있고 얼굴에 빛이 있는' 소년 테무진과 소녀 보르테를 약혼하게 한 것은 아버지 에스게이였지만 정식 결혼은 그로부터 9년이 지나서야 성사되었다. 이때 보르테가 갖고 온 결혼 선물 크로텐(검은담비) 가죽옷이 테무진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 당시에 크로텐 가죽옷은 매우 고가품이었고 유목민 사이에서 진귀한 옷이었다. 테무진은 이 털가죽을 가지고 케레이트 부(部)의 군주 토오릴 칸에게 찾아갔다. 토오릴 칸은 선친 에스게이의 친한 친구였고 그를 같은 편으로 만들면 100만의 우군을 얻게 되는 셈이었다. 테무진은 몽골 고원 최대의 군주를 우군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이용하려는 과감한 도박에서 결국 이겼던 것이다. 크로텐 모피에 기분이 좋아진 토오릴은 기뻐하며 말했다.
"답례로 너의 해산된 씨족 사람들을 모아 주마."
(3) 인격 - '유린하라'고 초원은 말했다
유목민의 생활은 가혹한 편이다. 으레 초원이라고 하면 초목과 바람, 끝없이 높은 하늘을 떠올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기후는 1년 중 짧은 여름에 불과하며 이 시기를 제외하고는 혹독한 추위 속에 갇힌다. 1월의 평균 기온은 영하 26.1도. '눈에 방목된 소의 머리가 얼어서 깨지거나' '쇠꼬리가 얼어붙어서 뚝 잘려 땅에 떨어지기도' 하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유목민들이 철저한 약육강식의 논리로 살아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정확한 판단력과 단호한 행동력이 없으면 유목 생활을 해나갈 수 없으며 그것이 몽골 제국 전체의 특징이기도 했다. 그러나 징기즈칸은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그는 "남자가 쾌락과 기쁨으로 삼는 것은 모반인(謀叛人)을 유린하고 적을 정복하여 재산을 박탈하고 그 시종들의 눈, 코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며, 그들의 살진 말을 타고 그들의 아내를 나의 침상으로 삼아 그 장미 같은 뺨을 애무하고 진홍빛 입술에 입맞춤하며 끌어당기는데 있다"고 말했다.
징기즈칸의 이 잔학성은 젊을 때 겪은 여러 굴욕적인 사건이 원인인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죽음을 당하고 가난의 밑바닥에서 허덕이며 아내를 빼앗기고 아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의 아들을 낳은('징기즈칸의 큰아들' 박스 글 참조) 데 대한 분노는 마음 속 깊이 앙금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다. 징기즈칸이 단순히 어두운 분노에 자극받아 행동할 사람은 아니었지만, 어떤 분노에도 좌우되지 않는 냉철함, 그것이 징기즈칸이 무서운 진짜 이유였다. 그의 냉철함과 지략(智略)은 원정(遠征)에서 충분히 발휘되었다.
(4) 징기즈칸의 큰 아들
징기즈칸의 아내 보르테는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르키드족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녀는 토오릴 칸이 9개월 동안 교섭을 벌인 끝에 징기즈칸에게 돌아올 수 있었는데, 돌아온 직후에 사내아이를 낳는다.
