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파 이름이 실파 대파..한가지 파를 가지고, 어린 파를 실파라 하고, 굵은 파를 대파라고 하지요.
미국에서는 파 이름이 스칼리언(Scallions) 과 그린 어니언(Green Onion)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미국사람들은 파를 그린 어니언이라고 부르는데, 미국사람들에게는 파가 자주 쓰는 음식재료가 아니다 보니.. 두가지 이름을 혼용해서 쓰고, 사실 무엇이 다른지도 모름니다.
찾아봐도 정확히 뭐가 다른지 분명한 구분이 없습니다. 다만 일부 농장(한인농장 포함)에서 어린 양파를 솎아서 팔기 때문에 그린 어니언이라고 한다는 말이 있지만.. 여러썰중 한가지 썰 입니다.
실제 제가 마트에서 사온 파를 보면 가끔 파뿌리에 접한 힌 부분이 살짝 부풀어 오른 것 같은 모양의 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파를 파 테크해서 다시 심었더니..
이런 모양으로 크는 것이 확실히 파와는 다릅니다.
제가 아직 한번도 양파를 제대로 심어 보질 못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위 사진의 모양이 양파가 맞나요?
여기서는 양파를 키울때.. 주로 봄에 쪽파종구와 같이 생긴 양파 종구를 구입하여 파종을 했었는데.. 아직 한번도 제대로 키운 양파를 맛보지 못했습니다.
지금 파종을 한다면.. 파씨같은 씨를 파종하는 것인지.
쪽파와 같은 종구를 파종하는 것인지.
깊은 노하우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요건 강화별님이 경험있으시니 ...답주실거에요
낙타봉님도 올봄 종구로 수확하셨구요
음.. 강호에 쏜맘님보더 더한 숨은 고수님들이 계셨군요. 감사합니다.
종구로 심는것을 양대파라고 해서 대파가 귀한 시기에 대파 대신 수확해서 먹습니다.
그냥 두면 분구해서 3개 6개 정도의 양파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종구로도 많이 심더군요.
씨앗 채종이 어려워서 그럴수 있습니다.
채종이 어려운 우리나라도 주로 일본산 씨를 많이 사용하구요
저같은 경우는 꽃이 피고 씨앗이 맺는게 아니라 조그마한 종구가 되어서 그것을 심으면 양파가 되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는 헷갈리지만 양대파 느낌이 있네요.
그럼 이대로 겨울을 나면, 내년에 꽃이 피고 씨앗이 맺힐까요?
지난해 파 씨라고 채종을 해서.. 모종판에 파종을 한 것인데.. 파 같지 않고 밑에 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게.. 양파 일까요?
@씨뿌리는천동이(NY) 그럴수도 있지요.
영하 20도 이하는 얼어죽을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봄에 심는게 맞더군요.
양파 종구로 심은것은 덜 죽긴 했어요.
@씨뿌리는천동이(NY) 제눈에는 양파로 보입니다.
세상은 넓고 작물도 다양하니 제가 모르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낙타봉(괴산) 여기도 겨울이 추워서 양파농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봄에 종구로 파종을 하나봐요.
@낙타봉(괴산) 파나 양파 종류는 겨울을 지나야만 꽃이 피고 씨가 맺힌다고 하던데.. 제가 채종한 것이면 양파 인지도 몰았다는 이야기인데.. 양파라면 알이 있으니 모를수가 없을텐데.. 이상하네.. ㅠㅠ
@씨뿌리는천동이(NY) 봄이라도 영하일때 심어야 제대로 큰 양파를 수확할수 있습니다.
꽃이 피면 밑에 구근이 아주 작아 헷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같이 심었다면 꽃대만 보고 판단하기 어렵구요.
@낙타봉(괴산)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
그러면 종구 수확은 언제 하세요? 그리고 종구 보관은 어떻게 하시는지.. 다시 종구를 심는 시기는 언제인지.. 노하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별로 아는게 없고 농사하다보면
작은 양파들이 많이 나오면 까먹기 귀찮아
가을이나 이른봄에 양파 모종심을때 심으면 잘죽지도 않고 세력도 왕성하게 잘자라 양파 모종심을때
같이 심곤 했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