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Zer0eYDQy8
예배영상
암 7:14,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를 쓰신 하나님이십니다. 25.2.23.
신앙인들이 어떻게 해야 살 수가 있습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천국에 갈 수 있고, 또 영생을 얻으며, 이 땅에서도 풍성한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예배입니까? 믿음입니까? 아니면 어떤 것에 대한 열정적인 자세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하나님께 드리는 끝 없는 예배와 찬양입니까?
아모스 선지자는 선지자가 아닙니다. 아모스는 양을 치는 목자입니다.
암 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나 예배를 입도하는 제사장이나 또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을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떠했으면, 하나님께서 아무런 자격도 없는 드고아의 목자 중 하나인 아모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까? 지금 예배하고 찬양하고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신앙인들이 다 하나님의 뜻과 말씀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말씀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께서 드고아의 목자이며, 또 뽕나무 재배하는 농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이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맡길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맡깁니까? 사랑제일교회 정광훈입니까? 아니면 세계로 교회(세이브 코리아)손현보입니까?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끼치는 악폐를 어떻게 다 말할 수 있습니까?
암 7:14–15, 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하나님께서 지금 ‘여러분을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전해야 합니다. 정치적이고 선동적인 말이 아니라, 남을 기만하고 속이는 악마적인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러 주시는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첫째,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하나님께서 당시 신앙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찾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다. 당시 하나님의 성소로 여겨졌던 벧엘, 길갈, 브엘세바를 찾지 말고, 하나님을 찾으라.
암 5:4–6, 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5 벧엘을 찾지 말며 길갈로 들어가지 말며 브엘세바로도 나아가지 말라 길갈은 반드시 사로잡히겠고 벧엘은 비참하게 될 것임이라 하셨나니 6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불 같이 요셉의 집에 임하여 멸하시리니 벧엘에서 그 불들을 끌 자가 없으리라.
하나님께서 오죽했으면 벧엘, 길갈, 브엘세바를 찾지도, 그곳에 들어가지도, 그곳으로 나가지도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벧엘, 길갈, 브엘세바는 오늘날 교회입니다. 왜 교회를 갑니까? 천국가기 위해서입니까? 교회가면 천국갑니까? 예배하기 위해서입니까? 그 예배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입니까? 얼마나 많은 신앙인들이 교회에 와서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습니까? 교회에 와서 친구를 찾고, 물질을 찾고, 기도응답을 찾고, 또 때로는 서운함과 상처를 찾아내고, 왜 교회에 옵니까? 여호와 하나님을 찿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말씀을 찾고 구하면 살 것이고, 회복시켜 주시고, 축복주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교회를 찾고, 교회에 가면 천국간다는 그런 미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문제가 해결되고 축복이 임합니다.
둘째. 악이 아니라 선을 구해야 살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예수님을 믿고도 악을 구하고 그래서 악한 일을 하게 되면, 죽게 됩니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망하게 됩니다.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찾으면 당연히 선을 구해야 합니다. 착한 것을 찾고 구하고, 착하고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가 있습니다.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한다고,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예배를 드린다고, 많은 예물을 드린다고 축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면서도 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예배가 악할 수가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손현보나 정광훈을 보십시오. 그것은 예배가 아니라, 예배를 가장한 정치적인 쇼입니다. 자기들의 악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파렴치한 악의 무리들입니다. 어떻게 해야 살 수가 있습니까?
암 5:14–15,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하나님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선을 구해야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정의를 세울지어다. 그래야 불쌍히 여김을 받고, 망하지 않고 살 것이다’.
교회는, 신앙인들은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선을 사랑하고 구해야 합니다.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면 재앙도 끝납니다. 탄핵의 끝이 다가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 가운데 뛰어난 이름, 보배로운 이름을 주실 것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대통령이 악을 사랑했습니다. 그런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합니까?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선을 사랑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이 민족이 살 수가 있습니다. 그래야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탄핵을 반대하는 신앙인과 교회는 이 나라가 살 길을 막아 선 악의 무리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선을 구하고 정의를 바로 세울 때, 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내려 주십니다.
셋째, 오직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강 같이 흐르게 하라.
악을 구하고 선을 구하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온갖 예배를 드립니다. 온갖 소리를 높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암 5:21–23,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께서 신앙인들이 드리는 절기들, 곧 예배를 미워하고 멸시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배의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 한다, 번제나 소제를 받지 아니한다.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돌아보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온갖 예배 행위가 다 하나님께서 싫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네 노랫소리를 그치라. 네 비파 소리도 듣지 않겠다고, 찬양의 소리도 집어치워라는 것입니다. 우스개 소리로 교인들이 서로 싸우다고 자, 예배합시다. 자 찬양합시다. 그리고는 예배하고 찬양이 다 끝난 후에 다시 피 터지게 싸웠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교회이며, 신앙인입니까? 악을 구하고서는 정의의 하나님 앞에 어떤 예배도, 어떤 찬양도 하나님께서 좋아할 리가 없습니다. 미워하신다. 멸시하신다. 기뻐하지 아니한다. 받지 않겠다. 돌아보지 않겠다. 그치라. 듣지 않겠다. 이 얼마나 충격적인 말씀입니까? 선을 구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지 않는 그 어떤 예배 행위도 하나님이 다 집어 치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암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여호와를 찾고, 선을 구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