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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지사항] 2,000일의 기억에 함께 해 주신 기사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이벤트🚨)
CM 코니 추천 10 조회 12,858 24.10.30 19:10 댓글 6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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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6 21:10

    전시회 입구에서 부터 들리는 ost와 전시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보면서 5년전 게임을 막 시작했던 시절 추억들을 다시한번 회상할 수 있는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로 콧코로의 스탬프 카드를 110장 채우게 되었네요. 프리코네가 앞으로도 잘 있어준다면 언젠가 또 한번 이런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지요?
    프리코네를 위해 일해주시는 운영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금 프리코네가 2000일을 맞이한 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24.11.06 21:29

    중간에 손떼지도 않고 4년 넘게 꾸준히한 게임은 처음
    스토리 보기 귀찮다고 스킵하지도 않고 시간써가며 정주행 하는것도 처음
    과금한 모바일겜도 처음
    떠넘겨받은 거지만 인게임 길드 리더가 된 것도 처음
    그렇게 사람 모여서 컨텐츠 했더니 100위 안에 들어본 것도 처음
    공식 이벤트 열렸는데 어차피 안되겠지 하면서도 응모했더니 대상받아본 것도 처음
    이번에 프리코네 공식 오프라인 행사 가본 것도 처음
    같은 행사를 3일 연속으로 가본 것도 처음...

    국내 서비스 1주년때 처음 시작했으니 아직 2000일을 꽉 채운건 아니지만
    그 사이에 이렇게 여러가지 처음을 경험했습니다.
    진짜로 2000일을 채울 때도 그 이후에 3000일 4000일을 채울 때도
    아직도 겪은 적 없는 새로운 이벤트들이 중간에 막 생길텐데
    저기 여러 경험들처럼 똑같이 행복하고 멋진 순간들 일거라 믿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가든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 드는 게임도 처음이네

  • 24.11.06 21:41

    어느새 2000일이.. 너무 좋아 너무 소중해 앞으로도 오래 곁에 있기를

  • 24.11.06 21:42

    오픈때부터 시작했는데 어느덧 2000일이 됐네요. 전시회도 방문하니 모처럼 프리코네를 향한 열정이 부활한거 같습니다.유저들이나 운영분들이나 다 같이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 24.11.06 21:55

    캬루라는 캐릭터를 알게되어 프리코네를 시작하게 되고 벌써 프리코네가 2000일이 됐다니 항상 응원합니다~!
    계속해서 섭종없이 운영이 잘 되면 좋겠네요!
    항상 캬루만 보고 플레이 중이에요~!

  • 24.11.06 22:14

    프리코네 리다이브 2000일 기념 전시회에 다녀와서 행복했습니다. 프리코네를 즐기면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24.11.06 22:25

    유일하게 모바일 게임을 꾸준하게 한 프리코네 2000일이나 지난게 감개무량합니다.
    타 게임들과 다르게 국내에서 특별히 오프라인 이벤트를 안열어 아쉬울참에 전시회를 열어 국내 유저들의 한을 풀어준 카카오게임즈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첫차타고 서울까지가 온라인이 아닌 오프에서 프리코네를 사랑하는 게이머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앞으로도 기회되면 오프라인 이벤트 자주 열어주면 좋겠습니다.
    3000일까지 가즈아

  • 24.11.06 22:29

    프리코네는 제 인생에 한 줄을 차지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프리코네를 시작할 때 저는 군인이었습니다.
    클랜전을 참가하기엔 시간도, 실력도 갖고있지 않아 이월시간을 주지않던 때 보스의 마무리를 해주며 다른분들을 돕는 서포터로 활동했는데요.
    시간이 지나 전역을 하고 예비군도 거의 끝나가는동안 저는 클랜원들이 어렵고 귀찮아서 기피하는 보스에 뛰어들어 회전률을 높여주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프리코네를 2000일 가까이 플레이 하는동안 게임에 추억이 생기고 여러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초창기 프리코네에 관련한 농담을 이야기할 친구도 있고, 게임의 신규 콘텐츠를 넘어 굿즈, 콜라보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거나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클랜원들이 생겼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좋아하는 것이 늘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노력하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었을 때의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프리코네 굿즈나 콜라보를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24.11.06 22:47

    프리코네를 시작하고 많은 시간이 흘러서 벌써 2000일!
    게임이 무난하게 운영하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데 전시회까지 열어주다니 정말 감격스러웠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을 보아 프리코네는 아직 건강합니다!

