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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종류
엉겅퀴, 고려엉겅퀴, 흰잎고려엉겅퀴, 가시엉겅퀴, 흰가시엉겅퀴, , 도깨비엉겅퀴, 동래엉겅퀴, 버들잎엉겅퀴, 큰엉겅퀴, 좁은잎엉겅퀴, 엉겅퀴아제비 정영엉겅퀴, 바늘엉겅퀴, 물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 힌꽃엉겅퀴
엉겅퀴
요약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분류 : 국화과
분포지역 : 한국 일본.중국 북동부 및 우수리
서식장소 : 산이나 들
크기 : 높이 50∼100cm, 관모 길이 16∼19mm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바소꼴모양의 타원형으로 깃처럼 갈라지고 밑은 원대를 감싸며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지고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더불어 가시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자주색에서 적색이다. 가지와 줄기 끝에 두화가 달린다.
총포의 포조각은 7∼8열로 배열하고 안쪽일수록 길어진다. 관모는 길이 16∼19mm이다.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하고 성숙한 뿌리를 약용으로 한다. 열매는 수과로 3.5∼4mm이다.
잎이 좁고 녹색이며 가시가 다소 많은 것을 좁은잎엉겅퀴(var. nakaianum), 잎이 다닥다닥 달리고 보다 가시가 많은 것을 가시엉겅퀴(var. spinosissimum), 백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가시엉겅퀴(for. alba)라고 한다.
고려엉겅퀴 [高麗]
구멍이·도깨비엉겅퀴·고려가시나물·곤드레나물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가 곧으며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타원 모양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으로 밑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쪽 잎은 잎자루가 짧다. 잎의 앞면은 녹색에 털이 약간 나며 뒷면은 흰색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7∼10월에 지름 3∼4cm의 붉은 자줏빛 관상화(管狀花)가 원줄기와 가지 끝에 한 송이씩 핀다. 총포는 둥근 종 모양으로 길이 약 2cm이고 털이 빽빽이 난다. 화관은 자줏빛이고 길이 15∼19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길이 3.5∼4mm의 긴 타원형이며 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갈색이다.
어린 잎을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잎 뒷면이 모시풀처럼 하얀 흰잎고려엉겅퀴(var. niveo-araneum)가 있다.
흰잎고려엉겅퀴
산지 초원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이며 뿌리가 곧고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시든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길이 15~35cm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모시풀처럼 흰색이다.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위쪽의 잎은 작고 잎자루가 짧으며 가장자리에 바늘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지름 3~4cm로 7~10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총포(總苞)는 둥근 종모양으로 거미줄 같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포 조각은 7줄로 늘어서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3.5~4mm의 긴 타원형 수과로 11월에 익는다. 관모(冠毛)는 11~16mm이며 갈색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씨뿌리기나 포기나누기 SPAN>로 번식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분포한다
가시엉겅퀴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포기 전체에 부드러운 흰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줄기에 달린 잎보다 크고 꽃이 필 때 남아 있다. 타원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깃꼴로 갈라지는데,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와 가시가 있다. 엉겅퀴보다 가시가 뾰족하고 많으며 길이 6∼10mm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타원 모양 바소꼴이며 촘촘히 붙어 난다.
꽃은 관상화로서 7∼8월에 자줏빛으로 피는데, 지름 3∼5cm이고 가지와 줄기 끝에 1∼3송이씩 달린다. 총포는 둥글고 포 조각은 뾰족한 줄 모양으로서 7∼8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긴 타원 모양 수과로서 길이 3.5∼4mm이고 털이 없으며 9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16∼19mm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포기는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가시엉겅퀴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며 전체에 흰색 털과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길이 15~30cm의 타원형이며 깃꼴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6~7쌍이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가 난다. 가시는 길이 6~10mm이다. 줄기잎은 바소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있다. 뿌리잎은 줄기잎보다 크고 꽃이 필 때까지 남는다. 엉겅퀴에 비해 잎이 다닥다닥 붙고 가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총포(總苞)는 길이 18~20mm로 둥근모양이다. 포 조각은 7~8줄로 늘어서고 안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길어진다. 열매는 길이 3.5~4mm의 수과로 8월에 익는다. 관모(冠毛)는 길이 16~19mm이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뿌리는 약으로 쓴다. 씨뿌리기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 포한다
도깨비엉겅퀴
도깨비엉겅귀·수그린엉겅퀴·큰엉겅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줄기에 홈이 팬 줄이 있으며 위쪽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높이는 50∼150cm이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밑쪽의 잎보다 작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밑쪽의 것은 타원형 또는 바소꼴 타원형이다. 잎 길이는 20∼40cm로서 밑으로 흘러 잎자루의 날개로 되거나 줄기를 감싸고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가시가 있다. 가운데 잎은 긴 타원형으로, 밑이 귀처럼 되어 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져서 흔히 뒤로 젖혀진다.
