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공연 일시: 2014년 7월29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전라남도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 주최. 주관 : 고흥군, 한국악극보존회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소개와 인사말 개막 축하 공연 아들 "진호" 대학입시 합격 기원 어머님의 기도 아들 "진호" 서울 명문대 합격으로 경사가 난 약봉마을 가난하지만 아들을 꼭 대학보내려는 어머님의 애타는 마음 대학진학을 위해 서울로 떠나는 아들과의 이별 어머님을 홀로 두고 떠나는 안타까운 아들의 마음 아들 진호가 가정교사를 하는 큰회사 사장집 모녀 가정교사를 사랑한다는 사장집 딸의 유혹에 고민하지만 아들의 귀향을 기다리는 고향 약봉마을의 어머님과 첫사랑 옥자 가정교사집 회사에 수석 입사한 후 진호와 결혼을 원하는 사장집 딸 잠시 시간을 달라는 예비사위를 매섭게 쏘아보며 못마땅해 하는 예비장모 첫사랑 옥자를 버리고 부잣집 사위가 된다는 사실에 진노하며 달래보는 어머님 어머님의 뜻과는 달리 부잣집 딸과의 결혼식은 진행되고.. 하객들의 축하 속에 ... 마지못해 어머님과 약봉마을 사람도 참석하고 결혼식 후에는 부잣집 마님의 축하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고향마을로 내려가라며 돈을 쥐어주는 사돈한테 신랑어머님 대접조차 못받는 처량한 신세 한편 약봉마을의 옥자는 서울로 올라가서 웃음을 파는 에레나가 된다 "진호"에게서 돈을 띁어내려고 에레나를 앞세워 진호어머님을 찾아서 약봉마을로 가는 건달서방 진호어머님의 도민증까지 빼앗은 건달서방이 기차사고로 죽자 죽은 사람이 되어버린 어머님 어머님을 곁에두고도 몰라보는 아들 "진호"라도 보려고 집앞에서 늘 서성거리는 어머님 건달서방을 칼로 찌르고 기차사고 후 정신을 잃어 10년을 정신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옥자를 찾아간 어머님 살아있는 어머님을 곁에두고 10년동안 계속 어머님 제사를 지내는 아들 진호 마침내 아들의 손 한번 잡아보려는 소원을 이루고나서 세상을 하직한 어머님 정신병원에서 제 정신이 돌아온 옥자는 첫사랑 "진호"를 어머님 묘소로 불러내어 지난 세월 진호와 어머님 사이에 얽히고 설킨 얄궂은 운명의 실타래를 하나 하나 풀어낸다. 모든 사실을 알고 아들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통곡하는 불효자 불효자는 웁니다~~~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 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출연진 소개 1 출연진 소개 2 출연진 소개 3 출연진 전체 소개 작별을 아쉬워하며 손을 들어 환호하는 객석의 관객들과 무대의 출연진들 위 사진들은 캠코더 동영상을 갈무리한 것입니다.
첫댓글 여기에 불효자도 웁니다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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