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구장 앞이지용...머 다른데랑 틀린건 없고..걍..깔끔하더군여...우산쟁이아잠씨들이 잡힌걸봐선..아직 비가 안멈췄겠쥬?근데머..맞아도 안죽을 비였심..
이...기둥의 문구를 보고...놀라 기절했따는..ㅠㅠ...령언니가 알려줘서 보니...헉...."다시뛰는 롯데백화점?????"어매....우껴 기절하리..ㅠㅠ..근데 다시보니..기둥하나하나에...[다시뛰는][자이언츠][파이팅]..이라구써있떤거더군여..(위에 사진 참고) 그래두 첨에 봤을땐 진짜 엽기였으리..ㅠㅠ
원정가서 보고 내가 잴로 좋아하는것은~~?? 모모선수!?!? 가 아니라~~~사실..트윈스 차입져..ㅠㅠ..넘귀엽잖심꺄.?차만큼은 울차가 세상에서 잴루이쁘리.ㅠㅠ..가자마자 찾아헤매서..발견!!! 뒤쪽에있어서 겁나 찾아헤맴..ㅠㅠ..그래두 넌 내손아귀에있으~!!!차를 발견하는순간~~..울선수들이 있다는 생각에.. 맘이 설레져서 이두놈을 좋아하는거겠쪄....^^ 저때도, 겁나 설랬다는...^^
입장권사러 진짜 겁나게 찾아헤맸쪄..나중에 가시는분들은 저희처럼 삽질하며 1층 빙빙돌지 마시고..바로...위쪽으루 올라가는 길을 따라가시옵소서...위로올라가야 표를 팝디다...
위에서 내려다본...구장앞 전경입져...저런 공터가있더군여..나무가 양쪽으루 두개 심어져있고....음...잠실두 저랬음 좋겠다만....
입장하려고했떠니..5시부터연담서 절대 안열어주더군여..사람 5명도안되던데..좀열어주믄 어디가 덧나나!!!!!!!!!안에서 지들은 선수들 몸푸는거 쳐다봄서...더워죽겠는데 절대 안열어줬따는.ㅠㅠ...(사진..잘보면..누가보일것임...모여인이)
오른쪽기둥에..머리두개달린 괴물그림이...인상적이더군여..--;;
안에서 노닥거리믄서 선수들 몸푸는 운동장 구경중이던 알바생들..(몰래찍었심..)내 저놈들을 기필코 잡아서....때려주리..ㅠ_ㅠ..
으아아악~~~~~~~~~~~~~~~5시가되서 입장시작!!..들어가자마자..그라운드에 넓다리 넓게 펼쳐져있는 울선수들 보니..심장이 쿵쾅쿵쾅.....과 동시에..겁나 챙피해져서...ㅠㅠ..(상훈오빠가 보고서...'쟤네 도대체 머하는것들이냐...--'이럴까봐..ㅠㅠ)
령언니보고...둘이 합체해서 걸어가자했져...
그래서 절대 몸안떨어지고...팔짱끼고 꼭붙어서갔심다..(선수들이 우리 못알아보게하려고..ㅠㅠ..)
그래도 몇몇선수들이...쳐다는 보더군여..ㅠㅠㅠㅠㅠ...
붙어서 붙어서...게걸음으로....외야쪽으루갔져..롯데는 외야와 내야가 좌석색깔로만 구분되있고...특별히 나눠놓지않았떠군여...외야와 내야의 경계선쪽...잴앞좌석에 숨어앉아서...사진을 찍었심더...ㅠㅠ.....첨에 진짜루...최악으루 숨어당겼음..ㅠㅠ..
증거사진..--;;
저...세명의 시선을 보라...-_-;;; 오빠 찾아서...바로...그냥 찍은건데..(물론 입장하자마자 오빠를 찾아서.==)...지금보니...저분들은 우릴째리고있었심..--;;상훈빠,양코,송코군..==;;;(ㅠㅠㅠㅠㅠㅠㅠㅠ..)
숨어봤자 보이는데 이상한 걸음으루 가서 그런거겠지만....그당시는 진짜 쥐구멍으루 숨구싶었음...ㅠㅠ
외야에서 바라본..내야석과 그라운드..
좌석의 모든 경계는.....좌석색깔로 대신하리!!!!!!가 롯데의 모토인듯.
령언니가 저것보라고 해서 쳐다보니..허걱~~ 롯데팬들의 사랑이 그대루 전해지는....플랜카드더군여..ㅠ_ㅠ....
선수들은 저걸 보고 기뻐해야하나...울어야하나..ㅠㅠ..
