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1>
유비쿼스 - 주가 여전히 저평가, 매수 지속해야 - 하나대투증권
실적 추세 기대 이상, 매수 의견 유지/TP 17,000원으로 상향
유비쿼스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추천 사유는 1. 기가 인터넷 투자 확대로 KT 매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력인 LGU+의 매출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연말부터 재난망 투자까지 매출에 가세할 전망이어서 금년도 창사 이래 최대 국내 매출 달성이 예상되고, 2. 지난해부터 미국/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출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양상이어서 늦어도 2016년도 상반기에는 미국/일본 지역에서 고대하는 수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며, 3.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보여 높은 Multiple 형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 주가(12개월)는 17,000원으로 이전대비 21% 상향 조정한다. 2015년 및 2016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이다.
KT/LGU+에 재난망까지, 국내 매출 증가세 지속될 전망
무엇보다 유비쿼스를 주목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매출 전망이 밝다는 점 때문이다. 기존 주력 매출처인 LGU+의 매출이 견고한 상황에서 KT향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고 2015년 말부터는 국가 재난망 투자에 따른 모바일백홀 매출이 기대된다. LGU+의 기가인터넷 투자 본격화로 유비쿼스의 LGU+ 매출이 지속 증가세를 나타내는 상황에서도 최근 유비쿼스 전체 매출액에서 KT가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현 정부가 2015년 말부터 재난망 투자에 나설 예정이어서 금년도 유비쿼스의 국내 매출 전망은 어느 때보다 낙관적이다.
미국/일본 지역 중심으로 내년도 수출 성과 도출 예상
2015년이 국내 매출 성장 최고의 해라면 2016년은 유비쿼스입장에서 본격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수출 타진의 결과로 일본/미국 지역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성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유비쿼스 해외 매출액은 2014년 46억원 →2015년(F) 86억원 → 2016년(F) 403억원으로 급증이 예상되어 2016년 이후 국내 매출 감소에 대한 우려를 충분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뷰웍스 - 2분기를 시작으로 실적 성장기 재진입 - KDB대우증권
2Q Preview: 1년여 만에 실적 성장기 재진입 전망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16억원(YoY +22%), 영업이익 41억원(YoY +14%), 지배주주 순이익 34억원(YoY +84%)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배경은 1) 의료용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FP-DR(Flat Panel Detector) 시장 확대, 2) 북미, 유럽 세트업체로의 공급량 증가, 3) 산업용 카메라 부문 회복, 4)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이다. 2분기를 시작으로 과거 1년여 실적 부진을 벗어나 성장기에 재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기기의 디지털화에 따라 병원용 X-ray 장비도 기존 Film 방식에서 FP-DR 방식으로 점차 대체되고 있다. 전세계 의료용 FP-DR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로 파악된다. 시장 비중은 GE, 지멘스, 필립스 등 종합 의료기기업체들이 주도하는 시스템 시장이 약 80%, Agfa, Carestream 등 필름업체들이 주도하는 개조 시장이 약 20%를 차지한다. 동사는 주로 개조 시장을 타겟으로 하며, 현재 북미, 유럽 시장의 상위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동사의 FP-DR 매출액은 2013~2016년 각각 295억원, 403억원, 543억원, 706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년도 확보한 유럽 세트업체로의 공급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면서 올해 2분기부터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841억원(YoY +19%), 영업이익 160억원(YoY +21%), 지배주주 순이익 137억원(YoY +31%)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하반기에는 치과용 제품과 동영상 FP-DR 신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치과용 시장 진출은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고, 동영상 FP-DR 시장은 기술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업체가 제한적이므로 차세대 시장 선점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신제품 관련 매출은 수출 지역의 의료 인증 소요시간 감안시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 산업용 카메라 부문은 의료용과 달리 IT 업황에 따른 설비투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동사는 기술 개발을 통해 해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고해상도 이미징 솔루션 기술에 기반해 Line-scan 방식의 산업용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향후 국내 시장의 수입 대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기존 44,000원)
