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살 머리에 피도 안 마른
햄치즈입니다!!
저는 지컨님과 생일도 같아서
이건 운명이다 싶어서 지컨님을 덕질하게 됬습니다♥︎
(조아해..조아해..미치겠다구!!!
아무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 친구가 겪은 일입니다
친구가 8살때
장난감 가게에서 장난감을 사고나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오고 처음으로 와보는
날이였다고 합니다!
그날 친구가 사온 장난감은
제 친구가 저한테 찍은
사진으로 보여줬는데
이렇게 생긴 인형이었습니다.
(그리기 어려버요..)
그날 장난감을 사려고 장난감 가게에 갔던 날
친구 부모님께서는
"00아 엄마아빠 마트에서 장보고 금방 갈테니까
장난감 가게에서 구경하면서 기다려!"
라고 말씀하시고 장을보러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친구는 혼자서
장난감 가게를 구경하러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날 유난히 주말이었는데도
사람이 정말
한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시간도 사람이 많았던 오후였다고 하고
또 그 장난감 가게가 백화점이라서
오후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던 곳 이였는데도 말이죠
장난감 가게를 보면
골목처럼 코너가 있잖아요?
제 친구가 천천히 걸어서
장난감에 한코너를 나온 그순간...!
쿵——!!!!!!
제 친구는 정말 깜작놀라 뒤를 돌아봤다고 합니다
다행이 사고가 난것이 아닌 인형이였다는데..
정말 이상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코너는 혹시 미미인형 아시죠?
미미인형 코너였다고 하는데
저 장난감이 떨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제 친구는 떨어진 그 장난감이 갑자기
너무너무 이뻐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갑자기 그 인형을 주워서
들고 더 구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장난감 코너를 둘러보고 둘러봐도
그 인형의 장난감 코너는
없었다고 합니다..
곧이어 친구 부모님이 오셔서
"00아 이거 그냥 제자리에 두고와"
라고 하셨지만
제 친구가 제가 느껴도 성숙해서
친구 부모님이 말씀하시기에도 어릴 때도 성숙했다고 합니다
근데 제 친구가
“싫어!!집에 갈꺼야!!!!!!!”
라고 하면서 때를 썼다고 합니다.
제 친구는 왜 그때 자기도 그런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인형을 가지고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초반으로!
친구가 새집을 둘러본뒤
이제 잠에 들려고 침대에 누워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제 친구가
이런 느낌으로 거실에 피를 잔뜩 흘리면서
제 친구의 배를
누군가 꿰메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그 누군가가
"아쉽다 아직 안끝났는데"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면서 제 친구의 머리를 잡고 벽에
제 친구를 던지고 다시 잡고 질질끌며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난뒤
그 인형을 바로 버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꿈속에서
자기 몸을 꿰메고 있었던 이유가
그 인형이 살짝 꿰멘 느낌인 인형이였는데
그것 때문에 꿰멘거 같다고 하네요.
인형과 입은 옷도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친구 부모님께서 그걸 버리려고 하시는데
갑자기 어떤 어린애가 혼자와서
갑자기 달라고 때를 써서 결국
그걸 가져갔다고 합니다...
그 아이는 괜찮을까요...
제 친구가 해준 이야기지만
아직도 소름돋는 이야기 입니다..
+아 그리고 이거 글쓰고 그 친구랑 전화를 했는데요
그 아이가 옆동에 사는 아이였는데
며칠뒤에 불이 났다고 하네요.
여러분들 인형 함부로 줍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