저도 한마디..."트윈스야~~ 그래두 사랑해!~~~!"
힘내세여..트윈스 선수들!!!..아직은 그래두 포기하지말아염..ㅠㅠ..
머..투수들이야 항상 전광판 아래쪽에 모여서 푸니...
오빠 보여서 살짝 찍어주고...옆에 꼽사리 투수들...같이 찍히고..ㅎㅎ 위에도 말했듯이...내야와 외야경계선에 숨어서 찍던 사진이라...겁나 멀어서 선명도 최악임.끌어당겨도 이게 한계임..
아맞다!!...오빠위치확인하구나서.... 사진을 찍기전에...한명 발견한 선수가있었져....
삼선수...!외야라인따라서..겁나게 열시미 뛰더군여..(전에 원호빠를 보아하니...선발 다음날은..투수들 몸푸는것과 상관없이 혼자 외야팬스 따라서 뛰던데...제가 간날 전날이 삼선수 선발이였으니, 그래서..아마도 혼자 뛰었떤듯...)
여하간, 우리가 인사하니...뛰다가 겁나 놀라 쓰러지더군여(예상외의 반응으루 기절함)....대화내용생략하겠심...
빵을 위해 셔터 눌러댐..!!!
오~~잘잡혔다.쳐다봐줘서 다행히 잘잡힘......왼쪽사진은 숨어있던 자리에서 줌끌어 찍은거고...오른쪽사진은 숨어있던 자리 바로앞에 다시 뛰어왔을때 찍은거라 잘나옴...
시간의 추이대로 올릴려고했는데...너무 잡다구리하게 찍어서 그냥 이제 뭉뚱구려 아무렇게나 올리겠심..--;; 볼보이중인 광삼이..--;;
전에 두산전에선 광수가 하더니만...--;;역시 어린게 죄임...--;;
겁나 열시미 뛰어당기믄서 줍더군여...--;;
"나도 응원해주란말여~~~ㅠ_ㅠ..."라고 울부짖듯...--;;
47수건을 들고 망사에 붙어...상훈오빠를 응원하믄, 맨날 덕아웃에서 위로 째려보는...
(쳐다보는건데 눈이 너무 부리부리해서 째려보는거같다...)...
승남오빠와....헌오빠...지영이 생각나서 찍어봤심....-_-;;
앞으로 가끔 응원해줄까함..-_-;;그래야 안째려보지..-_-;;
상훈오빠 반만 닮아보라니께~~!!!
"나도나도!!!나도찍어즁!~~~"이라고 울부짖듯...
상훈오빠를 외야에서 찍으믄 항상 쳐다보는....태꾠오빠..-_-;;
덕아웃에 전승남이라믄, 외야는 태꾠오빠가 지키리..-_-;;
어찌나 상훈오빠 팬들을 부러워하는지..웨..-ㅠ-;;;;
그래두 저얼대~~찍어준적없지만.....쇠밥생각나서 한컷찍었다..
제발 먹고 살좀 찌시란말이다..ㅠㅠ...바지를 어찌나 끌어올려입으시는지...ㅠㅠ....
이날은 그라두..좀낫네 ㅠㅠ..모자두 뒤로쓰시네..깜찍도 하셔라...상훈오빠도 좀 갈켜줘염...ㅠㅠ...
오빠가 뒤로 모자쓰시는걸 직접 보는날...난 귀여워서 쓰러지리..ㅠㅠ..
아까...오빠를 숨어서 찍다가...좀 맘이 누그러져서...한참지난후에 오빠바로옆에가서..얼굴 불쑥 드러내고...찍을려고 카메라 들이대니...
갑자기 연습 멈추시고(멈출때가 되서 멈췄다구하기엔 타이밍 겁나 절묘했심)타구 잡으러 방향돌려 가시더군여.--
겁나 삐진 나... 그시간 이후로..바로....내야쪽으루 왔씹져..--;;진짜 열받았심...
왜냐면...두산전 찍을때두 오빠가 ..바로앞에 가서 찍을락하니 멈추구 다른데루 가버려서..--;; 암튼..오빠사진은 마지막에 다 올릴꺼구...이제 내야쪽에서 찍은 사진 올라갑니다..
일단 전광판 한판 찍어주고...
글짜색깔 겁나 선명해서...최고라 칭해주고싶지만...정작 화면 나오는쪽은...캡셩 구리다는..-_-;;어찌나 이쁘게 편집을 해놨떤지...--;;
"투수들은 전광판아래에 모이시고, 타자들은 홈플레이트 쪽에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서승화선수는...맘대루하십시오.-0-"(그냥 생각해본 장내 방송임..)
