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20일 광양동천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광양농협조합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더 큰 농협! 더 행복한 농촌! 다시 뛰자, Begin Anew!’를 슬로건으로 광양농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광양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광양시 파크골프 19개 클럽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24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18홀 경기로 여자부는 A·B코스, 남자부는 신설된 C·D코스에서 경기를 치렀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기와 기록 작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가자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서천클럽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비봉클럽이 준우승, 에이스클럽이 3위, 마로클럽이 4위, 백운클럽이 5위에 올랐다.
개인전 여자부에서는 58타 박정순(비봉)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권애숙(행복), 전복례(에이스), 김정인(서천), 이균순(하나로)클럽 선수가 뒤를 이었다. 남자부에서는 64타 박정수(에이스)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박운석(진월), 배형주(서천), 이경하(서천), 이병채(가야)클럽 선수가 각각 입상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참석해 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의무라는 말처럼 파크골프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회원 간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호정 광양시파크골프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250여 명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파크골프는 매너와 에티켓,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생활체육인 만큼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한 모든 회원들이 건강과 안전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이 빛난 행사로, 파크골프를 통한 건강 증진과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첫댓글
광양농협조합장기 파크골프 대회 의 상세한 상황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광양시니어신문 기자님 최고!!
칭찬 감사합니다...행사 취재를 해야 먹고삽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