징기즈칸은 아들의 이름을 주치[朮赤]라 했는데, '객인(客人)' 즉 '이방인'이라는 뜻이다. 이런 이름을 붙인 이유는 보르테가 남편에게 돌아오는 도중에 뜻하지 않게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설과 사실은 징기즈칸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5) 대서정(1) - 호레즘 샤와의 대립
1219년, 징기즈칸은 서양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때까지의 10년 동안 그는 몽골을 강력한 통일 국가로 통합하고 중국 북부의 금(金)을 침략하여 정복했다. 당초에는 유목민 특유의 약탈 행위로 시작된 이 침략은 해를 거듭하면서 토지를 제압하고 항구적으로 지배하는 정복 행위로 그 성격이 바뀌어 갔다. 혹독한 자연 속에 자란 유목민들에게 정착민들의 토지는 처분하기에는 너무 풍요로웠던 것이다. 지배를 하게 되면서 몽골 유목민들의 성격도 바뀌어 많은 나라를 정복하고 지배하기 위해 서쪽으로 눈을 돌렸다. 몽골의 서양 정복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이 당시에 서아시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이던 호레즘 샤 왕조는 1210년에 국력이 쇠퇴해 있던 서요(西遼)를 멸망시키고 북쪽은 카스피해 연안으로부터 남쪽은 페르시아, 동쪽으로는 힌두쿠시로부터 서쪽은 코카서스(카프카스)까지 영토를 확장했다. 징기즈칸은 몽골의 접경 지역에 위치한 호레즘 샤와 당초에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1215년에 징기즈칸은 호레즘 샤가 보낸 사절단에게 말했다.
"내가 동방의 패자가 될 것이니 샤는 서방의 패자가 되시오. 우리는 서로 평화와 우호를 유지하여 상인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해야 하지 않겠소?"
그러나 징기즈칸의 진의는 다른 데에 있었다. 『집사(集史)』에 의하면 1216년에 대금(對金)침략에 일단락을 지은 징기즈칸은 몽골 전군에게 2년간 휴식을 명령했다. 부족 전체적으로 대원정 준비가 진행되어 서방으로 첩보(諜報)·조략(調略)을 목적으로 통상단이 보내졌다. 표면상의 우호 관계는 적의 내정을 다 살필 때까지의 수단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1219년에 호레즘 영(領)인 오트라르(시르다리야 강의 동안, 그 지류 아리스 강 남쪽에 있었으며 옛 명칭은 파라브. 호레즘 왕국 시대에는 그 국경 도시가 되고, 태수가 몽골의 대상을 살해했기 때문에 징기즈칸이 서부 정벌을 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에서 몽골 통상단이 첩자 혐의로 학살을 당했다. 문명국 사이에서 통상단이 파견되는 경우 그것은 보통 스파이로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것을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받아들일지 아닐지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 방식이었다. 호레즘이 취한 방법은 그다지 문명적이지 못했다. 징기즈칸은 분노했고, 이것은 침략을 개시할 아주 좋은 빌미였다.
(6) 대서정(2) - 중앙 아시아에서 러시아로
용의주도한 첩보 활동을 벌인 결과 호레즘에 대한 조사가 끝났다.
골 왕조, 아바스 왕조를 누르고 이슬람 세계의 최대 패자(覇者)로 알려졌던 서방의 강국은 실은 겉보기보다 실속은 없었다.
호레즘 샤 왕조가 갑자기 대두하게 된 것은 아랄해(海) 북방의 사나운 유목 민족인 터키계 캉글리족(族)의 무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직접 충성을 맹세한 것은 호레즘 국왕 무하마드의 생모, 캉글리족 출신의 테르켄 하튼이었고, 호레즘 왕조에서는 어머니와 아들이 대립하고 있었다. 캉글리족이 군사 쿠데타를 일으킬 것을 염려한 무하마드는 병력을 집중시킬 수 없었다. 이러한 사정은 몽골측에 바로 누설되었다. 몽골의 철저한 내부 교란(攪亂)의 결과, 공격의 손길은 무하마드의 어머니 테르켄 하튼에게까지 뻗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결국 호레즘 군대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 개별적 도시 방위군으로 몽골 군대 전체와 싸워야 했고, 마침내 모조리 패하고 만다.
1219년, 징기즈칸이 이끄는 원정군은 오토라르 시를 공격하고, 이어서 마와라 안나르 지역을 침공했다. 나중에 제왕 티무르에 의해 번영하는 이 지역은 옛날부터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비옥한 지대였고 수도 사마르칸트는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탐내던 곳이었다.