여전히 어김없이 타격연습 기둘리고있던 승화선수가...맘이아프구만요
전에는 내 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더니만..--;; 요새는 내 머리스따일에 너무나 지대한 관심을 가지시는...ㅡㅡ; 왜그러는지 알수없는 순철코치님..--;;타격연습 지켜보시길래..한컷 찍어드림...--;;(은근슬쩍 나도좋아하게 되버렸나봄--)그 관심을..상훈오빠에게 받고싶어라..ㅠ_ㅠ...
그가 빨갱이 갑옷을 입으면, 타팀 선수들은 카리수마에 쓰러진다.(앉아쏴 할때만..--;;)
우하하하...빨간색이 언제나 잘어울리는 인성옹..
깽수가....몸풀러 나오길래...한컷 찍어주고...음..
눈을 가리믄..음...음....멋지군.....
요새..그나마...유일하게....타격+수비 가 제대로 이뤄지는 내야수...--;;
열시미 불펜 뚱땡이랑 대화중이신 박코치님...--;;
역시나 령언니와 내가 그곳까지 나타난것에 대해 심한 충격으로, 큰눈이 더 커지셨었음..--;;
하루만 더 늦게 갔음.....코치님과 겁나 친해지는 먼일이 있을수두 있었는데..흐흐흑..ㅠㅠ... 잠깐 포수가 모잘랐을때, 인성오빠의 공을 받아주던 모습이 아직두 기억에 생생히 남는다...--;; 어찌나 굼뜨시든지...겁나 웃어드렸음..==;;
요새...엄청난 컨디션 난조로....정말 알수없을만치...성적이 저하된 지현오빠...--;; 1루송구 실책..올해들어서 본것만도...세번은 되는듯..(작년엔 절대 본적이없었따..ㅠㅠ)..지현오빠때매 엘지 성적이 이렇게 된거자녀!!!!!!!!!!!!!!!!!!!!힘내란말여!!!!!!!!!!!!! 그래두 이날만큼은...시즌 1호 홈런을 치셨음..ㅠㅠ...사진찍어드려서 기분이 업됐나?-ㅠ-
시작전...롯데 내야석 모습...
치어걸도 두명뿐이였다.--;;(롯데는 원정경기인겨?)..
그래두..아까의 그 플랜카드를 생각해 볼적에...팬들에게 완전히 외면당한건 아닌거같으우....내년엔 꼭 성적 올리시오...!!
(사진은 령언니의 손으로 찍은거임)
아참....아까 수 찍은걸 빼먹었네???어머머....--;;
이틀 후가..수 선발인지라..불펜에서 투구점검시켰음..
상훈오빠한테 삐졌을때....내야로 걸어가다가 보니 수가 투구하구있길래 놀라서...얼렁가서찍었음..--;;
(일찍알았어도..오빠찍을라구 안갔을것임.--.안삐진이상..)
오빠가 나를 배려하야...가서 수찍으라구 나 삐지게한건가..?(워낙 알수가없으니..혼자 상상해서 소설쓰는중..--)
자자...이제, 모두가 기다리는..상훈오빠의 사진 퍼레이드 시간이 돌아왔심더....
근데 가심이 아푼건...이번에...너무 숨어 찍는관계로..사진이..다..너무..괴물같이 나왔다는..ㅠㅠ.
그래두..
원래...좋아하는 사람의 백넘버만 봐도 가슴설레듯...
조금만 참고.....즐거운맘과,,,사랑하는 맘을 갖고 본다믄 좀더 낫지 않을런지.....ㅠㅠ
내야와 외야석경계에서..숨어서 찍던 사진.....ㅠㅠ.그래서 겁나 작음..ㅠㅠ
절대 뒤볼 겨를없이 공받아주기 연습하던 오빠...나름대로 다양한 포즈 연출해주심..
별로 다양하지 못한 폼 연출..히히..
갑자기 구름꼈던 하늘의 구름이 제껴지구, 겁나게 강렬한 햇빛이 내리쬤음..(사진의 바닥색깔을 보믄 알꺼임..)..
오빠의 행동 추이변화를 관찰해본 결과....그냥 저런 생각을 하지않으셨을까해서리..-_-;;(오빠한테 맞을듯..)
여하간, 갑자기 햇빛 비추자마자 썬글라스를 끼시길래 놀랐음..(겁나 재빠르시리...ㅎㅎ)
그렇게 ... 오빠는...모든 연습을 다 마치고..내야쪽으루 걸어오셨심더...