  • 24.11.06 22:53

    지금까지 한 모바일 게임중에서 가장 긴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는 프리코네!!

    기념 전시회는 다녀오진 못했지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 24.11.06 22:53

    작년에 게임 복귀하고 던전 ex5 깬다고 6시간 동안 없는캐릭터 대체하면서 조합 짜면서 핸드폰 잡고 각 모드별 패턴 공부하고 손컨으로 시간별로 택틱 짜서 수동 리트 계속 하면서 총 12파티로 도전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6시간 투자 끝에 결국은 ex5를 클리어 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 24.11.06 22:54

    오픈날 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지만 벌써 2000일을 맞이 했다니 감개무량 하네요운영진 여러분들 덕분에 지금도 프리코네를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부탁드리고 무탈하게 지금 까지 해왔던것 처럼 장수하는 게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골수 유저로써 신규 유저가 유입 되면 좋겠지만 모바일게임 특성상 쉽지가않네요ㅠㅠ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프리코네를 시랑해주시고 잘 운영해주신 운영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24.11.06 23:13

    오픈날부터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2000일 축하드려요~~
    기념전시회는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많은사람들의 후기를보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수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해볼수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군대전역하고나서 시작했던 게임에서 원하는 한정캐릭터를 한번에 뽑기, 매달 추가되는 이벤트스토리를 보는등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3000일, 4000일 등등 오랫동안 함께하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프리코네 화이팅~~!!

  • 24.11.06 23:23

    지인의 추천으로 오픈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리세마라 때문에 시간을 많이 허비해서 뒤늦게 시작했는데 점점 재미를 붙이고 최애캐도 생겨서 애정도 느꼈던 지난 나날입니다.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도쿄여행이었는데 그 전날 방문해서 2천일간의 기억 잘 보고 갔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나바타메 히토미 성우의 사인지를 얻었을 때였습니다. 그때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을 정도...
    3천일을 향해 계속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24.11.06 23:42

    프리코네 한섭 계속 운영 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2000일이라고 행사를 열어주신거 보고 정말 감동했습니다 ㅠㅠ 이건 놓치면 인생 절반 손해보는거 같아서 다녀왔는데, 확실히 이미지로 보는거보다, 현장이 주는 감동이 있음.... 앞으로도 프리코네 화이팅!!!!

  • 24.11.06 23:56

    모바일겜을 전혀 안하다가 유투버의 게임 소개로 접한지가 5.5주년이네요. 처음엔 찍먹해보잔 맘이었지만 탄탄하고 실속있는 컨텐츠와 카겜의 진심어린 운영을 느끼며 즐기다보니 어느새 하루피로를 씻는 루틴이 되었습니다. 2000일의 기억 축하하고 언제까지나 소울푸드처럼 든든한 프리코네로 남길 기원합니다.

  • 24.11.06 23:54

    프리코네를 만난지 5.5주년을 넘어 2000일이라니...! 그리고 기념 전시회까지? 한국서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해오는 유저 입장에서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2000일의 기억 전시회도 정말 벅찬 가슴으로 추억을 되새기며 다녀왔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전시된 공간이 엄청나게 크진 않았음에도 왠지 가슴이 뭉클해져서 전시 공간에서 꽤나 긴 시간을 보냈어요. 쉽게 나올 수가 없더라구요.
    처음 시작할 때 쥰 또는 마코토가 필수 캐릭터 였는데, 성능의 쥰보단 캐릭터 자체의 매력 때문에 마코토만 떴음에도 그냥 시작해버린게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네요. 제 첫 3성 캐릭터였던 마코토를 뽑았을 때의 기쁨은 여전히 생생해요.
    같이 시작했던 친구들은 다 떠나가고 이제 주변에 하는 사람은 저 밖에 남지 않았지만 프리코네는 이미 제 일상 그 자체이기에 저는 여전히 애정을 갖고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 콘텐츠가 추가되기에 앞으로도 프리코네는 플레이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항상 애쓰시는 개발진, 운영진, 모든 관계자 분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려요!

