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내 리 면 !
요즘 어딜 스치듯 지나도 캐뤌과
스윙재즈 음악이 실버벨이랑께롱 하는데요
겨울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입니다!
몸에 냉기가 없어서 인지
활활 타오르는 저..
겨울 추위를 제법 잘 이겨내는 편입니다!!
(스크롤 압박 예상 됩니다.)
이를 어쩌죠? 저의 휴대폰에는 겨울사진이라곤
눈씻고 찾아봐도 ㅜㅠ
눈을 더욱 부릅뜨니 숲이어쓰로 찾아보는 중
겨울...
겨울겨울..
네이놈
겨울겨울한 사진은 어딨는게냐
미미한 사진이지만 흩뿌려봐야 겠습니다
아쉽지만 동네 약국이고 아무 추억없던 겨울사진
보너스 제동생
같은 모자를 쓰고 있길래 ^^
동호회 분들과 2014년 12월 31일을 함께하는
겨울사진 입니다.
이 날 정말 굉장한 추위 기억납니다. 한살 더
쳐묵쳐묵하는 슬픔도
저는 1월에 지터벅 강습을 해서
이런 사진 뿐이네요
1월 10일인가 시작되어
첫강하고 인사이드턴 가르치고 졸공연습하고
졸공하고 평일정모 뒷풀이하는 지터벅 샘의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사진들뿐
겨울사진 올리라구 불꽃 싸닥 ㅠㅠ
초 집중 노력중
헐 핥
귀...귀욥지 않나요
아하 기억이 나는 !!
토요일에 지로복만춘다고 퇴보될까봐
일요일에 같은 스윙바를 사용하는 키즈강습을
겨울에 들었군요!!
눈썰미있음 저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게헤헤헤
콧물이 졸졸나는 귀여운 겨울 그럼 나머지 사진
탐색 두루 갑니다
하핫 2월에 찾아온 구정 저는 명절내내
춤추고 이러고 놉니다
장어구어먹으면서 넘의 축구양말
추리닝 다 헤쳐입은 아주 사나운 모습
1월에 태어난 친구집에 몰래 잠입해서
방꾸미느라 난리 블루스를 추던 겨울
강아지가..
뽀식이가 절 매우 안좋아하는 장면이
제가 하트초를 만들면 발로 뻥뻥 차던 저 몽몽이
지난해에는 18만원(?) 고가의 모자가
요즘엔 18000원이면 사겠더군요
일년의 변화
딸래미에게 이쁜 모자 만들어준 위에 뽀식이
엄마에서
이쁜 딸랑구 엄마가 된 나의 베프
제가 너무 좋아하고 스윙하면서 알게된 동생이
사준 예쁜 후드티 꺼내입을 예정
여러분 저는 최선을 다했으나 어쩌면 이렇게 겨울
사진이 없는건지
긴 사진들 훑어 쥬셔서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ㅜㅜ
겨울을 맞닿드리기 전 남이섬
배에서 내리는 모든 분들이 노스페이스를 입고
저벅저벅 발을 내딛으시던 2006년
겨울직전 한강에 운동한다고 가서 움직거리지 못하는 중
에츼에츼
여러분 감기 조심하데용~~하트 뿅뿅
참참!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분께오서
눈은 포근하다고 하셨어요
타국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집에 들어오는길에
전봇대 아래에 내리던 노오란 눈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던지
라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가슴이 시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 봐주신것만으로 영광 ㅎㅎ
이게 어딜 봐서 사진이 없나요 ㅋㅋㅋㅋㅋㅋ 언니 사진 찍는 거 진짜 즐기시는 듯 ㅋㅋㅋㅋ
다 옛날 사진이라 진짜 사진
안찍오 ㅎㅎㅎ 쥴리
이벤트 쪼아 쪄아
그리고 지러벅 쌤 출신이시군여 !! 머시씁니당
멋은 밭매러 갔음 ㅜㅜ
사진보다가 중간중간 빵빵 터지네요~~^^
이쁜사진 재밌는사진 잘 봤어요~
고마워용 빵빵 빵벙 오케??
겨울사진과 추억이 완전 많은데욤??? ㅎㅎㅎ
꿈꾸미진 궈궈궈궈
누나야 ㅋㅋㅋㅋ 저게 언제적 사진인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섭섭이 사진은 또 왜케 많엌ㅋㅋㅋㅋㅋㅋㅋ
모 내 얼굴은 없으니 초상권 운운하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오잉???? 왜에엥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2.09 09:59
소년빈 비밀로 멋지네요 라고 씀
@페니 비밀스러운 남좌
으아 누나 뭔 사진이 이러케 많으우 ㅋㅋ 짱 멋지긔
사진이 많다기보다 나이가 많으니 별 안찍어도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