그것도...내야...그물망...쪽..겁나가까운 쪽으루..걸어가시더랍니다...(내가 사진찍던 그곳...과 얼마나 가깝던지..ㅠㅠ)
역시나 착각 100프로인 여인네인..나는....혹시나...머라고 말을 해주지는 않으실란가...순간 얼어있었으나...
(하물며..아무말없이...그냥..아주..잠깐!!!...쳐다보심....이라도 해주지않으실란가...말이오..ㅠㅠ)
무하하하하하하!!!!!!!!!!!!!!!!!!!!!!!!!!!!!!!!!!!!!!!!!!!!!!!!!!!!!!!!!!!!!!!!!!!!!!!!!!
전혀...~~~~그럴리가 없졍~~!!!!! 예전모습 그대로...-0-, 원래 오빠 모습 그대로...-0-~~ 쌩하니 지나가셨떠랬쪄~~
사진찍지말라고 화내지 않으신게... 참으루 다행이였심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렁 정신차린후에, 오빠가 바로옆에지나갈때 사진 안찍고 멍하니 얼어있던걸 죽도록 후회함서..
지나간 직후에 찍은 사진임다..ㅠㅠ..
얼마나 가까이 지나갔는지...이제 감이 잡히실란가요?ㅠㅠ
그렇게 , 그렇게....오빠 사진은 다 찍게 되었고....경기를 관람했져..
라디오로 들은분들은 잘 몰겠지만.... 이날 경기 절대 지루하지않았심다...
타자들도...그래두..어느정도 의욕은 있어보였고.... 점수도 엎치락 뒷치락..서로..팽팽한 경기였는데...
(꼴지팀이여도, 실력이 형편없어서 꼴지는 아니잖심꺄..롯데는 구단문제가 더 큰듯..--;;)
게다가 지현오빠의 홈런까지...ㅠㅠ...정말 즐거웠는데..ㅠㅠ...
경기 초반부터...공이 좀 안좋아보이던..승호오빠(평소와 좀 먼가 달랐심...)...를...승리투수 요건 다 갖춘후에도..
안내려보내고...평소처럼, 겁나게 긴 이닝을 소화하게 만들려고하다가....홈런한방에 와르르 무너져버렸심..--;;
지는 5회끝나구........승호빠...교체하길 바랬었는데...ㅠㅠ..아니나 다를까..홈런맞길래..억장이 무너졌심..ㅠㅠ
롯데는 지인짜루...겁나 즐겁고 행복한 게임이였을겁니다..ㅠㅠ...흐흐흑..ㅠㅠ...오빠두...몸풀구 그랬는데..
홈런맞으니까...그뒤에 쫌 더 풀다가 그냥 들어가시더군여..ㅠㅠ...박용택 수비보는자리 옆자리쯤에서...겁나게 숨어 푸셨는데..ㅠㅠ
경기 끝나자 마자...겁나게 뛰어서...아까 봐놨떤 귀여운 트윈스 차쪽으루갔지염..
이미 선수들이 차로 걸어들어가고있는중이여서..오빠 떠나는거 못보는갑다..ㅠㅠ..하구 속으루 피토했는데..
흐흐흐..다행히..오빠가....바로 따악 그때 나오시더군여...^^(오빠 고마와여..~ ^^)
글구 어떤 한놈이 달라 붙어서 싸인을 받길래...어딜가나 인기만땅인 오빠를 다시한번 실감..(아무두 그런선수없었심)
근데 그 한놈이 오빠한테 등 토닥임을 받길래..아는사람인가 하구....눈이 휘둥그래져서 봤떠니만..
그냥 토닥임 받고..둘이 분리되길래...피토함..--;; 그뒤에 그선수 행동을 관찰해보니..
다른 선수들도 계속 볼려고..서서 있길래..걍팬임을 직감..--;;
혹시...아까의 토닥임이...'이제 그만가라..--'라는 오빠만의 남다른 표현이 아니였나 싶기도....
(역시나 알수없으니..혼자 상상함..--'상상은 죄가 아니야요~~ㅠㅠ')
암튼..선수들 차에 다~~탄담에 한컷찍었심다...분위기 멋지져?^^
이때쯤 도착...--(강남 고속터미널 내려 찍은 풍경...--;; 앞에 여자 누군지 절대 모름..)
그리고...난 ...집에다가.....회사끝나구 친구집에서 자구...회사 바로 출근한다구 뻥치구 나왔던터라..
바로 회사를 출근하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ㅠㅠ...
피곤에 찌들어서 시체가 되가던 언니에게 무리한 부탁을 하야...(난 그땐 언니두 조아하는줄알았심..ㅠㅠ)
광란의 새벽을 보냄..--;;(광란이래봤자...겁나 건전한 나는 갈곳이 한군대밖에없심..--)
그렇게....그렇게...롯데원정....하루 당일치기......경기관람은 막을 내렸심......
