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주차장 하차 (오전 9시25분)
용화사주차장 통과중 (가랑비 내리는중)
그러나 습도가 높아 덥다는 이유로 우의는 NO
용화사 왕복 (3명 만 다녀왔습니다.)
용화사 대웅전
용화사 석불입상
봉황마당 (대덕의 선비 정신과 후덕함에 더하는 지역발전 과 구민 행복이라는 대덕구민의 기원이 한 곳에 모아지는 공간)
봉황정 과 계족산 정상 왕복갑니다.
선두그룹은 벌써 빽하시네요...
봉황정 도착
봉황정 (비 내리는 조망 꽝~~~) 계룡산 너머 해질녁 노을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바로 계족산으로 왔습니다. (여기까지 약 45분 소요)
계족산 정상 (424m)
빽으로 하산 해서 진행중
응봉산 정상 (359m)
임도삼거리 (계족산 맨발걷기 황톳길)
둘레산길 은 오른쪽 목계단으로...
현재는 비가 멈춘상태 랍니다.
*바위를 품은 부부나무* (성재산 왕복 갑니다)
안개는 초절정....
성재산 도착
대청호 조망이지만 어둡기만 합니다.
성재산 정상 (399m)
빽으로...
분맥봉 (385m)
맨발로 걷는길
절고개 (계족산에서 여기까지 약 44분 소요)
점점 안개가 더 가까워지고 비도 오락가락 했습니다.
조망 정자
대청호
바위 조망대
남도정 에서 휴식 과 막걸리 한잔....(약 15분 간)
시내 조망
질현산 정상 (422m)
고봉산 정상 (334.7m)
보현사 석탑
대청호 조망
질현성
보현사 가는길
길치고개 (임도 건너 직진으로)
오늘도 빨래판은 여전 했습니다.
헬기장 (잠시 휴식)
능성 방향
점점 빗방울이 커 집니다.
체육공원
여기도 체육시설
능성 (솔랑산) 도착
능성 정상 (342m)
정상엔 체육시설 과 삼각점 있습니다.
먼 산에 보이는 통신탑 (식장산)
임도에서 오른쪽 계단으로 진입
토막궁그리쉼터 통과중
어머나~~~ 세찬소나기가 퍼 붓기 시작 했습니다.
우의 입고 우산 펴고....(갈현성)
갈현성
갈고개서 세찬공원까지 아직도 2.3km 남았답니다
비룡마을 입구
험하고 이상스런길로 내려왔습니다.
은진 송씨 쌍계당공 재실
비룡마을 경로당
비룡동 (줄골)
장승1
장승2
비는 그칠줄 모릅니다. (도로따라 세천공원으로...)
비룡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왼쪽으로...
세천 생태공원 도착 (오후 1시50분)
총거리 약 12km 4시간25분 소요
지난주 이어 장맛비 피하지 못하고 우중산행 했습니다. 첨엔 비가 내리다가 계족산 하산시 부터 가볍게 소강상태 였는데
이 후 계속된 오락가락 했던 비.... 우의를 벗었다 입었다 여러번 반복 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습도로 넘 더워서 우의를 계속 입고 걸을수가 없었기에 비를 따라 귀찮게도 우의 벗었다 입었다 하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오늘 5구간 빨래판 능선은 많이 완화 되었고 목계단도 숫자가 줄어서 그나마 덜 힘든 산행 이었는데 그 장마...도대체 언제 끝이 날것인지? 담주도 미지수? 암튼 우중산행 종주 하셨던 많은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힘들었던 만큼 소모된 에너지 보충 하시라고 *삼계탕* 제공 해 주셨던 남파님 (식대비 약 350.000원) 넘 맛나고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식으로 대형 수박 (고인식님) 찬조 해 주셔서 이 또한 시원 달달하게 잘 먹었답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담주엔 비 내리지 않고 흐리면서 바람 불어주는날 기대 해 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첫댓글 장마철이라고는 하지만 기습적인 폭우로 끝을 내려고 작정했는지 오는 곳은 퍼붓고 그렇지 않은 곳은 날씨가 좋다는 예보에 따라 요즘 산을찾는 기회주의자입니다.
남부지방 특히 경남지역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하는데 작아 보이기만 하는 우리나라도 폭우로 물난리를 겪는 곳이 있는가 하면 날씨가 맑고 좋아 땀을 뻘뻘 흘리며 복더위 맛을 보는 곳도 있으니 우리나라도 좁다고만 생각할 것은 아니네요.
어제도 여러사람의 도움으로 풍성한 초복맞이를 했습니다만 베푼자에게 너무 고마워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한편 미안한 마음이기도 했습니다.
암턴 우리 회원님들 감사하구요 총무님께도 물심양면 감사드리며 댓글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비 오락가락...
우의 입었다 벗었다 지시대로 따르다 보니 좀
약이 오르기도 했는데 결국엔 모든 옷 다 젖시고 끝났습니다.
그러나 복달임 턱 찬조하신 남파님 덕분에 기분이 사르르..... 무지 고맙웠다는
표현 밖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만산 가족님!!
비록 적은 식구지만 모든분 다 소중하신 분들이기에 행복함은 가득 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의 계절 고난과 역경의 길이었지만 생생한 흔적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좋은 날씨에도 불구 하고 많이 참석하여 열정을 다하는 회원님께 깊히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 인덕 입니다.
늘 함께 걸을수 있음에 감사함 과 고마움...
회장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