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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남양면 시골집 리모델링 작업이 거의(?) 끝나서 두 번째 글을 포스팅해봅니다.
첫 번째 글은 http://cafe.daum.net/goheungin/cIoi/697을 참고하셔유~^^
시골집 공사 시작전 모습입니다.
주말에 시간이 가능할 때만 작업하다보니 3월에 시작한 작업이 벌써 10월 중순이 되었네요.
내벽 구조목 작업 후에 천정 상걸기 작업 중입니다.
천정은 '합판+석고보드+원목 루바' 마감할 계획인 곳은 306mm 간격으로,
페인트 마감할 곳은 406mm 간격으로, 한치각으로 튼튼하게 작업해줍니다.
상 작업후에 저와 후배가 동시에 매달려도 까딱하지도 않을 정도록
튼튼하게 작업이 되었습니다.
상작업후에 처지는 곳이 없도록 보강도 신경써서 철저(?)하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먼저 살펴 본 후에 후배가 다시 한 번 더 살펴서 부족한 곳은 보완해줍니다.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우레탄 폼으로 꽉~꽉~ 충진합니다.
벽면에 글라스울 R19 단열재를 시공합니다.
유리섬유라 난연재질이고 단열성능도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리고 또 틈새가 보이면 우레탄폼으로 슈우욱~~~!! 채워줍니다.
서까래를 노출시키지 않는 곳은 단열재(온도리 10T)시공하고 상작업을 이어갑니다.
높이 올라가서 하늘을 보면서 하는 일은 늘 쉽지 않네요.....ㅜㅜㅜㅜ
옛날집은 표준 규격자재가 아닌, 자연상태의 원목을 적당히(?) 가공해서 집을 지었기에
울퉁불퉁하고, 사방 직각이 정확하게 떨어지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수직+수평+직각'을 잡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편하게 작업하자고 하면 벽체 두께가 너무 두꺼워지고,
내부 공간이 줄어드는 단점이 있으니
최대한 공간을 살리는 쪽으로 작업을 합니다.
기둥과 보는 노출시키는 부분과 노출시키지 않는 부분은 매일 의논하면서 작업을 해나갑니다.
차아아아아암~~~ 구석 구석 손이 많이 가고, 신경써야할 곳이 많은 집입니다.
한치각으로 상을 거는 작업이 끝났으니...합판을 취부합니다.
합판도 온장이 그대로 사용되는 경우가 없으니 모두 재단을 해야합니다.
천정에는 합판+석고보드를 시공합니다.
석고보드에는 접착제를 발라서, 422타카핀으로 고정시킵니다.
목조주택 시방서에는 보드용 피스 사용이 정석이라고 합니다.
즉, 보드용 피스로 시공해야만 화재시에 석고보드가 낙하하는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구들방은 낮은 천정고를 조금이라고 높이기 위해 우물천정으로 시공했습니다.
작업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롭지만,
최대한 주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시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구들방 천정에 보가 3개인데 가운데 보 1개는 노출 시켜서 한옥이라는 점을 부각(?) 시켰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고 안주인분의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정석시공에서 벗어나는 부분이 아니라면
집 주인의 생각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노력하면서 시공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다보니 작은 것 하나라도 항상 의논해서 시공했습니다.
자칫하면 '저 녀석은 아무것도 모르나봐~!!'하는 오래를 불러 올 수도 있지만.....
현관 천정에는 합판+석고보드 시공을, 벽면에는 단열재를 시공했습니다.
거실 벽면에 석고보드 작업이 다되어갑니다.
합판 석고보드 작업 전에 미리 문틀을 설치해야 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었네요.
문턱이 없는 곳이라 시공도 조금 더 신경쓰고, 조심해야합니다.
특히 폼 충진시 문틀이 밀려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현관 벽면 일부는 타일이 부착될 곳이라 '합판+시멘트보드'로 시공합니다.
부엌에는 '합판+시멘트 보드' 시공합니다.
욕실에 방수석고보드+타일 시공하는 분들도 있던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추" 입니다.
방수석고보드 조각에 물을 뿌려보거나,
습기에 며칠만 노출시켜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분들께 패쑤~~합니다.
천정은 페인트 마감이라 미리 퍼티 작업을 후배가 퇴근 후에 해주었습니다.
