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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카페 게시글
(落書) 도담 도란도란 불편한 진실(40)
far-reaching spirit 추천 0 조회 136 24.11.07 09: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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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7 09:24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TMN43-wb5WI

  • 24.11.07 10:38

    玄武經에

    天文
    陰陽
    政事가 있다.

    세상 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政事인데
    상제님께서 쉽게 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政事符를 내려 주셨다.

    우리나라 지도가 나오고
    점이 4개 붙어있는 其礎棟樑이 나오는
    그림이다.

    일전에 얘기했었던~~~
    이 그림에 玄武가 들어가는
    노무현대통령이 보인다.

    다른곳에서 쓰는 정사부 그림과
    진경에 나오는 정사부 그림이 조금 틀리다.

  • 작성자 24.11.07 11:30

    세상 물정을 볼 수 있는 것이 政事인데
    ...................................................................

    마음에 드는 표현입니다...감사합니다....^^

  • 24.11.07 12:52

    두 벽화의 개문납객 기수기연에 벽화를 보면 다 객이다 그럼 누가 주인이란 것인가? 또한 상도가 맞다고 각 지역에서 상도회관으로 모였던 수도인들이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밝혀 모신곳이 상도라 하여 모였서나 20년 넘게 그 모였던 분들이 그 박성 미륵세존 하감지위로 밝혀 모신 리더가 돌아가셨는데 그 돌아가신 수임선감을 원위에 환인천주니 아님 다른단체는 제생신으로 다시 오신 구천상제님 이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자 그럼 그 돌아가신 상도에 수임선감 이셨던 분의 업적은 무엇이 있습니까? 또한 20년 넘게 그 종통계승자로 추대를 했는데 그 발전상을 함 자랑을 함 해보세요 특히 천제단성회가 맞다고 하시는 단체는 더욱더 자랑거리가 많타고 봅니다 물론 오봉산의 여섯봉우리도 그 돌아가신 수임선감을 원위에 제생신으로 구천상제님께서 다시 오셨다고 하시니 더 자랑할것이 많타고 보여집니다 어떤 자랑거리가 있는지 함 자랑을 해 보세요

  • 24.11.07 18:40

    우리 수도인들은
    자기가 닦은 바대로 결과가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절에 다닐때 보면 같은 큰스님 제자라도
    각자가 공부하는 방법이나 방향이 틀려도
    상대를 존중하며 크게 간섭하거나 신경쓰지 않습니다.

    단지 도반으로서 내가 할 공부는 기본으로
    충실하게 하며 나의 도리와 본분 그리고
    맡은 바 소임만 충실하면 상대가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화기애애하게 잘지냅니다.

    상대 도반이 무엇을 하는지?
    왜 그것을 하는지?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
    상관하다 보면 내가 늘 가지고 다니는 하심下心은
    사라지고 氣가 上氣하여 번뇌와 망상으로

    초발심은 사라지고
    대자대비 했던 마음은
    시기와 질투로 살기가 번득이다.
    진정한 求道의 길은 아득히 멀어지고~~

    결국엔 술과 계집으로 세월을 보내거나
    보따리 싸서 하산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우리가 수도하는 과정에
    자랑을 할 것도 없고~
    깊은 진리의 깨달음을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내가 깊이깊이 파서 올바르게 깨달은 바를
    피나는 용맹정진을 했을때 비로소 소정의 결과물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4.11.07 18:47

    @기스니오디 한 사람을 신격화를 할때는 그 분의 어떤 인간계의 인간으로써 뛰어 넘는 어떤 능력이 동반되어야지 아~그 분은 때로는 신과 같은 능력자라고들 한다 결국은 두 단체도 환생론을 주장하는 것으로만 보일 뿐이다 그런 진리는 다 그럴것이다 추측과 예측으로 난무 한다는 것으로만 보일 뿐이다

  • 24.11.07 19:35

    @건달 본인이 그렇게 보면
    그리 보입니다.
    누군가 옆에서 아니라고 해도...

    깨닫는 대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흉이 아니고 정상적인 혜안인 것입니다.

    단, 수도인들 스스로 내 안의 진귀한 보석을
    찾는 것이 급하고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님다운 스님들이 다리꼬고
    참선할 때 깊은 삼매에 들면
    옆에서 벼락 때리는 소리도 안들린다고 합니다.

    남들이 전봇대로 이빨을 쑤시던
    똥을 싸고 주저앉던
    나와 상관 없는 일에 감나라 배나라 할때가 아닌가
    합니다.

