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신학기 시작 >
교육부는 9월 5일을 신학기 개학 일로 공식 발표했다.
이전에 대통령령으로 공표된 8월 31일 ~ 9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이 끝난 다음날인 9월 5일 개학일에 맞추어 전국의 쉬꼴라를 비롯한 대학교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시작일을 공지할 예정이다.(gazeta.uz)
<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항공
운항 편수 추가>
최근 우즈베키스탄 국영항공사와 키르기스스탄 Air Manas, Avia Traffic Company가 가진 회담에서 양측은 항공 운항편수를 추가하는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타슈켄트 – 비슈케크 – 타슈켄트 노선은 주 4회, 오시 – 타슈켄트 –오시 노선은 주 1회 운항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추가적으로 타슈켄트 – 탐츼 (이쓱쿨) – 타슈켄트 노선과 비슈케크 – 사마르칸트 – 비슈케크, 오시 – 사마르칸트 – 오시 노선 운항 노선을 위한 세부 계약 사항들을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azeta.uz)
<터키, 수르한다리야 주 시멘트 생산 공장 완공>
터키 Dal Teknik Makina사는 수르한다리야 주에 2억 1,300만 달러를 들여 시멘트 생산 공장을 완공했다.
수르한다리야 시멘트 공장의 연간 최대 생산 능력은 150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알말릭 광업 금속공사(AMMC)는 Dal Teknik Makina사 와 광업공사 내 신규 시멘트 공장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5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로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14개의 시멘트 생산 공장이 가동 중에 있으며 연간 총 9 백만 톤 이상의 시멘트가 생산되고 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17 년 우즈베키스탄의 시멘트 생산량은 2016 년 대비 3.3 % 증가한 8천4백90만 톤을 기록했다.(podrobno.uz)
<제1회 정부 주관
‘우즈베키스탄 기념품 박람회’ 개최>
오는 9월 22일과 23일 수도 타슈켄트 사일고흐 거리에서는 공화당 협회와 상공 회의소를 비롯한 문화부, 체육 및 스포츠 부, 관광발전 위원회, 타슈켄트 시청이 공동 주최하는 ‘우즈베키스탄 기념품 박람회’가 개최된다.
관세위원회 따르면 매년마다 국내에서는 자체 생산이 가능한 기념품 500여 종이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념품들은 국가적 상징 및 전통미가 가미되지 않은 제품들로써 외국 관광객들에 판매가 부적절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러한 수입 기념품 대체 생산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수공예 장인들간의 교류의 장을 확대하고 국내 관광 기념품 종류 및 생산 증가를 위한 목적으로 정부 주관 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민속놀이를 비롯해 쿠라시 대회 및 수공예 장인들의 마스터 클래스, 전통 춤 공연, 플롭 시식 행사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마지막 순서로는 갈라 콘서트가 진행되며 최고의 수공예 장인을 선정해 수상식을 개최한다.
(uzdaily.uz)
<전시회 및 박람회 소식>
1) 우즈베키스탄 독립 기념일 전시회
일시: 8월 17일 ~ 9월 02일
장소: Центральный выставочный зал
관련 문의: 256-51-46, 252-26-50
입장료: 성인 - 1,000 숨, 어린이 – 600 숨
2) ‘내 영혼의 사마르칸트’ 전시회
일시: 7월 25일 ~ 8월 25일
장소: Международный Караван-Сарай культуры Икуо Хираямы
관련 문의: 252-30-88
3) 리시탄 도예가 개인 전시회
일시: 8월 17일 ~ 9월 03일
장소: Центральный выставочный зал
관련 문의: 256-51-46, 252-26-50
입장료: 성인 - 1,000 숨, 어린이 – 600 숨
4) Next 수공예품 박람회
일시: 8월 26일
장소: Next 쇼핑센터
관련 문의: (+99893) 396-7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