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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김경선, 독립생활 18-16, 감사 선물 만들기와 바느질 재료 구매
김정현 추천 0 조회 63 18.07.10 21: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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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0 22:56

    첫댓글 정현 학생 말처럼 공방 원장님이 챙겨주니 옆에서 더 할 일이 없죠. 공방 원장님께 인사 잘 드린 덕분이고 잘 부탁드린 그 덕분입니다. 실습생이 이 일을 어떻게 도왔냐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공방 원장님께서 아주머니와 함께 필요한 것들 골랐다는 이 기록이 참 귀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어떻게 일해야하는지 잘 드러납니다.
    바느질 용품 하나에 몇 백원부터 천 얼마..., 아주머니가 구입한 건 오만원정도. 도대체 몇 가지를 고르면 저 금액이 될까 궁금했습니다. 공방 원장님이 찍어 보낸 주문목록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어쩌면 사소하다 싶을만한 작은 것 하나까지도 아주머니와 꼼꼼하게 구입하셨더라고요.

  • 18.07.10 22:57

    이렇게 바느질에 필요한 물품들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공방 원장님 고맙습니다. 잘 지원해 준 정현, 진호 학생 고맙습니다. 두 학생 덕분에 제가 덩달아 신이 납니다.

  • 18.07.12 15:33

    아버지 선물 만들기 시작했군요.
    김경선 아주머니가 바느질을 잘 한다는 소리는 들어도 이렇게 자수까지 놓는지 몰랐네요.
    파란색 꽃 자수가 있는 손수건 근사해요.
    바느질 재료 구입부터 김경선 아주머니와 원장님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한 덕에 수월하게 진행됩니다.
    집에서 바느질하는 아주머니 모습 종종 보겠어요. 수고했어요.

  • 18.07.14 09:26

    도서관에서 도안 찾아보고, 공방에서 원장님과 책 보며 다시 의논하고, 인터넷으로 재료 준비하고, 재료 준비할 때 공방 원장님이 도왔네요. 할 일이 없었다지만 옆에서 거들고 주선하여 아주머니와 공방 원장님이 이루게 하니 놀랍습니다. 할 일이 없었다는 고백은 잘했다는 증거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1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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