꽃은 7∼9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서 밑으로 처진다. 총포는 둥글고 길이 15∼20mm, 나비 30∼40mm이며, 포조각은 6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자줏빛이며 길이 18∼22mm이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mm이며 털이 없다. 관모는 길이 16∼18mm로 갈색이 돈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경상북도·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동래엉겅퀴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약 35cm이고, 골이 진 줄이 있으며 털이 약간 있다. 밑쪽의 잎은 긴 타원형이고 양 끝이 좁으며 가시가 있고 밑으로 흐르지 않는다. 잎 길이는 14∼17cm, 나비 4∼6cm로서 털은 없고 가장자리가 깃꼴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3∼4쌍으로 서로 떨어져 있다.
꽃은 7∼8월에 자색으로 피며 두화(頭花)는 꽃이 필 때 곧게 서고, 총포(總苞)
는 편평한 구형이며 길이 16mm, 나비 30mm 정도로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포(苞)조각은 6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긴 타원형이고 길이 4mm
이다. 열매의 끝은 볏짚색이고 밑쪽이 흑자색이며 관모(冠毛)는 지름 2mm로 갈색이다. 경상남도(부산)에 분포한다.
버들잎엉겅퀴
버들엉겅퀴·솔엉겅퀴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털이 별로 없으며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잎은 어긋나고 중앙에 달린 잎은 줄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길이 1∼2mm되는 가시가 있다. 끝이 뾰족하고 밑이 좁아져서 줄기에 붙는다. 겉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번식은 씨뿌리기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어린 잎을 식용하며 민간에서 포기 전체를 지혈과 부종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큰엉겅퀴
숲 가장자리와 강가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2m이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세로로 줄이 있으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과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지고 타원 모양이며 끝이 꼬리처럼 길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밑 부분이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의 타원 모양이며 끝이 길고 뾰족하며 잎자루가 없고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7∼10월에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2cm이며 끈끈한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총포 조각은 8줄로 배열하고, 가운데 있는 조각은 줄 모양이며 뒤로 젖혀진다. 화관은 길이가 12∼22mm이고, 관모는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길이가 18∼22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3mm의 긴 타원 모양이며 4개의 모가 난 줄이 있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대계(大 )라는 약재로 쓰는데, 각혈·코피·자궁 출혈·소변 출혈·종기와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 등에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신경통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동부·사할린·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좁은잎엉겅퀴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며 줄기는 곧게 선다. 전체에 흰색 털과 함께 거미줄 같은 털이 나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길이 15~30cm의 바소꼴 타원형인데, 양면에 털이 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와 가시가 있다.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원줄기를 감싸고 깃꼴로 갈라진 가장자리가 다시 갈라진다.
꽃은 6~8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원줄기와 가지 끝에 달린다. 총포(總苞)는 둥글고 포 조각은 7~8줄로 늘어서며 끝이 뾰족한 줄모양이다. 겉에서 안으로 갈수록 약간씩 길어진다. 열매는 길이 3.5~4mm의 수과로 8월에 익는다. 관모(冠毛)는 길이 16~19mm이다.
엉겅퀴의 한 품종으로 잎이 좁고 가시가 좀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뿌리는 약으로 쓴다. 씨뿌리기와 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엉겅퀴아재비
높이 0.5∼1.8m이다. 풀이 나 있는 땅에서 자라며 암수딴그루(자웅이주)이다. 뿌리에도 잎이 나는데, 이 잎은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없다. 줄기는 곧게 서며 줄기와 잎의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있고 작은 가시가 많이 박혀 있다.
