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골 3:18-25]
[붙잡은 말씀]
3:18 -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3:23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
[묵상]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신다.
순종도 아닌 복종을 하라 하신다.
남편이 상전이며 아내가 종의 관계도 아닌데 복종하라 하신 것은 왜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
주님안에서 마땅히 행하여야 할 본분이라 하시며 주님께 대하듯 남편에게 대하라 하신다.
돌이켜 보건대 나는 남편에세 주님을 대하듯 정성을 기울이지는 못하였다.
가정의 텽화를 위하여 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남편의 의견에 따라주며 원하는 대로, 시키는 대로 맞춰주려 노력해야 겠다.
모든 사람에게 그리고 모든 일에 건성으로 눈가림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하여 정성을 들여 행하라 하셨다.
주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행하여야 할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남편을 대할 때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을 대하듯 정성을 다하여 섬기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여 지키게 하소서.
의문 보다는 순종의 마음을 제게 주시옵소서.
그렇게 인도하실 주님께 감사 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적용]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남편에게 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