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유흥업소┃ 3. 데이트에 관한 고찰 - 돈문제, 태도, 주의사항, 데이트 코스

[intermission]

1. 시작하면서...
하드에 있는 자료를 뒤지다 보니, 이런 고전 자료도 있더라구요.

-첫데이트를 위한 10가지 조언-

1. 첫번째 데이트에서는 절대로 "예전에 나는..."이라는 말을 하지 말 것.

2. 상대에게 자신이 아주 바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서는 안 된다.

3. 첫 만남에서부터 자신의 과거사를 들먹여서는 안 된다.

4. 상대방에게 따뜻한 인상을 심어 주어라.

5. 자신감을 가져라.

6. 유동성 있고 재미있는 대화를 하라.

7. 한두 시간 만난 것으로 상대를 판단해 버리면 안 된다.

8. 자신의 타입이 아니어도 데이트를 해야 한다.

9.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사람과의 데이트는 조심해야 한다.

10. 당신과 정반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사람을 주의하자.

물론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수칙이지만 ㅋ 풉풉하네요. 쌍팔년도 느낌이 팍팍 나죠?ㅋ

2. 데이트 돈쓰는 문제, 그리고 주의해야할 마음가짐

이글은 돈없는 가난한 학생 남훌분들을 주로 위한것이니

아 조낸 병맛이네, 하고 돈있는 분들은 여기까지만 읽고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데이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돈 그리고 투자의 개념

첫 데이트에서 리드와 돈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마음가짐의 문제입니다. 남자는 충분히 돈으로 인해 소심해질 수 있고 상당히 민감해질 수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많이 받는 고통이죠. 더치페이 문화가 자리잡지 못한 한국사회에서는요.

자~ 넘어가서

일단 돈 문제에는 두가지의 원칙을 꼭지켜야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1> 계산서 때문에 둘이 서로 어색한 상황이 되면 절대 안된다.

2> 그 여자한테 무척 잘 보일려고 그런 인상을 주기위해서 돈을 쓰면 안된다.

이거 제가 한 이말은 아니지만, 저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성분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죠.

일단 저두가지를 전제한 상태에서 돈 문제를 어떻게 봐야할지 생각해보록 하죠.

사실 투자의 개념이 특히 적용되는게 남녀관계에서도 돈이죠.  안타깝지만, 인간이란건 어쩔수 없기 마련입니다.

치사하게 계속 파봅시다. 돈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하죠...

연애에 있어서 은근히 본전뽑기심리가 무의적으로 잠재되어있는 것을 아십니까? 대개 가치가 낮은 쪽은 가치가 높은쪽에 투자함으로서 그 사람에게 다른 방면의 지원을 얻을려고 합니다.

만약에... 만약에 생각해봅시다. 제가 말한 ASD(쉬운여자 방어기제)를 걸고 넘어지도라도...

모텔비를 자기가 낸 여자가 형식적 저항이 더 할까요? 제가 모텔비를 냈을 경우에 여자가 저항이 덜할까요? 이 문제에 대해선 누구나 답을 내릴 수가 있겠죠. 여자, 아니 사람은 쓴돈 만큼 그것을 보상받을려는 심리가 있다는 거죠? 너무 치사한가요^^

사실 사람이란게 은근히 그런경향을 내재하고 있어서 그것이 연애라는 감정적인 관계에서라도 여실히 적용됩니다. 물론 이런 자기가 바친 가치라는게 굳이 돈으로만 표현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니가 너무 사람이 쟤서 본다, 라고 회의를 갖는 리플이 달수도 있죠.

하지만 이것은 결국 의식과 무의식의 차이일 뿐이에요.

인간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자원봉사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철저한 현실, 계산도 아닌 것이 사랑이죠.

그리고 너님들이 여자한테 받은 상처는 누가 아물게 해주는 것도 아니지요

남자의 준비 안 된 진심은 남자 자신에게 정말 큰 상처로 돌아올수 있습니다.