8∼10월이 되면 줄기 윗부분이 여러 개로 갈라져 작은 가지가 생기는데, 가지 끝에 위를 향해 꽃이 핀다. 꽃은 통 모양 꽃만으로 이루어진 두화(頭花)이다. 아시아의 한대(寒帶)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정영엉겅퀴
깊은 산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가 굵고 땅속 깊은 곳까지 벋는다. 잎은 어긋나고 가운뎃부분의 잎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다. 길이 11∼16.5cm로서 털이 나고 가장자리는 바늘 모양의 톱니가 나거나 밋밋하다. 잎자루는 길이 4.5∼5cm이다.
꽃은 7∼10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지름 2.5∼3cm로서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길이 약 18mm로서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포조각은 6줄로 늘어서는데, 바깥조각은 줄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끝이 길고 뾰족하다. 화관은 길이 약 18mm이다.
열매는 납작하고 긴 타원 모양 수과로서 자줏빛 줄이 나 있고 길이 3.5∼4mm이며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짙은 갈색에 길이 11∼16mm이다. 어린 잎을 먹고, 한방에서는 포기 전체를 감기·출혈·부종·대하증 등에 약재로 쓴다. 한국의 가야산·지리산 등지에 분포한다
바늘엉겅퀴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가 30∼40cm이며 윗부분이 2∼3개로 갈라지고 잎과 가지가 많이 달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cm이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줄과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진다. 줄기 밑 부분의 잎은 거꾸로 세운 바소 모양이고 끝이 꼬리처럼 길며 밑 부분이 좁고 규칙적인 깃꼴 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보통 3개이며 가장자리에 딱딱하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각각 1개의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는 잎 모양의 포에 싸여 있 고, 포 조각은 7줄로 배열하는데, 바깥쪽 포 조각은 바늘 모양이고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화관은 자주색이고 길이가 18∼19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긴 타원 모양이며 윗부분은 노란 색, 다른 부분은 자주색이다. 관모는 길이가 13∼16mm이고 갈색이다. 한방에서 식물체 전체를 대계(大 )라는 약재로 쓰는데, 열로 인한 각혈·코피·자궁 출혈 SPAN>·소변 출혈 등을 치료하고, 염증으로 인한 종기에 먹거나 찧어서 바르며, 급성간염으로 인한 황달과 고혈압에도 사용한다.
제주도에서는 소들이 이것에 가까이 갔다가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고 소왕[牛王]이라고 부른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보길도에서 자란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바늘엉겅퀴(for. albiflorum)라고 한다
물엉겅퀴
섬엉겅퀴라고도 한다. 산지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골이 파진 능선이 있으며 자줏빛이 돌고 높이가 1∼2m이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는 것도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며 길이 20∼30cm의 바소꼴의 타원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의 톱니가 있고 때로는 5∼6쌍의 깃꼴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꽃은 8∼11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2.3∼3cm이고 꽃이 필 때 밑으로 약간 처진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자줏빛이 돌며, 포 조각은 7줄로 배열하고 끝이 가시 모양이며 뒤로 젖혀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열매는 수과이고 네모지며 길이가 3∼3.5mm이고, 관모는 길이가 13∼15mm이며 갈색이 돈다. 한국(울릉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지느러미엉겅퀴 [welted thistle]
엉거시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가 70∼100cm이며 지느러미 모양의 좁은 날개가 있고 날개의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5∼20cm이며 깃꼴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지고 밑 부분이 잎자루가 없이 줄기의 날개로 이어지며, 잎 가장자리에 가시로 끝나는 톱니가 있고, 잎 뒷면에 거미줄 같은 흰색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자주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 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15∼20mm이고, 총포는 종 모양이며, 총포의 조각은 7∼8줄로 배열하고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끝이 가시 모양이고 바깥에 있는 조각일수록 짧다.
화관은 길이가 15∼16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가 3mm이며, 관모는 흰색이고 길이가 15mm이다.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생으로 먹을 수 있고< SPAN lang=EN-US>, 어린잎을 먹는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비렴(飛廉)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관절염·감기·간염·소변 출혈·요로감염증 등에 효과가 있고, 치질과 종기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동북아시아와 유럽에 널리 분포한다.
흰꽃엉겅퀴
줄기의 높이는 약 1m이며, 다수의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없고 끝이 날카로우며 고르지 않은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백색 면모(綿毛)가 있거나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다.