오아시스 여러 도시를 공격, 함락시킨 몽골군은 공성전(攻城戰)에도 뛰어났다. 오토라르를 공략하는 데는 5개월이 걸렸지만 부하라는 며칠 만에, 그리고 사마르칸트는 4일 만에 함락되었다. 금(金)과 서하(西夏)에서 등용한 기술자에게서 습득한 공성전 기술이 주효했음은 물론이고, 몽골군(軍)이 두려워 자진해서 문을 여는 도시들도 많았다. 사전에 조사한 대로 호레즘 샤 왕조의 행동은 전혀 통일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몽골군은 강력하고 잔학한 군대임을 알려 전쟁 전부터 정보전에서 상대방의 사기를 꺾어 놓았다. 사마르칸트에 몽골군이 오기 직전에 국왕 무하마드는 도시에서 도망쳐 버렸다.
서양 세계에 이 사태는 전설의 구현으로 전해졌다. 프레스터 존은 다윗 왕으로 이름을 바꾸고, 페르시아를 석권하고 바그다드 근처까지 육박했다는 정보가 로마 교황청을 통해 유럽에 퍼졌다. 환상의 구세주가 나타났다는 데 힘을 얻은 십자군은 아이유브 왕조의 수도 카이로를 공격했으나 물론 동방으로부터의 원군(援軍)은 오지 않았다. 십자군은 참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서양 세계에 동방에서 온 군단이 루시(러시아)를 향해 올라오고 있다는 새로운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7) 진격 - 러시아 공략전
사마르칸트에서 도망친 호레즘 국왕 무하마드는 서쪽으로 달아났다. 무하마드가 도망친 것은 몽골군을 내지(內地)로 유인, 공격하려는 책략이었다는 설이 있지만 이미 때늦은 일이었다. 국왕의 추태가 호레즘 샤 왕조의 해체를 앞당겼다는 설도 있다.
이 시기에 니샤푸르에서 징기즈칸이 낭독한 선언문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사령관, 대관, 평민들이여. 신이 동에서 서에 이르는 지상의 제국을 짐에게 준 것을 알라. 항복하는 자는 목숨은 살려 줄 것이다. 그러나 저항하는 자는 불행을 당하여 처자(妻子), 평민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풍요로운 마와라 안나르를 제압한 징기즈칸은 세계 제패의 실현을 계획했는지도 모른다. 징기즈칸의 군대는 이란 서부 여러 지역을 공략하는 한편, 장군 제베와 스베테이가 군대를 이끌고 루시로 향했다. 무하마드를 쫓아간다는 것이 명목이었지만 사실은 새로운 땅을 정복하기 위한 침략 행위였다.
무하마드는 추격을 피해 카스피해 남안의 쿠르간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결국 몽골군에게 발견되어 카스피해 앞바다의 아바스쿤 섬으로 다시 탈출했으나 폐병이 악화되어 죽고 말았다. 이것이 1220년 12월의 일이다.
제베와 스베테이의 진군은 계속되었다. 몽골군은 그대로 카스피해 서안에서 북진하면서 도시들을 함락해 나갔다. 카프카스 지방을 지나 흑해 연안으로 들어간 원정군은 곧 칼카 해반(海畔)에서 루시군(軍)과 일전을 벌인다.
몽골군은 당초에 남러시아 초원에 분포하는 터키계 유목민 부족 킵차크족(族)을 정복하려는 계획도 있었는데, 킵차크족은 예전의 징기즈칸의 숙적 메르키드족과 교류하는 부족이기 때문에 제압해야 할 적이었다. 몽골군이 쳐들어오자 킵차크의 족장이며 루시와 인연이 있던 코치아는 루시측에 협력을 요청했고, 루시의 대공 게오르규는 몽골에 대항하는 동맹을 맺게 된다.
