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명언
영원한 인간사랑 ・ 2022. 12.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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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명언
1. 교육은 그대의 머리 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준다.
2. 나는 수다쟁이로부터 침묵을, 편협한 이로부터 관용을, 불친절한 이로부터
친절을 배웠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스승들에게 고맙지 않다.
3. 폭풍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더라도 태양은 구름 뒤에 항상 빛난다.
4. 가난은 생각 속에 몸을 숨긴 다음에 돈지갑 앞에 굴복한다.
5. 만일 바람에게 비밀을 털어놓았다면 바람이 그것을 나무에게 털어 놓는다고
원망해서는 안 된다.
6. 가난은 오만함을 가려 주기도 하고, 재앙의 고통은 겉치레의 가면을 구할
지도 모른다.
7. 나는 진리를 발견했다, 라고 하지 말고, 차라리 '나는 한가지 진실을 알아
냈다.' 라고 말하라.
8. 가난은 일시적인 결함이지만, 지나친 부유함은 영원한 질병이다.
9. 가장 훌륭한 사람이란 칭찬을 해주면 얼굴을 붉히고, 그대가 그를 헐뜯을
때는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10. 강박 충동이라는 것은 오랫동안 들여다보는 사람이 자살을 하려고 애쓰는
그의 내적인 자아를 그 안에서 보게 되는 거울이다.
11. 거래는 물물교환이 아니라면 도둑질인 셈이다.
12. 거지의 사랑을 받게 된 사람이야말로 군주 중의 군중이다.
13. 건물에 있어서 가장 견고한 돌은 기초를 이루는 가장 밑에 있는 돌이다.
14. 검약 함이란 인색한 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움을 뜻한다.
15. 삶이란 뒷걸음쳐 가는 법이 없으며, 어제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16. 당신은 아이들처럼 되려고 노력하는 건 좋지만 아이들을 당신처럼
만들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17. 낙관주의자는 장미에서 가시가 아닌 꽃을 보고 비관주의자는
꽃이 아니라 가시만 쳐다본다.
18. 사랑하는 사람들의 관계는 사원의 기둥과 같다. 너무 멀어도 무너지지만,
너무 가까워도 무너진다.
19. 열정이란 그 위에서 머뭇거림의 잡초가 결코 자랑 수 없는 화산이다.
20. 영감은 진리의 어버이며, 분석과 토론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20. 영감이란 그대 내면에 존재하는 전체성의 일부를 통하여 전체의 일부를
보는 능력이다.
21. 경험보다는 믿음이 진리를 더 빨리 파악한다.
22. 고독함 속에서 강한 가는 성장하지만, 나약한 자는 시들어 버린다.
23. 소망과 욕망은 삶의 기능이다. 우리들은 삶의 소망들을 실현하고,우리들에게
그럴 의지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욕망들을 실천하도록노력해야만 한다.
24. 숭고한 행동을 하도록 권고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행동을 결코 성취할 수가 없다.
25. 습성과 충동이 아니라 이성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을 어디서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26. 씨앗이라고는 하나도 심지 않고, 벽돌 한 장 쌓지 않고 옷 하나 짖지를 않고,
정치만 천직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그는 그의 민족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다.
27. 신은 모든 믿는 사람이 두드리기만 하면 반겨 맞기 위해 진리에다 많은 문을
달아 놓았다.
28. 악이란 빗나간 존재여서, 타당성의 계속성이라는 법칙을 따르는데 있어서
더디다.
29. 진실을 말하는데 겸손한 것은 위선이다.
29.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이외에는 역사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30. 예술이란 미지로부터 앎으로 가는 한 걸음의 발자국이다.
31. 좋은 취향이란 옳은 선택을 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대성에서
그덧의 양과 질 사이의 자연스러운 일체성을 파악하는데 있다.
32. 내마음을 경솔하게 어두운 상상과 판단에 맡기지 않도록 할 일이다.
너무 양심적이어서 그대의 소유물을 훔칠 수가 없는 어떤 사람들은 그대의
생각들을 함부로 다루는 것은 조금도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를 않는다.
33. 마음속의 생각과 나타난 행동에 큰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된다.
만일 골짜기들을 보고 싶다면 그대는 산을 올라야 하고,
만일 산꼭대기를 보고 싶다면 그대는 구름 위로 올라가야 하지만,
구름을 이해하는 것이 그대가 추구하는 바라면, 눈을 감고 생각하라.
34. 돈은 현악기와 같다.
그것을 적절히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불협화음을 듣게 된다.
돈은 사랑과 같다. 이것을 잘 베풀려 하지 않는 이들을 천천히 그리고 고통스럽게 죽인다.
반면에, 타인에게 이것을 베푸는 이들에게는 생명을 준다.
[출처]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레바논 철학자, 화가, 소설가, 시인 . 1883 ~ 1931 (48)|작성자 조아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