  • 24.11.07 00:14

    1주년 때 친구가 입문하기 좋은 시기라고 해서 들어왔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 남아있네요. 물론 그때부터 쭈욱 빠지지 않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n주년마다 돌아와서 돌아온 김에 몇 달 하고, 또 그러다 한정이나 쥬얼 뿌린다고 카톡 채널로 알림이 오면 또 들어와서 몇 달 하고 ㅋㅋ 그래도 미접 기간보다는 접속 기간이 더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번에 2000일을 기념으로 첫 오프라인 행사를 해주시는 것에 엄청 감동이었어요. 예전에 4년동안 하던 비주류 서브컬쳐 게임이 행사하나 없이, 점점 안 좋은 모습만 보이다가 한섭을 종료했을 때 진짜 게임이 뭐라고 혼자서 술 마시면서 달랬는데... 프리코네는 2000일이 되었지만 별 잡음도 없이 계속 좋은 모습만 보이는 것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본 여행 갈 때도 프리코네 피규어 보이면 너무 반갑고 ㅋㅋ 모셔오고 싶지만 공간이나 자금이 아직 여유치가 않아 그러지 못 한 부분이 계속 아쉽네요. 부디 제 방에 미식전 피규어 세트가 완성될 때까지 프리코네 한국섭, 변치않고 꾹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24.11.06 23:56

    가장 오래 했던 모바일게임인데 취업을 하고 일떄문에 접속을 하지 못했는데 전시회 알림문자를 보고 전시회를 다녀온 후 다시 복귀했어요.. 전시회를 가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뭔가 벅찼어요 20대 중후반을 함께했고 클랜전 하느라 밤샌 기억도 나고 게임하면서 생긴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올랐어요 마음이 엄청 따뜻해지더라고요 오랜만에 접속을 했는데도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게 너무 고마웠습니다 2000일을 넘어서 3000일까지도 그리고 그 이후로도 오래오래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코네 화이팅!!

  • 24.11.06 23:56

    20대 초, 대학병원에 꽤 오랫동안 입원해 있을 때가 떠오르네요. 그 때의 저는, 하루하루가 고단하고 모든 것이 낯설어서 늦은 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울거나 멍하니 밤을 지새우곤 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병원에 모든 인원 출입이 통제가 되자 가족들도 보지 못해서 많이 우울했던 시기였네요.

    그러다 우연찮게 '프리코네'라는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주인공 유우키는 기억상실을 앓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고 지내는 것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는 모습에 매료되어 저 또한 프리코네를 보는 시간만큼은 웃으면서 보낼 수 있었네요.

    검색으로 게임이 원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략에선 리세계를 사서 하는 것이 편하다고 했지만, 처음 시작하는 모바일 게임이니까 제 자신의 계정으로 직접 키워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렙까지 다사다난 했지만 그 과정이 정말 재밌었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최전방 부대에서 무사전역을 하고 계속 프리코네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수많은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24.11.06 23:58

    새해 캬루때부터 시작해서 어느던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프리코네에서 좋은 추억을 여럿 만들었어요.
    일본에서 프리코네 콜라보 이벤트한다고 일본에 가서 일본 노래방도 가보고 음식점에서 음식도 먹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느낀 것이 한국에서도 프리코네 이벤트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했어요. 그러던 중 이번에 '프리세스 커넥트! Re:Dive 2,000일의 기억' 전시회를 한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전시회에 가니 다양한 기사님들이 제각각 프리코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활기찬 모습을 보니 '우리 게임 잘 나가고 있구나'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전시회 설명 보면서 최애캐인 사렌 보니 수사렌을 만난 순간이 기억나서 한참을 봤습니다. 전시회에서 인게임 이벤트 관련 내용을 보니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유저들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볼 수 있어서 그 게임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로서 감사했습니다. 쭉 전시회를 보고 한쪽 구석의 게시판에 붙어있는 기사님들의 정성스런 글과 그림 보니 행복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운영자 분들께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함을 느끼고 힘들 때는 위로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 24.11.07 00:34

    프리코네와 함께한지 2000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쭉 같이 한건아니지만 폭사도 하고 휴식도 가지면서 왔지만 어느새 와서 편히 할 수 있는 게임인게 정말 좋았습니다 운영진분들도 정말 별탈없고 오히려 유저들 편의성 패치도 조기 도입해주시고 같이 프리코네를 사랑래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코네 덕분에 카카오게임즈에 대한 이미지도 좋아져서 나중에 자리가 있으면 이직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운영 부탁드리고 10주년까지 다시한번 잘부탁드립니다 프리코네 화이팅!

