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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엠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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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이딩 or 훈련담 후기 스크랩 번개후기 아들과 함께한 라이딩
오차차/오규연 추천 0 조회 55 10.12.14 21: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일요일 혼자 산에 갈려고했는데... 집에가니 큰놈이 혼자 집에 있습니다. 안스러워서 데리고 함께 나섭니다.

양덕동에서 내서 샵에가서 자전거 손좀보고 무학임도로 올라갑니다.

 

 

 

 

산악자전거에서 끌바를 빼면 섭섭하죠?

 

 

 

 

큰놈 자전거입니다. 스캇 주니어입니다.

 

녀석도 자기가 대견한지 흐뭇해합니다.

 

 

쌀재를 넘어 만날재로 갑니다.

 

 

만날재 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습니다. 배가 좀 고팠겠죠?

 

 

 

평소 국수를 잘 안먹는데 국수말고 없다니 잘 먹습니다. ㅋㅋㅋ  한바퀴 굴리고나니 국수고 뭐고...ㅋㅋㅋ

 

 

큰놈과 라이딩을 마치고 밤에 씨울프님과 천주산을 타기로 했습니다.

정말 간만에 나가는 라이딩이였습니다.

한 20일만에 타보는 자전거였습니다. 물론 애들과 나가는 마실은 빼구요.

천주산에서 바라본 창원의 야경!

실물은 이것보다 휠씬 이쁩니다.  

 

 

 

 

가세손님과 씨울프님! 울프님 눈 감지마삼!

 

눈감기 2!

 

 

 

감만에 땀 흠뻑 흘리고 술은 사양하고 선지국밥으로  야식을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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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4 22:56

    첫댓글 아들과 타면 잼나겠군요, 천주산 야라도 잼나겠군요.

  • 10.12.14 23:08

    보기 좋습니다. 바쁘더라도 야라도 나오고 하세요~!!

  • 10.12.15 01:01

    하드텔로 평페달 풀샥 따라댕긴다고 땡칠이 된 하루 였습니다.ㅎㅎ 자주 타야하는데..ㅎㅎ

  • 10.12.15 12:20

    정말 부럽습니다..^^ 젊어 보이시든데..^^;; 자전거 탈만큼 듬직한 아드님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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