여자의 감정도 이해못하고 고백했다가 뻥 차인 남성분들은 흔하잖아요? 저도 그랬구요

여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건데...준비된 진심이 좋으면서도 어렵죠^^

여튼 저도 여러분 착한남자 그것에 대해 잘 알기에 저도 이렇게 머리를 짜면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상처받고 극복하고 그랬던거죠. 혹시 여러분은 몇분은 부럽거나 신기하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저 엄청 까이고 다녔습니다.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 헉...이상하게 사람들은 남이 고생한 과정은 안보고 결과만 부러워하더군요.

여튼 저는 그래서 여자들에게 상처받는 착한 남자들의 아픔을 너무 나도 이해합니다.

다시 투자의 문제로 넘어가서...

항상 그래서 유리한 데이트를 이끌려면, 돈도 절약하는게 좋겠지만, 그렇기때문에 돈아끼려는 문제를 떠나야 합니다. 티내지 말라는 말입니다. 인간, 특히 인간의 여성의 심리를 이해해야합니다.

여자는 투자할만한 남자(표현이 안좋지만 공들일만한 남자라고 보는게 좋다)같은 경우...그런 남자에게서 장소든 시간이든 돈이든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좋기 때문이죠. 같이 있으면 그만큼 행복하고 즐거우니깐...

이거 아까워하면 돈 정말없거나, 꽃뱀이나 심한 된장티를 내거나 둘중하나입니다.

그런 무개념 애들이나 만날려고 이런 글 읽는건 아니겠지요?

자신의 만족감에 대해서(사랑받는다는 포근한 느낌, 이 남자랑 있으면 너무 즐거운 느낌 등) 여자는 항상 무엇인가 남자에게 투자를 지급할 용의가 되어있습니다. 용어가 산술적이고 계산적이라고 보실수도 있습니다. 간단하게 사례를 들면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들 심리 생각하면 됩니다. 쇼핑으로 돈을쓰지만, 스트레스는 해결되기 때문에 여성들은 쇼핑에 투자를 하기 마련이죠.

제 사례를 들어봅시다.

예전에 좀 많이 외롭고 사람을 그리워하는 여자와 통화를 한적이 있습니다.

여 : 오빠랑 통화하면 너무 즐겁고 재밋어, 근데 오빠 전화 가끔 쌩까니깐 너무 섭섭해

나 : 아 이거 내가 소모품이야? 흑흑, 상담료 받아버릴거야!(역할변경)

여 : 오빠 난 그럴 맘의 준비가 되어있어, 좀 진지하게 생각 좀 해보고 계좌번호 불러봐~

나 : 허걱 ㅡ.ㅡ

이랬던 적도 있습니다.(좀 특이한 여자애이긴 했습니다.)

데이트도 이와같은 경우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첫데이트 1차를 바꾸려고 하는 무리를 범하지는 마세요. 여성은 언젠가 가치가 있는 남자에게는 돈이 아니래도 나름의 정성을 쏟아붇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도 대개 1차는 사는 편입니다.

물론 1차에서 여자한테 돈을 다 쓰게 하고도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도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쇼부를 잘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것은 픽업하는 애들 중에서도 좀 희귀종입니다.

사실 첫데이트 초반에선 한국여자건, 외국여자건 어느정도 강력한 사회적인 조건반사형식이 있습니다다.

1차를 쏘면?? 2차를 쏘게 만들어야 겠습니다만... 그것이 안되더라도 한가지만 잊지마세요. 계산하는 상황이 어색하면 안됩니다. 네버~

물론 쓰고싶으신 분은 쓰셔도 되요, 그게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거죠.

하지만, 이 글은 상당수 아 돈지르고 성과없다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한 겁니다.

아~ 그리고 제가 놀랐던 점 한가지!

심지어 남자가 자존심상할까봐 여자가 돈쓰면 안된다는 여성 분들도 아직 존재하고 있습니다.ㅋ

나이든 분들이 그런성향이 더 강하더라고요.

모두 여러분의 부모님과 주변 마당쇠들이 만들어준 사고방식이죠. 

자존심 상하기만 하는 마당쇠들은 전 인간으로서의 허세라고 봅니다.