다들...당일치기는 절대 하지마셈....정말 회사에서 피곤해 쓰러져서....승질만냈심..
그래두.....또다시 당일치기 할지두 모른다는..-_-;;;
그냥 나름대로의 추억이 숨쉬는....일정이였심..(경기가 이겼음 더 좋았을텐데..ㅠㅠ)
단지.....내 피같은 돈이....우루루...쏟아져나갔다는..ㅠㅠ...어머니!!!!!!!!!!!!!!!!!!!!!!!!!!!ㅠㅠ..
마지막으로............................................
거길 떠나기전....찍은 ...두여인의 사진..--;;
사실..각자...구장을 배경으루...찍은건데..역시나 후레쉬가 미췬...내 사진기가..맛이간건지..
집에와서 보니...야구장은 절대 보이질 않아서..--;; 그냥 둘짤라서..합체했음.--;
(절대 같이 찍은사진아님..둘이 같이찍은사진 한개도없심..ㅠㅠ..아쉬움..ㅠㅠ)
역시나 신변보호를 위해..형체만...(우리가 누군지 알려마시오.--)
p.s...
남들은 사진 못찍는다구 겁나 갈굴지 몰라도...
내가 이번 사진찍은거중에 가장맘에든..작품이 하나있으니...ㅠㅠ..
이건 따로 올리고싶어서 하나뺐심더..
슬프게도 오빠 사진이 아니긴하지만...ㅠㅠ..
그래두 너무 멋지자녀!!!!!!!!!!!!!!!!!!!!!!!!인성오빠 캡숑 잘나왓어!!!!!!!!!!!!!!!!!!!!!!!!!!
첫댓글 젤로 인상깊은 사진....."다시 뛰는 롯데백화점"..ㅋ.ㅋㅋㅋㅋㅋ...헉..글구...둘이 단란주점 갔구려....헐........돈도 많아...둘이만 가지말고..나도 델고가주오. ..근데.....얼마이오? 둘이 가서 노는디...ㅋㅋㅋㅋㅋ...
마지막 조인성 사진..움직이는거 나도 갈켜주소...무지 신기하네...플래쉬 쓴것도 아닌거 같은디.....
......--;;;둘이 백만원이오..--;;;.....조오빠사진은....포토샵에서 이미지레디로 옮겨서 하믄 되오...아무데나 홈피열면 설명 캡쉽게 되있어서 보고 따라하믄 겁나 쉬워서 기절할것이오....(그리고 날 비웃을것이오..)...ㅠ_ㅠ...
ㅋㅋ 찌이닝님 후기에서도 예상하긴 했지만.. 사진으로 봐도 잼있었겠네요^^ 외야에 쫌 더 가까이 가서 찍지 그러셨어요^^ 카페분들이 올려주는 오빠 사진을 보면.. 나도 디카 사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막 든다니깐요..^^
사진을 못 찍는게 아니라..기능을 다 모르거나..사진기가 문제 있는거 같은디.......근데..둘이서 얼마나 놀았기에 백만원이오? 헐......난 절대 못 가겠네...ㅋㅋㅋ~~~
ㅇ ㅏ..사진멋지다. 누나 편집술이 일취월장이오. 구경 잘하고감돠... (부디 화 푸시길...)
야... 편집만 진짜 잘했어여... 캬 캬 캬 /.\
근데 광수 볼에 바람 넣기 하믄 짱구랑 똑같다... ㅡ_ㅡ
내가 찌닝에게 동지의식을 느끼는 이유 두개 !! ====> 1.원초소심한 거..... 2.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그러나 내심은 철저한 계산을 마쳤다.)
찌이닝님 며칠동안 안보이더니 한보따리를 풀어 놓으셨구랴.수고가 참 많았네요...없는 시간 쪼개서 읽은 나도 참 수고 많겠지요.^^오늘 비온다더니 날씨만 좋구랴..일 빨리 끝내고 빨간옷 입고 야구장 가야지.. 며칠 울 선수들을 못 보니까 넘 보고싶다.^^
오와...머찌다..
미안혀......사실 나도 넘 좋았어...니가 안간다고 했음 울었을거야...우리의 백마넌짜리 단란주점ㅋㅋㅋㅋㅋㅋ
언니의 후긴 언제나 즐거우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 인성쓰사진이 무엇보다 포토왕입니다요....싸랑해요~~~~찐언니 *.* 글고 헌호오빠 설명문구에 또한번번쓰러진 쩡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