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한테 다녀왔어요.말이 필요없이 이쁜 봄날.온천지가 꽃이고 새싹이예요.그곳은 아직 벚꽃도 한창이더라구요.엄마의 뜰에 핀 꽃들 보세요.
이곳과는 확실히 온도차가 있어아직 피는중인 아이들도 많아요.
이것들은 뜯고 캐서 가져온것들이예요.향기 가득품은 봄 푸성귀들.한가지씩 씻고 데치며 정리중이예요.
엄빠집 근처에서 찍어본 봄이네요.주말 어찌 보내셨나요?남은시간도 편히 보내시고건강한 담주 맞읍시다요~^^
첫댓글 엄마의 뜰~넘 좋으다여!!담에 그댁 그곳에 자리잡으면 나도 불러주시오!!귀한 보물들만 갖고왔네.삶고 데치며 엄마생각하고,먹을때 또 생각나공~그런 먹거리일쎄.참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에.부럽소,,엄마랑 함께 하는시간들이~~~~~~~!!
자리 잡으면 제일 먼저 언니 부를께요~^^
저요~~ 저요~~저도 손 들고 있습니다.보이시죠?
그럼그럼~^^
어제 엄마가 고향서 가져온 푸성귀들 귀하고 건강한 ~입맛도 잠도 안온다고하셔서 어제모시고 왔어요거짓말 처럼 하루종일 주무시고계십니다~
따님옆이 너무 편하신가봐요~^^
엄마네 집에선 화수분처럼 퍼줘도 퍼줘도 나오는게 신기해요~
그러니까요.화수분 맞아요~^^
가평 엄마의 뜰~~~포근 합니다.얼마나 좋으실까요..남편이랑 둘이서 퇴직후에어디가서 자리잡을까 궁리만 한답니다
날도 포근하고엄마가 있어 더 포근했다요.잘 궁리해서 결정하시길~^^
작은 식물원 같아요.^^하얀색 금낭화 깨끗하게 이뻐요. 확실히 위쪽이긴 하네요..엄마집 배꽃을 활짝 피어서 떨어진 것도 있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그림입니다^^
이제 피우기 시작하더라구.확실히 온도가 낮아서~^^
머리 든 할미꽃흰색금낭화는 첨보네요가까운시골 엄마집있어 참부러워요저도 어제 발안조카가 쌀 20키로 두부 쪽파 두릅 민들레등을 보내어 비빔밥 만들어먹었지요
엄빠가 계셔주셔서 좋아요.재료들보니 비빔밥 너무 맛있었겠어요~^^
수고 많았어요 은니야~~♡
땡큐~~~♡
엄마 아빠 뵙고 즐건 시간 보내셔서~~에너지 충전 만땅 되셨죠???봄날 따스한 날 좋은일~~축하 축하드려요^*^꽃 한송이 한송이가 다 이뻐요~~엄마가 싸주신 봄나물로 한상~~
가는것만으로도 그저 좋은그런곳이라 에너지 충전만땅 하고 왔다요~^^
아카님 행복한 모습이 글속에 마구 묻어나요.엄마,아빠...부르기만 해도 꿀이 뚝뚝 떨어질 듯 한데요.어머님의 뜰은 곱기도 하네요.^^
부르기만해도 넘나 좋은엄마 아빠~~~~ㅎㅎ고왔던 엄마는 귀여워졌고무서웠던 아빠는 안쓰러워졌다는~
저런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는엄마의뜰이라면 매일이라도 가고 싶어질 것 같아요참 복도 많으신 언니~
매일 가기엔 좀 멀다~ㅎㅎ
부모님도 뵙고봄을 한가득 안고 오셨네요~ㅎ저 나물에 밥 비벼 먹으면~ㅎㅎ
일석몇조의 주말을 보냈다요~^^
금낭화 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참.예쁘고.신기하게생긴 꽃이죠부모님계시는 친정 그뜰에 있는 봄이 나무님댁으로 옮겨왔어요보약같은 채소들로 맛있는.밥상 차리세요
흰금낭화가 너무 이뻐요.온도가 낮아 아직 만개를 못했어요.봄보약 밥상 차려 먹었어요~^^
경기도에서 가평을 제일 좋아해요!따로 휴가 가실 필요가 없으실 듯요.저도 마당에 맘껏 화초 좀 심었음 좋겠어요.^^
그랬군요.휴가는 따로 안간답니다.지금도 많이 심어져있고충분히 이쁘던데요~^^
첫댓글 엄마의 뜰~
넘 좋으다여!!