즉, 자신의 매력으로 그 부분을 매꿀수 없다는 바닥을 인정하는 셈이고

만약 니가 매력이 있고도 그렇다면, 참 희안한 사람이라는거다.

매력적인 마당쇠? 그건 드라마에나 나오는 거지요. 그래서 전화상의 쇼부가 필요한거죠.

저도 쓰고 싶을땐 맘껏 씁니다.(먹고 살만했을때죠ㅋ) 하지만 그건 내가 즐거워서 돈을 쓰는거지, 절대 여성을 위해서 돈을 쓰는게 아닙니다. 참 힘든 마음가짐이죠?

 방법론

그러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여성을 이끌어낼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엔 통화상에서 약속을 정하면서 마치 장난처럼 삽입시키는 편입니다.

통화에서 나는 난 주인 , 넌 손님 시리즈를 많이 쓰곤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입히는 중요성은 자신의 구역으로 여성을 끌어오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루틴이라고 할 것 까지는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죠. 질문하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이런 말을 구사할 경우에는, 역할 변경 및 여자의 투자이끌어 내기 두가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계산 때문에 어색해지지 말자는 말은,

결국 여자가 돈쓰는 상황을 어색하지만 않게 만드는 것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상황자체가 어색한경우에 제가 직접 여자의 지갑을 들고 제가 계산하죠.

전 그냥 여성이 내기로 한 경우 이렇게 대놓고 말하기도 해요. 워낙 익숙해져서 당당하죠.

먼저 카드를 주는 착한 분들도 몇 번 봤어요. 여자가 계산하고 남자가 빈둥거리는 모습이 보기 안좋다고 생각해서 카드를 맡기는거죠^^(역시 사회적 조건반사 중 하나입니다)

아! 그리고 잠깐~

이런 것들을 실천안하고도 여자가 돈을 먼저 내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것이 형식적인지 아닌건지 간을 한번 봐야합니다.

괜찮다고 말해보세요. 그래도 여자가 내겠다면 내는거죠.

그러나, 여자에게 그렇다면 다른 대접은 다음에 내가 하겠다 하고 말하면 더 매너있게 보이겠죠? 또한 이것은 두번째 애프터를 자연스럽게 잡는 명분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한가지 팁은 이건 좀 얍삽한 것이긴 한데, 여자로서의 속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언급한 ASD 여자로서 위험성때문에 좋아하는걸 쉽게 좋아한다 못한다.

마찬가지로 싫다는걸 쉽게 거절하지 못한다. 일명 좋은 여자 콤플렉스입니다.

먹기전에, 메뉴판 고를 때 해맑게 웃으면서 잘먹을게~ 하고 선수쳐버리거나

먹고난 후에, 잘먹었어 해맑게 웃고 일어서는거죠^^

이건 말그대로 돈 아끼는 짓이니 좀 뻔뻔한거니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화로 쇼부를 본 상황이면 이렇게 말해주는게 예의입니다. 상대방의 대접엔 늘 감사해야죠.

저도 요새는 이런 선수치기 거의 안하긴 합니다만...너무 여자를 이용하는 느낌이 들어서죠.

 퍼주기의 위험성

예전에 고경 ice님이 여자한테 데이트 비용다내고 개털린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 내는 행동은 돈의 문제뿐만 아니라, 관계의 문제에 있어서도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남자가 매력적이고 돈도 내는 놈이면 진짜 막장드라마 현빈느님이겠지만, 만약에 돈내는거 말고 다른 매력이 없다면요?ㅋㅋㅋ

물론 이른바 드라마에서 나오는 매력적이고 착한남자로서의 일관성을 보여줘서 여성에게 투자하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비춰지면 언젠가는 여성이 투자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대개의 남성들은 이과정을 잘 못티는 분들도 많습니다. 게다가 여성은 돈쓰고 왠지 아까워하는 심정을 잘 읽는 편이지요^^ 저 같은 경우엔 아예 첨부터 뻔뻔해지곤 합니다만...^^

그런 기분상태에서 돈을 다 내면 그것은 여자의 위치를 한없이 높여주는 꼴이 되는거죠.