    저는 80년대에 전경을 처음 모시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미래가 있음을 깊이 알게 되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도에 통해야겠다고 마음을 갖게 되었고~~

    도에 통하기 위하여
    오직 만나뵙고 가르침을 받아야 할 분이
    '대두목' 한분 뿐임을 깨달았습니다.

    왜?
    내게 도통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실분이
    대두목 이외에는 없으니까요.

    불고가사 하면서
    외수때부터 수십년간 저의 질문은
    오직 대두목이었습니다.
    대진대 교수가 되던
    수임선감이 되던....

    수십년간 道의 화두는 대두목이었고
    지금도 저에게 화두는 대두목입니다.
    앞으로도 대두목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너무 이기적인가?

  • 24.11.07 20:28

    @기스니오디 그 대두목이 살아계시면서 가르침을 주시는것이지 돌아가신 대두목을 붙들고 있다고 가르침을 줄까요? 돌아가신 분은 용사를 못하는데 ~

  • 24.11.07 21:42

    ㅎ~~
    대두목 이외에는 없습니다. 절대로!
    대두목 이외의 다른분이 계시다면 그리 가셔서
    큰 도통 하시면 됩니다.

    3천여 년 前 서가여래께서 열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가르침으로
    달마대사, 혜가, 홍인, 혜능께서 큰 깨달음을 얻으셨고
    진표율사를 비롯한 진묵대사등등~~
    근자의 성철스님, 탄허스님 등등~~
    그외 수많은 선지자들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문제가 있었던가요?

    더구나 우주를 관장하는 천지대도!
    그러한 우주의 시공을 초월하는 道家에서
    서가여래보다 비교도 안되게
    헐씬 웃어르신들께서
    까짓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되나요?

    전경에 나오는
    진묵대사 이야기~
    유훈장과 최풍헌이야기~ 등등

    잘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댓글을 다실때는
    본문과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하셨음 합니다.

    본문을 많이 써보지 않으셔서 모르시겠지만
    많은 공이 들어가는 작업입니다.
    그것이 댓글러들의 최소한의 예의가 이닌가 합니다.

  • 24.11.07 23:12

    가르침을 내려 주신다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알면~~

    콜럼버스가 쉽게 계란을 세웠죠? 아니까.
    축구를 가르칠때 공차는법만 몇가지 일러주면 됩니다.

    체력을 키우고 노련해지는 것은
    본인들이 가르침을 가지고
    반복되는 연습을 통하여 내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근세 불교에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전강선사라는 대단한 분이 계셨습니다.

    해인사에 출가를 하여 깨달음을 얻겠다고
    갓 20이 넘은 젊은 애송이 스님이 참선방에 들어와서
    다른 스님들은 한시간 참선하면 10분 정도는 다리를 풀어주는 행선도 하는데
    이 양반은 무조껀 다리꼬고 앉아 하루종일 움직이도 않고 어쩌다 공양때가 되면 요기만 가볍게 하고는 무지막지하게 참선만 하였지요.
    그러다 상기가 되어서 머리가 터져 피가 흘러내려도 꼼짝않고 있으니 한여름에 파리떼 모기떼가 달겨들고 피썪는 냄새에 난리가 나서....

    스님들이 들어번쩍 하려니
    몸뚱이와 방석이 들러붙어버려
    법당 바깥 뒤란에다 팽개쳤는데 그러한 덕분인지?
    큰 깨달음을 얻어 23세에 해인사의 방장이 되셨습니다.

    방장이라 함은 성철스님께서 해인사 방장을 지내셨듯이 인근 사찰의 최고 어른이십니다.

  • 24.11.07 22:22

    본문의 내용에 댓글을 달아본들 답이 없다 확실한 답을 갖고 있지를 않타는 것이다 한 방면의 수임선감의 직위를 가지신분을 신격화를 한다는것 자체가 사이비인 것이다 그 돌아가신 수임선감 되시는분은 자랑거리가 많타고 보는데 자랑을 해 보라고 하니 구체적인 내용은 없고 항상 다른 내용을 들이댄다 그리 자랑할것이 없다는 것인가~그 돌아가신 수임선감 되시는분도 그냥 수도인 이였다는 것이다

  • 24.11.07 23:37

    자랑거리는 없습니다.
    자랑거리가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사이비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지도 모르겠고...
    걍~ 내 갈길 무소의 뿔처럼 앞만보며 가면 될 뿐이고~

    그분께서?
    탤랜트처럼 잘생기지도 않으시고
    키가 훨칠하게 크신 것도 아니시고
    남들이 봤을때 특별히 멋난 점은 없습니다.

    후광이 비치거나
    향 내음이 나는 특별한 부분도 없습니다.

