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자 산문단발상고 머리의 아이는 어디로가고 수원 화홍문 장미자
떠오르는 해추천 0조회 926.07.31 19:58댓글 0
단발 상고머리의 아이는 어디로 수원 화홍문 장미자
수원 장안구 화홍문 저끝 강계산 에 내려오던 맑고 맑은 물이었죠 나의 어린시절 더운 여름날엔 여기서 동네이이들이랑 미역 신나게 감고 놀고 있고유
엄마들은 집안의 빨래감과 원단 광목 뽀뿌링 삼베등 머리에 이고 지게에 짊어지고 메고 가지고 오셔서 빨어서 (세탁) 해서 그자리서 양잿물에 삶아 널고 말려서 집으로 가시죠 지금 미쿡말로 원터지 오케이 말린 빨래를 잔뜩이나
머리에 이고 아이를 업고 걸리고 나의 사는 집으로 가셨죠 그땐 그랬죠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더불어 같이 올망졸망 살고 집집이 많은수의 자식 아이들도 아파트평수 에 끼리 끼리 않 어울려도 되엇지 화홍문의 물도 맑고 많이 항상 흐르고 그립다
그 시절이 당시 상고 단발머리의 아이는 이렇게 폭삭 늙어 부여땅 에서 코박고 늙어가네 노년으로 아파서 병원만 찾아다니고 원정을 오늘도어제도 다니는구나
후기 : 어린시절이 새록새록 생각하고 나고 눈물나유 바보 울지말어 잘못은 니가 좋아서 같잖니 부모님 말안듣고 그런데 부모님이 결사 반대하면 더 더욱더 청개구리가 된답니다 바보죠 이런 된장 눈시울에 눈물이 주룩 주룩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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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자 산문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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