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약돌을 갈아서 거울을 만들리라..
한없이 돌고 도는 길,
밝음으로 찾아가는 길이네.
천- 년 생을 돌아보다
가만히 붉은 눈물 흘린단다.
인연 따라 모여지고
인과에 의한 헤어짐이라.
얽히고설킨 윤회 속
그 실타래 그 연유를 찾아드니
밤과 낮의 명암이 일군
그림자요, 그 흔적임을 아니
물이 흘러서 내리다
종래는 대해의 고요함을 이루듯
혼잡하고 어지러운 기운들을
가만히 내려놓고 하늘을 바라보다..
한마음 다짐하며
영겁을 이어가는 그 약속을 한다.
조약돌을 깎고 갈아서
三界宇宙삼계우주를 비취는 거울을 만들리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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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삼삼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