생각해보십시오. 자신의 가치가 한없이 높아졌는데, 땅에 떨어진 마당쇠란 사람의 가치, 그런 남자의 가치를 원하는 여자가 얼마나 될까요?

-여자는 자신이 존경하지 않는 남자랑은 섹스를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여자는 자기 자신을 통제해줄 남성을 원한다.' 즉 자기자신을 감정적으로 즐겁게 다뤄주고 다잡아줄 남자를 원하지요.

이것만큼은 거의 모든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공통점이라고 봅니다. 여훌들아 안그렇다고요?

제가 볼땐 여자도 여자를 몰라요, 감정이 복잡해서, 남자보다 좀 더 알겠죠^^ 

그리고 여자를 알아간다는 것, 이런 것 역시 사회화의 과정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대쉬를 받으면서 본능적으로 남자들을 다루는 법을 많이 깨닫는 편이지만, 남자들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필드에 들이대고 까이지 않는한, 그리고 원체 자연스럽고 인기가 많지 않는한 이러한 사회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축적된 내츄럴화된 경험이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이른바 자연적 선수나 일부 운좋게 연애에 성공하신 분들은 부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투자심리에 대하여...

그리고 투자는 무조건 돈이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섭섭하겠죠?

사람에게 돈이 일정부분들어가는건 맞지만, 전부는 아니잖습니까? 그걸 매꿀수 있어야 사람이지요.

갖고 싶어하는 남자가 되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남자가 되서 무조건 여성이 돈을 투자하게 만들어야 할까요?

일반적인 남자들이 여자를 갖고 싶어할때 하는 행동을 그대로 바꾸어햐 하는가?

투자의 개념에선 맞다. 하지만 여성이란 특성을 고려해야하죠.

이를테면 여성에겐 감정적 투자도 일종의 투자입니다.

장소, 시간, 비용, 감정, 이성 등 여러가지 투자를 얻는 방식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했으면 좋은 것 한가지(무조건이란 것은 없으니까요.)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여자를 끌어들여야 합니다.

여자가 자기동네에서 보자고 하면, 상황에 맞는 핑계를 대거나 아니면 주인손님 이미지로 여자를 미리 전화상으로 여성이 사도록 만드는게 낫습니다.

여성분 집과 가까운 고에서 데이트를 해서 당신들한테 유리할 것은 거의 없다.

사실이 그렇다.

여자동네에서 첫데이트를 하는 것은,

1. 여자가 집에 가까워서 복귀하기가 좋습니다.(집이 가까울수록 집생각이 나는게 사람심리)

2. 여자의 동네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기 때문에 남자가 리드하기 힘듭니다.

투자고 머고를 고려 않더라도 이렇게 여러 가지 여러분의 불리함을 드러낼 최적의 계기가 될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첫데이트에선 남자가 이끌어주길 원하기 때문에 명분만 적절히 되면 거의 장소이동이 이동가능한 편입니다.

여튼 그렇게 이미 첫투자로 여자에게 장소라는걸 입히는거죠.

내가 유리한 장소니, 데이트 리드하는것도 수월합니다.

아니 그럼 데이트는 어떻게 해?

뭐해야 하나요?

어디가야하냐고요?

저도 대개 평범합니다.

영화밥술떡, 차술떡, 차밥술떡, 그리고 쉬운겜이면 술떡 머 이런식입니다. 매너있게 걍 간나와도 담으로 미루고 좋게 보낸적도 있구요. 

여자친구나 오랜 지속관계가 됐을 경우엔 특별한 데이트를 하겠지만, 처음엔 그냥 부담없는게 여성입장에서도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이렇게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보내냐가 중요한 문제죠. 별거 아닌 공간에서도 여성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그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를 저한테 물어본다면, 그것은 유혹의 과정일뿐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또한 중요한 것 한가지는 여자의 머릿속에

‘사람과 만나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한건 어떤 사람과 즐겁고 행복하게 함께하는게 중요한거다’

‘불편한 사람이랑은 무얼해도 힘든편이잖아’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어~!’