직장 생활과 리모델링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고
후배는 자유시간을 거의 반납한 상태입니다.
대신에 내집이 내손으로 완성되어가는 보람을 맛볼겁니다. ^^
부엌에는 타일이 부착될거라 시멘트 보드 시공입니다.
보일러실은 남는 시멘트 보드로 퍼즐을 맞추어 시공했습니다.
현관 중문은 포켓도어 방식(?)이라 프레임이 도어의 약 2배크기입니다.
도어는 1개만 시공될겁니다.
천정에는 프라이머 작업 후에 다시 페인트를 칠할겁니다.
프라이어 작업을 미리 해주면 페인트 접착도 잘되고, 색상도 더 잘나온답니다.
이 작업은 후배가 짬짬이 해놨답니다.
페인트 작업이 끝난 천정 모습~!
깔끔하니 좋네요. ㅎㅎㅎㅎㅎㅎ
기둥과 보에는 미리 마스킹 테이프와 커버링 테이프로 밑작업을 해놔야 페인트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고,
페인트 작업이 끝난 후에는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일반 테이프는 접착력이 강해서 비추~입니다.
거실과 부엌 일부는 '적삼목 M블럭 루바'로 시공합니다.
고가의 자재인지라 찾는 분이 많지 않아 고흥, 순천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자재입니다.
저~~ 멀리 경기도에서 공수해왔습니다.
엠블럭 루바는 직접 봐야 "와아~~~!" 할텐데....사진으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오지 않네요.. ㅜㅜㅜㅜ
거실 중문은 포켓도어 형식이라 벽체 사이로 도어 쏘옥~~들어갑니다.
여름에는 활짝 개폐가 되니 더 시원할 듯 합니다.
구들방 벽면은 적삼목 루바입니다.
보통은 편백 루바를 많이 선호합니다.
가격은 편백루바가 1.7배~2배 가량 비싸니 참고하시고요.
보일러는 경동 스텐레스 기름보일러 17KD '팽창탱크+순환펌프 내장형'입니다.
귀뚜라미보다 경동이 조금더 비싸지만 몇 번 시공해 본 경험상 경동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내장형이 시공도 더 쉽고 간편합니다.
유지 보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품 사서 교환하기에는 외장형이 더 나은 것도 같더군요.
현관문은 '도어코 코티지원 다이아몬드, 그레이'입니다.
원목도어라 무게감이 제법 나갑니다.
둘이서 낑낑대며, 흠집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시공했습니다.
가격은 도어락 타공비 포함 약 60만원 중반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거실 천정 페인트 시공도 되었고, 벽면 삼목 루바 시공도 되었습니다.
저 벽면이 3600mm 규격을 하나씩 경사도로 잘라서 길이까지 맞추면서 시공해야되서 손이 많이 갔던 곳 중에 하나입니다.
하긴 그렇게 따지면 이 시골집에서 규격 자재를 그대로 시공 한적이 딱 1번 있었으니
손이 많이 갔던 곳으로 따지면 집 전체가 손이 많이 갔다고 해야겠지요.
찬조 출연한 디월트 슬라이딩 각도톱과 작업대입니다.
고가이지만 성능은 짱~~ 좋답니다. ㅎㅎㅎㅎㅎ
현관 벽면도 루바 작업이 끝났습니다.
저늠의 경사각도는 볼때마다 소름(??)입니다. ㅜㅜㅜㅜㅜ
부엌쪽 벽면에는 '적삼목 엠블럭 루바'입니다.
몰딩 마감을 하지 않기로 해서
수직+수평+직각 잡느라 신경을 많이 썼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비싼 자재인데다가 수량도 딱 맞게 주문해서 여유분이 거의 없었는데,
깔끔하게 잘 나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거실 북쪽 방향이고, 엠블럭 루바가 시공된 곳은 아이들이 책읽는 곳으로 만들 계획이랍니다.
위 사진은 작업 도중이라 바닥이 톱밥과 나무들로 어지럽네요.
작업이 끝나면 청소는 필수입니다.
그래야 안전사고도 줄일 수 있답니다.
현관 천정은 평몰딩으로 마감합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
경사가 있고, 코너도 있고, 생각을 잘해서, 신중하게 시공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아웃코너 몰딩은 단가는 비싸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러움이 참 좋은 자재입니다.