두화(頭花)는 갈라진 가지 끝에 1개가 피고 전부 백색이며 관상화이다. 총포 조각(總苞片)은 선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면모가 있고 다수의 포이 있다 . 수과(瘦果)에는 회갈색의 관모가 있다.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핀다. 한국 특산종으로 강원도(통천), 평안북도, 함경남도(신흥) 등의 산지에 야생한다
엉겅퀴의 효능
▶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조방가새, 약 이름으로는 소계라 하며, 1미터가 넘게 자라는 엉겅퀴를 우리말로는 항가새, 약 이름으로는 대계라고 한다. 두 가지 모두 약으로 쓰지만 주로 약효가 더 좋은 대계를 많이 이용한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그런데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에는 엉겅퀴생즙에 달걀 흰자위를 섞어 반죽해서 붙이는 것도 좋으며, 엉겅퀴 끓인 물을 마셔도 큰 도움이 된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 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花地丁)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중국 <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起源:菊科(국화과;Compositae)식물인 大?(Cirsium japonicum DC.)의 地上部分 혹은根. 形態:다년생 초본이다. 뿌리는 簇生하며 圓錐形이고, 줄기는 직립하고 가느다란 세로무늬가 있다. 根生葉은 叢生하며 倒披針形이고 羽?의 深裂이 있으며,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牙?이며 거치의 끝에는 침과 같은 거치가 있고 잎의 ?面에는 털이 있으며 基部는 점점 좁아져서 양옆에 날개가 달린 납작한 잎자루를 형성하고, ?生葉은 어긋나며 基部는 心?形으로 줄기를 싼다. 頭?花序가 頂生하며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苞片은 披針形이고 모두 筒?花이며 紫紅色이고
?性이다. ?果는 납작한 씫圓形이며, 冠毛는 여러 층이고 羽毛?이다.
採取 및 製法 :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 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成分 : alkaloid, volatile oils,
?味 : 甘(달고) 苦(쓰며), ?(서늘하다).
效能 : ?血, 止血, 祛瘀, 消腫.
主治 : 吐血, 便血, 尿血, 崩血, 癰腫.
用量 및 用法 : 4.5-9g. 生用- 5-10g. 外用- 찧어서 붙이거나 汁을 내어서 바른다."
엉겅퀴의 생약명은 大?, 刺?, 野紅花, 山牛旁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해열, 지혈, 소종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 등이다. 종기의 치료에도 쓰인다.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상큼한 향이 미각을 돋군다.
한국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한의학(침구, 약, 안마) 연수원이 각 시도별로 한 두 곳이 세워져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운영되고 잇습니다. 이 연수원은 보건복지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 교육이 이뤄지지 때문에 이 연수원 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면, 비록 의사는 아니지만 침놓고 뜸도 뜨고 약도 처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연수원은 한의대가 아닙니다.
왜냐구요?
한의학 프로그램은 비록 관련부처로부터 승인을 받았지만 교과부로부터 대학교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정규대학교라고 과대포장하여 한국 유학생들을 울리는 비정규 한의대도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한의학 프로그램은 ACAOM(민간단체)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해도 중앙정부의 교육부로 부터 정식으로 대학등록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규대학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미국한의대의 비정규한의대 구별방법 ②
- 공식인정된 6개 지역 인가기관들(Regional Accrediting Agencies)에 인가를 받지 않은 한의대는 비정규대학교이다.
‘자유’의 가치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미국에서는 학문의 자유 역시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교육을 하겠다고 하는 단체가 사업자 등록을 하고 주 정부 교육국에 등록신청을 해올 경우 대부분 이 서류를 접수하여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미국을 제외한 외국, 특히 동양에서는 크게 혼돈을 느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교육 관련 사업을 하고자 하는 단체가 교육단체의 이름을 ‘○○○ University’ 라는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을 낼 경우 교육국에서도 그 명칭을 고유 명사로 간주하여 등록시켜준다.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미국의 사설 교육업자(혹은 법인)가 ‘○○○ University’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하게 되면 ‘○○○ 대학교’라는 개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한국식 사고로 최소한 운동장은 있고 건물도 4층짜리 3, 4동은 있고 학생도 최소 1000명은 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미국 대학교를 실체보다 융숭하게 대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한의대는 거의 대부분 인가를 받지 못한 비인가 대학이라는 근본적 한계를 지니고 있는데 그 주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학교가 너무 영세하다는 것(가장 큰 한의대가 작은 건물 한 동, 대부분 한의대는 300평 전후의 임대 공간만 가지고 있음, 학생 수는 모든 미국 한의대가 100~300명 전후)이다. 미국 한의대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감추고 싶어 하는 사실이 비인가 대학이라는 사실이다. 이점에 대해 중앙일보는 몇 차례 기사를 크게 실었고 인터넷 각종 뉴스에도 이러한 사실이 여러 차례 보도되어 널리 알려져 있어 요즘은 미국 한의대로 유학 가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직까지 미국 한의대를 정규대학교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다음 글을 소개한다. 만약 캘리포니아 주 내에서 한의대로서 정규 대학교라고 주장하는 대학이 한 대학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아래 정규대학 인가기관 리스트(WASC)에 연락하여 사실 확인을 하고 한의대 유학을 고려하면 큰 낭패가 없을 것이라고 SCUKorea(010-6834-6253) 관계자는 조언을 하고 있다.