(우리 머할건데~할 때 질문할 때 대답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미리미리 그녀의 사고를 바꿔주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자주하는 거죠.

사실 이건 무슨 짜여진 방식이 아니라 만고의 진리잖아요? 사람과 사람이 중요한거지, 무엇을 하는게 더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저한테는 사실 기술이 아닌 진짜 진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싸구려 김밥 같이 먹어도 활짝 웃으면서 친밀감 쌓을 수 있는, 그럴 자신이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좀더 발전된 데이트코스에 대해선 알아서 찾아보고 검색하고 질문해보시길...

그거는 좀 알아서 찾아보고 경험해봅시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발전된 데이트 코스도 대개 분류해서 추천해드리면...

콘서트, 미술관등 문화행사(비싼거 말고)

공원

놀이 공원

소풍

같이 레슨받기(요리, 댄스)

여성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실내 스포츠

스포츠 시합 관람

축제 같이 가기

자전거 함께 타기

머 등등이 있겠네요. 데이트코스야 천차만별이니깐 저 위에것은 어렵고 비싸지도 않으면서 완전 평범한 데이트 코스들은 아니죠?

또한 매너의 문제를 걸고 넘어가죠.

처음부터 여자를 바래다주거나 그런거 같은 바보짓은 하지말길 바랍니다. 애쓰지 마세요. 나중에 여자친구가 된뒤에 해도 늦지 않아요.

하지만 남들과는 좀 더 다른 관점에서의 매너를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바래다주고 그런게 매너가 아니다. 매너에 대해서도 따로 말하고도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질문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확실한 점 한가지만 언급한다면, 매너는 상대방에서 부담없는 배려감과 보호감을 느껴야 합니다. 그렇기에 자연스러움과 뜻밖의 배려심, 이 두가지를 포함해야합니다.

3. 마치면서

여성의 투자를 이끌어낼수 있는 가치있는 남자, 그런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항상 자신의 근본을 가꾸어야 합니다.

여자에게 아닌 자신에게 투자하는 겁니다. 기본 마인드부터 바꾸시길

투자받는 남자가 되어야합니다. 이는 기본적인 여성들의 마인드입니다. 여자들은 자신에게 투자함으로서 남성의 지원을 이끌어냅니다.ㅋ

아 !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무의식중에 그 마인드를 인식을 잘 하니깐 가치있는 남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갖고 싶은 남자가 되는것도 그것의 시작이죠~ㅋ

감사합니다. 너무 횡설수설이네요. 열심히 썼는데 ㅜ.ㅡ 예전에 막쓴걸 바탕으로 수정하고 보완하다 보니 또 엉망 ㅋ

[팩맨DEFENCE]

너무 길어서 읽지는 않았는데...그래서 너 여자친구 있음?

[소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ermission]

솔로생활 한달차ㅠ.ㅠ

[intermission]

잘
해
봐

[파닥파]

intermission 님의 생활을 보고싶음 글만보면 대단하실거같음

[intermission]

다 때려쳤음

[capacious mind]

여자는 스마트폰보다 더 어렵지않냐?

[블랙데빌]

스마트폰은 맘대로 되등데?ㄲㄲ

[남자라면맥심]

매너에 대해서도 좀만 풀어서 써줘

[intermission]

이젠 보따리까지 내놓으라네.

[박공익]

난 주인-손님 이것좀 자세히 서술좀

[intermission]

시러 ㅋ

[중환자]

퍼주기가 왜 위험한지는 알겠는데 안퍼주고 여자가 돈을 내게 하거나, 돈을 내가 내고도 퍼주는 것처럼 안보이면서
내 가치를 높일 Skill에 대해서 좀 더 심화해서 설명해 줄 수 없을까요?
방법론에서 주인 - 손님 말고 다른 구체적인 방법들도 있다면 부탁..

[intermission]

경험이 쌓여서 방법이 되는것입니다.
기술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거의 원리위주로 설명한거 보이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