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 예보 대로 오늘 0도 찍는줄 알고 급하게 온실에 정리못한 빈화분까지 던져 넣었더니 오늘 0도는 아니고 3도 찍었는데 날씨는 찬 공기로 하루종일 춥네요
이제 온실 바닥에 던져 놓은 농약 분무기랑 빈화분 쓰레기등은 언제 치울꼬 에휴
이럴땐 노지월동 안되는 꽃 안키우고 싶어요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넓은 정원에 있던 아이가 이젠 좁은 온실로 ㅎㅎ
온실 앞 장미화분은 이대로 겨울 나야죠
이거 까진 귀챦아서 다 못넣겠어요
군자란에서 장미로 취미가 또 바뀌어 새로운 짐덩이가 늘었네요 ㅎ
첫댓글 안키우고 싶지만 손이 가서 살수박에 없죠~
ㅎㅎ
그 병이 문제에요
이리 한칸씩 늘리다가 집 한바퀴 돌것어라. 우덜이야 겨울꽃 감상허니 기분은 좋지만...
많이 줄이고 있어요
동산에 심는걸로 ㅎㅎ
내년 봄엔 동백좀 왕창 거져다 심어야겠어요
자리 비울겸
아이고 종류도 넘 다양하네요!
잡식성 ㅎㅎ
파라다이스만 엄청난 줄 알았는데 온실, 비닐하우스까지 규모가 엄청 나시네요.
온갖 꽃들로 행복? 하시겠어요
저는 좋은데 옆사람들이 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