루시 제후들로 이루어진 연합군은 드네프르 강 우안(右岸)에 진을 치고 몽골군을 기다렸다. 연합군은 8만 정도였고, 이에 비해 몽골군은 훨씬 열세였다. 첫 전투에서는 연합군의 가리치 공(公)이 몽골군을 압도했다. 기세등등해진 연합군은 후퇴하는 몽골군을 추격했고, 몽골군은 연합군을 방어하면서 칼카 강 동안(東岸)까지 후퇴했다. 그러나 그것은 몽골군의 책략이었다. 몽골에 비해 기동력이 뒤떨어지는 루시군(軍)은 추격전에 지쳐 있었는데, 가루치 공은 혈기만을 믿고 칼카 강을 건너는 작전을 감행했다. 때를 기다리고 있던 몽골군은 일제히 반격에 나섰고 루시군은 꼼짝없이 격파당하고 말았다.
가루치 공의 군단과 그것을 지원한 킵차크 군대는 괴멸되었고 몽골군은 제후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키에프 공, 체르니고프 공은 붙잡혔고 공전승(共戰勝)의 연회석상에서 함께 처형되었다.
칼카 강의 결전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그후 원정군은 동쪽으로 전진하여 징기즈칸의 본군대와 합류하여 본국으로 돌아갔다. 루시 남쪽에 몽골군의 직접적 영향이 미치지는 않았지만, 이 패배는 루시 제후, 그리고 흑해 건너편의 비잔틴 제국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상흔(傷痕)을 남기고 몽골은 이렇게 떠났다. 1227년 징기즈칸은 서하 정복전이 한창일 때 죽었는데, 그가 만든 제국과 정복에 대한 야망은 사라지지 않았다. 10년도 채 지나지 않아 서양 세계는 다시 한번 징기즈칸의 그림자에 떨게 된다.
(8) 재방문 - 유럽 침입
1236년, 루시인들이 몽골을 거의 잊어갈 무렵에 몽골은 다시 동쪽에서 왔다. 징기즈칸의 뒤를 이은 오고타이 칸의 명령하에, 죽은 징기즈칸의 장남 주치의 아들인 바투 칸이 군을 이끌었다. 이번 원정의 목적 또한 킵차크족 지배, 호레즘 잔당의 괴멸, 그리고 서양 세계의 정복이었다.
바투 원정군은 우선 가까이 있는 킵차크족을 공격했다. 유목민 집단에 불과하며 몽골처럼 군단으로서 통일되지 않은 킵차크족은 몽골군의 적수가 못 되었다. 어떤 자들은 서쪽으로 도망치고 어떤 이들은 투항하여 대부분이 몽골의 지배하에서 몽골군의 일원으로 재편성되었다.
새롭게 킵차크군을 얻게 된 바투 원정군은 그 다음으로 루시를 침공했다. 카스피해에서 북상하여 모스크바, 블라디미르 여러 도시를 장악하고 노브고로드를 위협한 후에 방향을 바꾸어 폴란드, 헝가리 방면으로 침입해 들어갔다.
겁에 질린 두 나라는 동유럽의 비잔틴 제국과 로마 교황에게 사신을 보내 구원을 요청했지만 당시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는 신성 로마 황제 프리드리히 2세와의 전쟁에 패해 그 호소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다.
(9) 압도 - 발슈타트 전투
유럽의 권력자들이 방관하고 있는 동안, 몽골군 별동대는 폴란드에 침입하여 폴란드 대공은 국내가 수습되지 않은 채 이를 맞아 싸우게 되었다. 1241년 4월, 양군은 리그니츠 평원에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고 몽골군은 폴란드군을 괴멸했다. 이곳은 훗날 발슈타트라 불렸는데 독일어로 '시체의 도시'라는 뜻이다. 이는 전투 후에 시체가 많이 나왔기 때문인 듯하다. 이 전투의 규모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몽골군의 가차없는 살육은 러시아인들에게 이질적인 모습으로 비쳤을 것은 확실하다.