평몰딩 2개를 직각으로 결합해서 쓰기도 하지만 원목 아웃코너 몰딩은 추천할 만한 자재입니다.
도어의 보호 필름은 공사가 끝난 후에 제거하고 나면 더 깔끔해 질겁니다.
구들방 천정은 낮은 천정고를 조금이라도 보완하기 위해 우물천정으로 시공했고,
페인트 작업후에 코너 몰딩을 시공합니다.
원목의 특징상 무늬와 색상이 달라 이어붙이는 곳은 부득이하게 표가 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자연스럽습니다.
욕실 벽타일 작업도 직접했습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수직 수평을 잘 맞추면서 타일 간격도 잘 맞추어야 합니다.
특히나 이 현장은 욕실 가운데 기둥이 있어서 코너가 많아 손이 더 많이 갑니다.
아웃코너에는 '스텐레스 코너비드'를 시공해서 좀 더 깔끔해 보입니다.
2400mm 스텐레스 코너비드 1개 가격이 6천원이니 저렴한 자재는 아닙니다.
타일 시공 후에 거실 욕실 천정은 남은 M블럭 루바로
조각 맞추기 시공하였습니다.
욕실바닥은 아직 시공전이라 지저분하네요. ㅜㅜㅜ
부엌 벽면은 300*300mm' 모자이크 자기질 타일입니다.
1)도기질 타일 :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타일 (옛날 항아리와 비슷?한 재질)
2)자기질 타일 : 유약이 발라져 있어 단단한 타일 (고려청자, 이조백자 생각하면 쉬울듯)
모자이크 타일은 일반 타일에 비해 시공도 더 어렵고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타일 작업 경험이 없는 분이 처음 시공하기에는 쉽지않은 타일입니다.
바닥 타일은 물빠짐을 위해서 타일 전문가에게 맡겨서 시공하였습니다.
1) 거실 욕실 바닥
2) 현관 바닥
3) 세탁실 바닥 +4) 안방 욕실 바닥
4군데 작업에 기술자1명+조공1명이 투입되어 하루 작업하였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시공입니다.
줄눈 작업까지 끝나고, 욕실 위생도구와 악세사리는 직접 설치하였습니다.
문제의 로얄토토 치마형 변기......
변기 하부와 물탱크가 완전 밀착이 안되어 순천 로얄토토 사장님께 전화했더니
'로얄토토 변기는 원래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닝기리~~!!!
원래 그런게 어딨어?????
힘으로 볼트를 조이면 변기가 깨질 우려가 있어서 약간 유격이 있는 상태고
로얄토토 본사에 전화해서 AS받기로 하였습니다.
안방 욕실에도 위생기구+수납장+악세사리를 설치하였습니다.
천정은 남은 삼목 루바로 후배가 시간 날 때 시공하고 등도 달기로 하였습니다.
등기구를 설치합니다.
식탁이 놓일 곳에 달리는 식탁등입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설치하기 까탈스러운 비행기 조명입니다.
하마터면 위아래를 뒤집어 시공할 뻔 했다능......ㅜㅜㅜㅜ;;;;
구들방은 나중에 2개로 분할 계획(?)이어서
등도 두 개, 방문도 2개, 스위치및 콘센트도 모두 2배수로 작업하였답니다.
내부 작업이 거의 끄끝나서 외부로 나와 마감 작업을 서둘러 봅니다.
비만 오면 물이차는 심난했던 아궁이 주변변 작업을 해봅니다.
남아 있는 OSB 35*50 각재로 거푸집을 만듭니다.
직각이 전혀 안나오는 곳이라 땅을 더 팔수도 없고.....
거푸집으로 모양을 맞추어 가봅니다.
13mm 이형철근을 사용하면 좋겠지마.....
이 공간 작업에 철근을 사와서 가공하는것도 쉽지 않아서
#6번 와이어 메쉬로 대신합니다.
정석을 논하면 끝이 없으니 여기서는 패쑤~~~합니다. ^^
콘크리트 작업 전인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고 비 들어가지 않도록 보강 작업을 해놨는데....
물이 차서 수중 펌프 빌려다가 배수 작업 했답니다.
아궁이 깊이가 2m 가까이 되는 곳이라 들어가는 콘크리트 양도 상당합니다.