뷰웍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4,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한다. 동사는 과거 1년여 간 CCD-DR, 산업용 카메라 매출 부진으로 인해 성장이 정체됐지만 FP-DR 매출의 꾸준한 증가세에 힘입어 2분기를 시작으로 성장기에 재진입할 전망이다. 현 주가는 올해, 내년 예상 실적 기준 P/E 23.7배, 19.2배 수준으로 과거 실적 성장기 P/E 35~40배 수준을 하회하고 있다. 또한 FP-DR 판매 호조, 신제품 효과 등 수익추정 상향 가능성이 있어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참좋은레져 - 참좋은 여행, 참좋은 실적 - 하나대투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참좋은레져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 EPS에 Target P/E 23.5배(여행업종 평균)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① 여행 부문 고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② 마진이 높은 여행 사업 비중 확대, ③ 자전거 부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행 부문 고성장에 따른 올해 사상최대 실적 달성 기대
참좋은레져 여행부문은 유럽패키지를 중심으로 한 해외 여행객수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여행부문 매출액 207억원(YoY, 9.5%), 영업이익 31억원(YoY, 76.6%)의 호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대리점 수수료가 없는 직판 여행사 특성상 매출 증가에 따른 마진 확대가 이루어진 결과이다. 1분기 실적 호조는 올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① 유류할증료 인하 및 원화 강세로 인한 여행객수 증가, ② 유럽여행 비중 증가에 따른 수혜, ③ 작년 세월호 사건에 대한 기저효과로 인한 해외 여행객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분기 실적 호조는 하반기 성수기 시즌으로 이어져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첼로자전거 ASP 상승으로 자전거부문 수익성 개선 전망
작년 자전거 부문은 매출액 451억원, 영업이익 -3.8억원으로 부진했다. 불경기로 인한 고가 자전거 판매 감소 및 자전거 용품 판매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첼로자전거 ASP의 지속적 상승으로 자전거부문 수익성이 개선되어 올해 자전거 부문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 824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전망
2015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824억원, 영업이익 97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 중 여행부문 매출 396억원(YoY, 31.1%)의 증가는 직판 여행사의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되어 영업이익률 22%대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 지속적인 여행매출 증가는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아스템 - (6/26일 상장) 기술과 사업성을 완비한 바이오텍 - 유안타증권
세계최초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 2003년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난치성 희귀병인 루게릭병, 다계통위축증, 루푸스 등에 대한 치료제를 개발 중. 동사는 14년 7월에 세계최초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루게릭병 치료제(뉴로나타-알)를 개발완료하여 KFDA 허가를 획득함. 15년 2월부터는 국내최대 루게릭병 전문클리닉인 한양대 세포치료센터에서 환자투여를 시작.
- 현재까지 국내증시에 기술성 평가를 통해 상장된 15개 바이오기업 대부분이 신약개발 단계임에 반해, 동사는 허가받은 신약을 가지고 상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됨.
루게릭병, Unmet Needs가 충분한 니치 버스터
- 루게릭병은 인구 10만명당 1.5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임.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발병 후 수명은 평균 3년임. 국내환자수는 약 2,700명이며 매년 800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하고 있음. 전세계 환자수는 35만명으로 추정됨.
- 루게릭병은 여러 기전을 대상으로 치료제 개발이 시도되었으나 모두 실패했음. 현재까지 루게릭병 치료제로 허가받은 약은 사노피社 의 릴루졸이 유일하나, 실제약효가 2~3개월의 수명연장에 불과하고 간독성 등의 부작용이 있어 신약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 동사의 치료제는 임상 결과 대조군 대비 신체기능저하를 72.9% 개선시켰다는 점에서 획기적 신약으로 평가됨.
줄기세포의 상업화, 꿈이 아니라 실적으로 증명
- 줄기세포가 상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함. 첫째, 대체약이나 시술법이 없어야 함. 줄기세포치료제는 비싸고 시술이 어렵기 때문에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을 때 비로서 채택될 수 있음. 둘째, 권위있는 의료진의 확신이 필요함. 실제로 처방되기 위해서는 저명한 의료진이 초기부터 연구개발에 참여하여 안정성과 유효성에 대한 검증을 하는 것이 필수적임.
- 동사의 신약은 현존하는 유일한 루게릭병 치료제이며, 1,000명의 루게릭병 환자를 보유한 국내최대 병원과 전 과정을 공동연구개발 했다는 점에서 상업화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됨.
17년부터 해외환자 매출이 국내환자 매출을 상회
- 올해 2월 상용화 이후 투여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15년 1분기 매출액 34억원, 영업이익 0.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함. 17년부터는 해외환자 매출이 국내환자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대표기업인 메디포스트와 파미셀의 14년 줄기세포치료제 매출액은 각각 28억원과 16억원이며, 시가총액은 6,700억원과 2,500억원을 기록 중. 현재 장외가격은 높은 성장성을 반영하며 3만원을 상회함.
첫댓글 뷰웍스 이제 리포트 내니 두달전부터 추천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