그 무렵 바투가 이끄는 본대(本隊)는 헝가리로 향하고 있었다. 당시 헝가리 왕국의 군대는 유럽 최강으로 알려져 있었고, 국왕 베라 4세가 이끄는 헝가리군은 전력상 몽골군에 뒤지지 않았다고 한다.
헝가리의 수도 부다(현 부다페스트)로 진로를 잡은 몽골군과 헝가리 국왕군은 사요 강의 하반(河畔)에서 대치했다. 몽골군의 노궁포(弩弓砲)가 빗발치듯 쏟아져 헝가리군 내부에서는 참전한 수도원장과 국왕 사이에 균열이 생겼다. 이 혼란을 틈타 몽골군은 헝가리를 격파했다. 참패한 헝가리군은 몽골군의 추격을 받아 퇴로에는 여정 이틀에 걸쳐 시체가 흩어져 있었다고 한다.
(10) 공포의 전설 - 타타르의 멍에
유럽은 위기에 처해 있었고, 몽골군이 어디까지 공격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다. 헝가리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면 그곳은 독일, 프랑스와 평원이 이어져 있었다. 라인 강 이외에 몽골군의 진격을 저지할 요충지는 없었다. 그대로 대서양에 도달하고 마는 것이다. 바투군은 헝가리 평원의 목초 지대에 주둔하며 전진에 대비하고 있었다. 만약 몽골군이 유럽을 정복했더라면 라인 강가의 구릉지대는 목초지대로 모습을 바꿔, 훗날 유럽의 역사, 아니 세계의 역사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유럽을 구한 것은 1241년 12월의 오고타이 칸의 갑작스런 죽음이었다. 정복 명령은 본래 오고타이 칸이 내렸으므로 그것을 계속할 것인지는 대회의를 열어 결정할 문제였다. 바투 칸은 빈을 눈앞에 두고 군사를 돌려 유럽을 떠났다. 그후에 몽골군이 유럽을 공격하는 일은 없었지만, 루시 땅에서는 제후와 각 도시, 그리고 정교회(正敎會)가 몽골의 지배를 완전히 받아들여 이후 수백 년간 루시는 킵차크 한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를 러시아인들은 '타타르의 멍에'라 불렀고, 이 말은 지금도 불행을 뜻한다.
몽골인들의 지배는 몽골군의 가혹함과 잔학성에 비하면 훨씬 온후한 편이어서 기독교는 보호되었고 국내의 치안은 양호했다. 하지만 그들은 러시아인으로부터 10분의 1세(稅)를 거두는 한편 그들의 노동력을 이용했는데, 거역할 경우에는 가차없이 학살했다.
러시아 제후는 이 타타르의 멍에 아래에서 단결을 결의했다. 1380년에 모스크바 대공 드미트리 돈스코이는 주위의 제후에게 킵차크한국의 지배로부터의 해방을 호소하여 크리코보 전투에서 한번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대군을 이끌고 역습한 킵차크한국에 패하여 모스크바는 황폐화되었고 1만 내지 2만 명의 사상자를 내었다.
결국, 러시아가 타타르의 멍에에서 탈출하려면 이반 뇌제(雷帝) 시대까지 기다려야만 했다.
(11) 몽골 제국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서양 제국에게 몽골, 그리고 징기즈칸은 파괴와 약탈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몽골에 관한 저서들은 대부분 그들의 파괴와 약탈, 폭력과 살육만이 묘사되어 있다. 그들이 서양 세계에 던져준 공포를 생각하면 당연하겠지만, 몽골이 서양 세계에 준 또 다른 영향 ― 몽골이 동서의 교통을 활발하게 만들었다 ― 에 대해서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몽골의 지배자들은 '초원의 길'이라 전해지는 동서의 교통로에 역과 말과 숙사(宿舍)를 마련했고 그 때문에 외국 사절과 여행자들은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또한 금과 은으로 된 파이자라는 여권이 발행되어 이것이 있으면 외국인도 여행할 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탈리아 상인 마르코 폴로가 멀리 중국을 여행하다 돌아올 수 있었던 것도 그 영향이 크다. 파이자는 현재의 러시아 영(領)에서 여러 장 발견된 바 있다.