    밖에 같이 다니셔도 약간 시골스런 아저씨?
    같이 식사를 해도 큰형님처럼 기대고 싶은 그런 분.
    지나고 나니 별일 아닌듯한 언행이 큰 가르침이 되어 사모하게 됩니다.

    어쩌다 오직 저만 아는 비밀 아닌 비밀을 말씀주셔서 감짝 놀래키는 일도 있었지만~~

    단지
    그 분이 "대두목"임에는 확실합니다.
    지금도 대두목 이십니다.

    도의 목적이 지상천국이니 신선세계 실현이니 하지만
    저의 갈길은 누구를 자랑하거나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도통에 있습니다.

    그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우선 기본으로 150살을 넘겨야 합니다.

    그것이 안되면 道의 ㄷ字도 모르는 것입니다.
    神仙의 기본이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죽지 않아야 되는데

    150살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안되면 나머진
    다~ 젖같은 소리

  • 24.11.07 23:33

    @기스니오디 에이 이보쇼 ~전 세계계에 유일무일하게 한 120세까지 사신분이 계셨나 수도인의 힘으로는 불가능 이라 과학의힘도 뒷받침되어야 함 150세까지 살수있는 방법도 모르면서 생각만 갖고있다고 된다고 춤추고 노래 부르면서 잘 해보쇼

  • 24.11.08 00:12

    @건달 수도를 하시는분 맞나?
    전경을 한번이라도 모셔는 보셨나?

    빗 한자루 가지고 머리 허연 늙은 노파를 젊은 처녀로 만드는 것을 우습게 아는 것이 道家의 비법인데~
    이 모든 비법은 '대두목'만이 가지고 계시고 방법을 일러 주고 계시건만....

    지금의 과학으로
    구글에서는 수조원의 돈을 들여 500살 수명을 연구하고 이미 200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언론에 발표까지 하는 마당에~~

    뭔~~ 무식이 쌈싸먹는 소리래?
    '노화의 종말'이나 '특이점이 온다', '호모데우스'
    책들을 인터넷에서 요점만이라도 읽어보셔.

    그러면서 수도를 한다고?
    걍~~ 대충 기웃대면 도통이 되시겠다고?

    우리 도인들은 첨단의 첨단을 걷고 있는 지식인이 되어야 합니다.
    천하창생들을 이끌려면 그들보다 뛰어난
    하느님의 가르침과 어느정도 첨단의 과학적 지식도 겸비해야 함은 기본입니다.

    때가 되면 만승천자가 부럽지 않을 존재가 될텐데~~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어야 할 존재가 무식의 첨단을 걷는다면

    아무리 바르게 수도를 한들 따를 존재들이 있을까요?
    만승천자가 일승천자나 될려나?

  • 24.11.08 00:31

    @기스니오디
    저희 천제단성회에서는
    여러해 전부터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대학은 기본으로 나왔지만
    대학원, 박사과정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 중에 가방끈이 짧은 분들은 대부분 검정고시 준비 하시고 계십니다.
    그동안 박사도 여럿 나왔고 석사, 학사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현재 수백명의 도인들이 고등학교나 일반 대학교, 대학원에 다니고 계십니다.

    교화 내용도 어렵습니다.
    대학교급 이상의 강의 내용이 대부분이고요.
    여기 새길학당에서는 언급을 안했습니다만....

    그래서 저도 찐으로 따라가기 허덕대고 있습니다.

    무식이 자랑이 아니라면
    지금부터라도 좋아하는 학문을 시작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24.11.07 23:06

    우리나라 불교사의 기적.
    23세에 해인사 방장을 지내신 전강선사!

    그분의 가르침?
    저도 그분이 거의 90가까이 되셨을때
    그분을 친견하고 가르침을 얻었는데
    너무 간단했다.

    "이 뭣고?"
    "이 뭣고?"
    "이 뭣꼬?"가 된다

    이 한가지다.
    이것, 이 몸뚱아리
    즉, 나라고 하는 존재가 무엇이냐?
    거기에는 논리도 이치도 그딴거 없다.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이 뭣꼬?" 뿐이다.

    다른 것이 들어오는 순간 그것은 번뇌인 것이다.
    이것이 화두다.
    그 분의 門中에는 지금도 당연히 "이 뭐꼬?"가 화두다.

    그것이 가르침의 시작이자 끝이다.
    수십개의 녹음테이프를 틀어봐도 알 수 없는 말씀 몇마디에 온통 "이뭐꼬?" 뿐이다.
    세글자!

    불교의 도통을 하는 비법인 것이다.
    道家의 멋이다.

  • 24.11.08 13:46

    150세까지 살수있는 방법을 아는 논문으로 박사학위가 나온다면 대한민국에서 노벨의학상이 나온다 잘 함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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