  • 24.11.07 01:37

    프리코네를 시작한지도 6년이 되어갑니다. 한 가지 게임을 이렇게 해본건 처음이네요. 클랜을 포함해서 여러 좋은 인연들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물론 공식 카페에서도 여러번 이벤트에 당첨되면서 좋은 추억이 남았습니다. 프리코네 한섭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고생해주시는 코니님 감사하고 프리코네 애니메이션 3기 기원합니다.

  • 24.11.07 15:43

    그저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게임ㅠㅠ

  • 24.11.07 21:25

    진짜 프리코네 전시회를 볼 수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2000일 기념으로 좋은 추억 하나 쌓고 가네요... 프리코네 섭종 없이 계속 쭉 서비스 했으면 좋겠습니다.

  • 24.11.07 21:46

    프리코네 5년차 유저로써 사실상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는 참을 수 없었기에 시험도 뒤로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입장하여 페코린느, 캬루, 셰피, 최애인 콧코로까지 벽에 걸린 여러 일러스트를 보며 울컥하면서도 소름이 돋는 느낌과 함께 내부를 구경하였고 익숙한 장면들이 상영되는 화면을 보니 웃고 울고한 기억들이 떠오르더군요.
    옆 공간으로 넘어가 미식전 친구들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응원메시지도 남기며 즐겼습니다. 어쩌다보니 인터뷰도 해봤구요ㅋㅋ
    마지막으로 굿즈가챠를 하고 나오니 어느덧 2시간이 훌쩍 지나갔더군요.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을 정도로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전시회를 위해 힘써주신 스탭분들, 디렉터님과 모든 제작자님들께 감신드립니다. 다음에도 오프라인 행사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11.08 00:05

    중간에 합류했지만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래 좋은 운영해주세요~

  • 24.11.08 00:36

    이렇게나 오래할 줄은 몰랐는데.. 그냥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운영진분들 지금까지 너무 만족하고요. 한가지만 더 바란다면 그냥 오래오래 프리코네 하고싶어요.

  • 24.11.08 01:04

    프리코네를 시작한지 벌써 4년 ~ 4.5년이상이 되어갈 정도로 꾸준히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처음엔 어찌 키우고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해본적 없던 패턴의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남들에 비해 플레이 과정이 조금 더딘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꾸준히 매일매일 해올정도로 애정이 생겼고 지금에 와선 일상에 있어서 빠져선 안될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부분에 너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
    현생과 함께 더불어 게임을 하다보니 거리가 멀어서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참여할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드리며, 다른 모바일 게임 대부분은 보통 2-3년정도 있다가 섭종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지만 프리코네는 4년이상 넘을 정도로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2000일을 넘어 적어도 10주년이상은 꾸준히 가는 프리코네였으면 좋겠습니다.
    프리코네 화이팅~~!! :D

  • 24.11.08 03:10

    마코토에 반해서 시작한게임 아직도 롱런해주는 프리코네에게 감사!

  • 24.11.08 18:53

    페코린느 보고 게임한 지 벌써 4년이 넘었네요. 계속 좋은 추억을 남겨 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24.11.09 03:42

    프레코네 자주는 접속못하지만 좋은인연을 많이가져다준 게임입니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디

  • 24.11.09 06:01

    정말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 24.11.10 23:55

    캬루야배신하지마!

  • 24.11.11 00:38

    2000일 축하합니다!

  • 24.11.11 18:40

    프리코네 앞으로도 오래오래 갑시다 2000일 축하드려요!

  • 24.11.12 10:48

    2000일 축하합니다!

  • 24.11.12 16:10

    이런 행사들 중 처음으로 오픈런 해봤던 프코행사! 지금 다시 생각해 봐도 너무 설례고 행복해지네요. 번호표 뽑아서 진행되었던 덕분에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지 않았나 싶었네요 >_< bbb 2천일 다시 한번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더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ㅠㅠ)/

  • 24.11.12 16:23

    저는 초창기 오픈유저이고 거의오랫동안 접지않고 한 유저 로써 처음에는 적응이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이겜에대해 이해가 높고해서 컨텐츠 많이출시하고 오래 함께해요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요

  • 24.11.12 19:25

    2000일 너무 좋네요^^
    군인이라 현장은 못가봤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행사라니.. 너무 좋았습니다!!

  • 2000일 축하드립니다.
    내친김에 한국서버 6주년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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