몽골인들은 통상을 통해 얻는 이익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결국은 육로뿐 아니라 해상로도 열렸다. 몽골 제국의 지배하에 통일을 회복한 중국 남부 항구에서 3층 갑판의 큰 배가 인도를 향해 항행(航行)했다. 몽골 제국의 보호하에 중국, 페르시아, 인도, 중앙 아시아, 흑해 주변에서 러시아까지를 포함한 거대한 통상 시장이 나타나 세계는 동과 서가 서로 통하게 되었던 것이다.
"······인쇄술, 항해자의 나침반, 화기(火器), 사회생활의 매우 중요한······이것들은 유럽에는 없는 것들이며 몽골의 영향에 의해 극동(極東)에서 유럽에 이입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라고 말한 사람도 있다.
몽골 고원의 한촌(寒村)에서 태어난 소년 테무진, 징기즈칸은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상징으로서, 또 한편으로는 세계를 발전으로 이끈 공로자로서 역사에 그 이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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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
(1)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은 영국의 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필명 엘리스 벨(Ellis Bell)로 출간한 유일한 소설이자 유작 소설이다. 아버지 패트릭 브론테 신부가 성공회 사제였던 가정환경상 에밀리는 어린시절을 사제관이 있던 영국 요크셔의 황량한 벌판에서 보내면서 작가로서의 상상력을 길렀으며, 어른이 된 후 요크셔 벌판의 폐가(TopWithens)에서 영감을 얻어 《폭풍의 언덕》을 썼다. 캐서린(Catherine Earnshaw)과 히스클리프(Heathcliff)와의 불멸의 사랑을 우울하면서도 아름답게 묘사한 작품으로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난 게 장점이다. 출간당시에는 비윤리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20세기에 토머스 몸 등에 의해 재평가되었다. 한국어판은 범우사 등의 문학전문출판사들에 의해서 역간되었다.
(2)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줄거리
1801년 황량한 벌판에 위치한 폭풍의 언덕에 세입자인 락우드씨가 찾아온다. 자신이 세든 집인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주인인 히드클리프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모두 거칠었고 잘 곳도 변변하지 못하여 감기에 걸려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온 락우드는 폭풍의 언덕과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가정부 넬리 딘에게 그동안 있었던 두 집안의 역사에 대해서 듣는다.
이야기 1
폭풍의 언덕의 주인이었던 언쇼는 리버풀에 갔다가 거지꼴을 한 소년을 데려온다. 가족들은 출신을 알 수 없는 소년에게 경계심을 갖고있었는데, 특히 아들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미워한다. 죽은 아들의 이름까지 지어줄 정도로 히스클리프를 편애하는 아버지에 대한 불만때문이었다. 아버지가 죽은 후, 아내 프랜시스를 데리고 집에 돌아온 힌들리는 결국 히드클리프를 머슴처럼 가혹하게 학대한다. 게다가 어린시절부터 같이 자랐던 친구이자 애인인 캐서린까지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아들인 에드거에게 사랑을 품자, 이에 상심한 히드클리프는 가출한다.
이야기 2
몇 년후 부자가 되어서 돌아온 히드클리프는 몸이 약했던 아내 프랜시스의 죽음이후 폐인이 된 힌들리를 도박으로 빈털털이로 만들어버린다. 알코올 중독으로 힌들리가 죽자, 그는 힌들리의 아들인 헤어턴에게 자신이 당한대로 앙갚음을 하여, 무식한 머슴으로 키운다. 새끼 뻐꾸기가 다른 새의 알들을 내치는 것처럼, 폭풍의 언덕의 주인이 머슴이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애인을 뺏어간 에드거의 여동생 이사벨라를 유혹해서 결혼한 뒤, 인권을 짓밟는다. 히드클리프와의 만남이후 결혼전부터 갖고 있던 정신착란이 심해져서 죽은 캐서린만 찾는 무관심과 학대를 견디지 못한 이사벨라는 런던으로 달아나서 아들을 낳는다. 한편 에드거는 죽은 아내가 남긴 외동딸 캐시를 곱게 키운다.