담에 그댁 그곳에 자리잡으면 나도 불러주시오!!
귀한 보물들만 갖고왔네.
삶고 데치며 엄마생각하고,
먹을때 또 생각나공~그런 먹거리일쎄.
참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네에.
부럽소,,엄마랑 함께 하는시간들이~~~~~~~!!
자리 잡으면
제일 먼저 언니 부를께요~^^
저요~~ 저요~~
저도 손 들고 있습니다.
보이시죠?
그럼그럼~^^
어제 엄마가 고향서 가져온
푸성귀들 귀하고
건강한 ~
입맛도 잠도 안온다고
하셔서
어제모시고 왔어요
거짓말 처럼 하루종일 주무시고계십니다~
따님옆이 너무 편하신가봐요~^^
엄마네 집에선 화수분처럼 퍼줘도 퍼줘도
나오는게 신기해요~
그러니까요.
화수분 맞아요~^^
가평 엄마의 뜰~~~
포근 합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남편이랑 둘이서 퇴직후에어디가서 자리잡을까 궁리만 한답니다
날도 포근하고
엄마가 있어 더 포근했다요.
잘 궁리해서 결정하시길~^^
작은 식물원 같아요.^^
하얀색 금낭화 깨끗하게 이뻐요.
확실히 위쪽이긴 하네요..엄마집 배꽃을 활짝 피어서 떨어진 것도 있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그림입니다^^
이제 피우기 시작하더라구.
확실히 온도가 낮아서~^^
머리 든 할미꽃
흰색금낭화는 첨보네요
가까운시골 엄마집있어 참부러워요
저도 어제 발안조카가 쌀 20키로 두부 쪽파 두릅 민들레등을 보내어 비빔밥 만들어먹었지요
엄빠가 계셔주셔서 좋아요.
재료들보니 비빔밥 너무 맛있었겠어요~^^
수고 많았어요 은니야~~♡
땡큐~~~♡
엄마 아빠 뵙고 즐건 시간 보내셔서~~
에너지 충전 만땅 되셨죠???
봄날 따스한 날 좋은일~~
축하 축하드려요^*^
꽃 한송이 한송이가 다 이뻐요~~
엄마가 싸주신 봄나물로 한상~~
가는것만으로도 그저 좋은
그런곳이라 에너지 충전
만땅 하고 왔다요~^^
아카님 행복한 모습이 글속에 마구 묻어나요.
엄마,아빠...
부르기만 해도 꿀이 뚝뚝 떨어질 듯 한데요.
어머님의 뜰은 곱기도 하네요.^^
부르기만해도 넘나 좋은
엄마 아빠~~~~ㅎㅎ
고왔던 엄마는 귀여워졌고
무서웠던 아빠는 안쓰러워졌다는~
저런꽃들이 소담스럽게 피어있는
엄마의뜰이라면 매일이라도
가고 싶어질 것 같아요
참 복도 많으신 언니~
매일 가기엔 좀 멀다~ㅎㅎ
부모님도 뵙고
봄을 한가득 안고 오셨네요~ㅎ
저 나물에 밥 비벼 먹으면~ㅎㅎ
일석몇조의 주말을 보냈다요~^^
금낭화 꽃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참.예쁘고.신기하게생긴 꽃이죠
부모님계시는 친정 그뜰에 있는 봄이 나무님댁으로 옮겨왔어요
보약같은 채소들로 맛있는.밥상 차리세요
흰금낭화가 너무 이뻐요.
온도가 낮아 아직 만개를 못했어요.
봄보약 밥상 차려 먹었어요~^^
경기도에서 가평을 제일 좋아해요!
따로 휴가 가실 필요가 없으실 듯요.
저도 마당에 맘껏 화초 좀 심었음 좋겠어요.^^
그랬군요.
휴가는 따로 안간답니다.
지금도 많이 심어져있고
충분히 이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