미국 대학의 공식 인가기관
· 지역 인가기관
미국의 대학교육 제도는 이원적 인가제도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공식 인가기관은, 미국 정부내의 교육부(The United States Department of Education)와 각 인가기관의 평가를 위해 비영리 목적으로 만들어진 Council on Postsecondary Accreditation으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거쳐서 공식 인정된 6개 지역 인가기관들(Regional Accrediting Agencies)이다. 이들 지역 인가기관들은 미국 전역을 6개 지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에 한 개의 공식 인가기관을 두는 제도이다.
어느 한 대학이 해당 지역의 인가기관으로부터 인가를 받고자 할 경우, 신청부터 최종인가에 이르기까지 길고 복잡한 절차와 면밀한 조사를 받은 후 인가 여부가 결정된다. 먼저 대학이 인가기관에 인가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인가기관은 첫째 요건으로 그 대학의 합법적 학사운영 현황을 조사하는데 보통 짧게는 몇 개월에서 합법성에 의문이 가는 경우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으며, 이 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나면 해당 학교는 단지 잠정적으로 학교운영을 할 수 있는 임시허가를 받게 된다.
다음 단계로, 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의 책임있는 교육 행정가들로 구성된 심사반이 인가신청 대학에 파견되어 개설 과목 프로그램, 재정상태, 교육에 필요한 재반 시설 및 교수진의 질 등을 심사한다. 이러한 파견 조사는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연중 이루어지는데 만약 조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대학은 최소 2년 이상의 성공적인 학사업무를 보여 주어야 인가 후보 대학(candidate for accreditation)의 자격을 갖는다. 정식 인가는 아니나 그에 준하는 잠정적 후보자격을 부여받은 이들 인가 후보 대학들은 향후 2년 동안 교육기관으로서의 충분한 검증 후에 최종결정이 내려진다. 따라서 만약 희망 학교가 인가 후보 상태에 있다면, 아직은 정식 인가 기관으로서의 최종 승인이 불투명한 상태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일단 인가 신청 대학이 최종적으로 인가를 받으면 일반적으로 5년에서 10년 동안 불규칙한 간격으로 인가 자격에 대한 차후 심사가 이루어지며 만약 부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인가가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위에 열거한 대로 이들 6개 지역 인가기관들은 자체의 엄격한 인가 과정과 공신력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를 선정할 때 인가 여부에 관한 한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등록하고자 하는 대학이 해당지역의 인가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면 대외적인 학력인정에 문제가 없다. 각 지역 인가기관으로부터 인가받은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과 학위는 이들 인가기관들이 상호 인정해주고 있다. 6개 지역 인가기관은 다음과 같다.
6개 지역 인가기관들(REGIONAL ACCREDITING) 중 캘리포니아 주 대학 인가기관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
Accrediting Commission for Senior Colleges and Universities
c/o Mills College, Box 9990
Oakland, CA 94613
(510)632-5000
관할지역: California, Hawaii, Guam, Trust Territory of the Pacific
※ 이곳에 미국 캘리포니아 한의대가 정규 대학교인지를 묻고자 할 때는
① 정식으로 인증 받은 멤버대학교인지
②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나 UCLA를 비롯한 다른 지역 주립 대학교로 자유롭게 학점을 인정받고 학적 이동이 가능한지를 질의한다면 캘리포니아 주 내에 있는 한의대의 실체를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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