이야기 3
여동생이 병으로 죽자 에드거는 런던에 가서 조카를 몰래 데려오지만 12살의 철없는 꼬마 캐시의 말실수로 발각된다. 히드클리프가 아들을 데려갈 것이 분명하자, 에드거는 마지못해서 조카를 폭풍의 언덕에 데려다 준다. 까다롭고 버릇없는데다가 허약하기까지 한 아들이 마음에 들리 없었지만, 히드클리프는 아들을 캐서린과 결혼시켜서 드러시크로스를 먹어치울 생각을 한다. 결국 히드클리프는 아들을 캐시와 강제로 결혼시켜, 탐욕을 채운다. 딘은 셋방을 구해서 어릴적부터 모셔온 캐시 아가씨를 다시 모시고 싶어하지만 그건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이야기 4
1802년 친구의 초대를 받아서 가던 락우드는 폭풍의 언덕에 다시 온다. 전세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서였는데, 딘 아주머니는 히드클리프가 죽었다고 했다. 비가 몰아치는 날, 눈도 못 감고 죽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헤어턴과 캐시 사이에서 사랑의 감정이 싹트고 결혼을 앞두면서, 폭풍의 집과 드러시크로스저택의 불행한 역사는 끝나고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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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돈키호테 Don Quixote / 세르반테스 (Miguel de Cervantes)
(2) 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 / 조나단 스위프트 (Jonathan Swift)
(3) 우주 전쟁 The War of The Worlds / H.G. 웰즈(H.G. Wells)
(4)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 에밀리 브론테(Emily Bronte)
(5) 로빈슨 크루소 Robinson Crusoe / 다니엘디포우(Daniel Defoe)
(6) 파우스트 Faust / 괴테(Goethe)
(7) 로미오와 줄리엣 Romeo and Juliet /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8) 왕자와 거지 The Prince and the Pauper / 마크 트웨인(Mark Twain) - 사무엘 클레멘스(Samuel Clemens)
(9) 보물섬 Treasure Island / 스티븐슨(R.L. Stevenson)
(10) 백경(白鯨) Moby Dick / 허만 멜빌(Herman Melville)
(11) 슬리피 해로우의 전설 The Legend of Sleepy Hollow / 워싱톤 어빙(Washington Irving)
(12) 노트르담의 꼽추 The Hunchback of Notre Dame / 빅토르 위고(Victor Hugo)
(13) 정글 북 The Jungle Book / 루드야드 키플링(Rudyard Kipling)
(14)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Dr. Jekyll and Mr. Hyde / 스티븐슨(R.L. Stevenson)
(15) 크리스마스 선물 A Christmas Carol / 촬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6) 80일간의 세계일주 Around The World in Eighty Days / 쥴 베른(Jules Verne)
(17) 해저 2만리 20,000 Leagues Under the Sea / 쥴 베른(Jules Verne)
(18) 위대한 유산 Great Expectations / 촬스 디킨즈(Charles Dickens)
(19) 모히칸족의 최후 The Last of the Mohicans /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James Fenimore Cooper)
(20) 죄와 벌 Crime And Punishment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Fyodor Dostoevskii)
4. 영한대역 칼라 만화 징기즈칸((Genghis Khan) : 5권(각권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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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한대역 칼라만화 삼국지(Romance of the Three Kingdoms) / 나관중 / 20권 / 할인가 108,000원
6. 이솝우화 10권(오디오 CD 포함) : 할인 가격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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