태풍이 지나간 후라 햇빛도 쨍쨍~~!! 바람한점 없고~~!!
모래알은 반짝반짝~~!!
더위 먹어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외부를 고벽돌로 마감할 계획이었는데,
기술자가 현장답사 한 후에 창문 위로는 벽돌시공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외벽을 청고벽돌 타일로 마감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밑작업을 시멘트보드로 해주었습니다.
역시나 한땀 한땀 장인의 손길이 필요한 짜맞추기 기술로 시공을 해봅니다.
'시작이 반이다'는 말은 늘 진리입니다.
시작하고 나니 끝이 보입니다.
아궁이 자리로 비가 들치지 않도록 벽체를 만들어주고,
지붕은 S골 검정색 강판으로 씌워줬습니다.
구들방 굴뚝 개자리입니다.
깊이는 약 70cm 파고 내려가서 붉은 색 고무통을 묻어주고,
주변에 벽돌 조적할 수 있도록 콘크리트 기초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조적은 나중에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으로~!!!
제가 할 마지막 작업은 동편 배수로 작업입니다.
잡동사니들로 가득했던 곳을 싹 치워내고
구배를 맞추어 PE배수관을 넣고, 그레이팅을 끼워 넣었습니다.
이 작업 순서는 1)땅파서 구배 잡기 2) PE배수관 넣기
3) 그레이팅 끼워 넣기 4)흙채워넣기입다.
3번과 4번 작업을 거꾸로 하면???
그레이팅 끼워넣기가 어렵거나 불가능 할수도 있으니 꼭 유념해야 합니다.
이제 주중에 내부 장판 깔면 입주할거라고 합니다.
외벽 청고벽돌 타일 시공은 외주 작업으로 맡길거고
데크는 아연각관으로 기술자 불러서 용접하고,
합성목재는 후배가 직접 시공할 계획이라더군요.
제가 함께하는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주말마다 작업하느라 힘도 들었지만,
50일 가까운 기간 동안 구석구석 내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라
작업하고 나니 마치 '내 집인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사모님께 '구들방 이용권' 받아왔으니 겨울에 다시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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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이 많으셧겟네요
처음에 사진보고 지금보고 기둥과 지붕만 남기고 새집졋네요
돈좀 들갓겟네요
수고 많으셧읍니다
즐거운 취미생활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전문가분께서 보시기에는 미흡한 부분도 많을겁니다.
비용은. . . . 주인 내외가 자재도 직접주문하고 했으니 외주보다는 아주 많이 절약된것으로 압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지대로 하시네요
멋진집 기대해요~^^
지대로 하려고 최선을 다했네요.
우리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완성사진도 한번 부탁드려요 ♡
네 ~ 외부 완성되면 올리겠습니다.
뭐가뭔지 봐도 모르겠지만
전문가신가봐요^^
설명을 너무 어렵게 했나봅니다??
다음에는 좀 더 쉽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떻게 작업해나가셨을지 전 보여지네요~주말을 완전히 바쳐서 고친 집이넴요. 너무 고생하셨지만, 샘은 재밌었다고 하시겠지요 ㅋ
혹시 점도 보시나요???
저에 대해 너무 많은것을 알고계시네요.
솔직히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즐거운 취미 생활이었답니다.
전문 지식이 풍부하셔요..
아울러 체력과 정신력도 대단하셔요...
저도 배워야 겠어요..
지식도 깊이가 부족하고,
체력도 지구력은 그럭저럭 되지만,
정신은 유리멘탈인데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꾸벅^&
너무 부럽고 훌륭하십니다.
다시 집을 짓게 될텐데 한 수 가르침을 받아야겠네요.
많이 부족한데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요즘 제가 새삼 느끼는게
참 재주가 없다는 겁니다.
부럽네요
멋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
내년봄 이나 여름쯤 나도 해야할일이 두건이나 있는데
그때 미리 연락 드려도 되겠죠???
감사합니다.
내년 일은 내년에 걱정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대단한 분들이 너무많아서리..
워머하고 입열리네
대단하다기 보다는 무모한 도전(?)인듯합니다.
그래도 일단 시작해보니 끝이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
프로시네요~!^^ 사진과함께 자세한 설명까지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짝짝짝!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