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 2017.07.19 15:12 | 수정 : 2017.07.19 23:05
“야!”, “뭐라고, xx”
19일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2층 회의실.
19일 오전 9시쯤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2층 회의실.
김태흠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과 재선인 장제원 의원이 이날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당 전략을 논하던 중 고성을 주고받으며 언쟁을 벌이는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언성이 회의실 밖에서 들릴 정도였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바른정당 탈당파 문제
등을 둘러싸고 장 의원이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한국당 복당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해명하던 중 발언이 계속 길어지자 김 최고위원이 제지했다고 한다.
장 의원이 복당 당시 자신을 포함해 권성동·황영철 의원의
장 의원이 복당 당시 자신을 포함해 권성동·황영철 의원의
입당을 반대했던 상황을 설명하며 “이는 전략적 미스였다”고 주장하자,
당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김 최고위원이 목소리를 높였다는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탈당파들의 복당을 반대했던 의원들 중 하나다.
특히 김 최고위원이 “(장 의원의) 이야기가 너무 길다.
특히 김 최고위원이 “(장 의원의) 이야기가 너무 길다.
그만하라”며 제지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야! 인마”라고 소리를 높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은 일부 욕설이 포함된 거친 표현들까지 주고 받았다고 한다.
이에 회의장 안에 있던 홍준표 대표가 나서서 “당이 어떻게 한 목소리만 내겠느냐.
이에 회의장 안에 있던 홍준표 대표가 나서서 “당이 어떻게 한 목소리만 내겠느냐.
그러나 격론을 벌일 때 벌이더라도 문을 열고 나갈 때는 화통하게
털고 앙금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면서 두 사람을 진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끝난 후 김 최고의원은 “장제원 의원이 자기 변명을 너무
회의가 끝난 후 김 최고의원은 “장제원 의원이 자기 변명을 너무
장황하게 해서 내
가 그만하라고 한 것”이라며 “전략적 미스라고 하는 건
제가 볼 때는 철부지 같아서 그만 하고 빨리 끝내라 해서 언쟁이 있었다”고 했다.
장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이 처한 상황이 한 단어, 한마디로 할 수 있는
장 의원은 “지금 우리 당이 처한 상황이 한 단어, 한마디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내가 무슨 말을 하면 그걸로 확대·재생산되기
때문에, 지금은 내가 혁신위 진행되는 과정을 진실하게 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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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재원 너는 만고의 역적이다.국회의원 한번 더 할려고 기들어 왔나?너의 정치인생은 끝이야~배신자
박대통령님께 용서를 빌어야...
장재원 저 개자식
쓰레기 장재원 넌 깨끗히 사라져줘 제발 토나와
좋은 말만 듣고 실아도 살기 어려운 세상인데.장재원은 살아 있어도 사는게 아냐 자샤
장제원 권성동 황영철 너희들대통령탄핵에앞장서고. 청문회에서 온갖못된짓은 다한 악질중에 악질들반드시 너희들천벌을 받을것이다
배신자 장제원 저런 똘아이를 같은행동를한 배신자를왜받나
배신자는 피를 바꾼다해도 지워지지않는것
뭘 후회하고 큰소리냐
배신자 개자슥 똘아이 배신당에 그냥 있지 왜 한국당에 기어들어와 김최고위원한테 덤비노
꼴갑 떨고 있네..배신자..
아들문제로 다신 안나올거 같더니 .. 저런인간 얼굴 보고 있자니
소화가 안되네.
저런인간이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라니 기가찰 노릇이네.
장 쓰레기 그래서 담에 국개 또 한번 해먹겠어
가롯 유다는 나뭇가지에 ~~!!
장재원새끼.아들분란
조금잠잠해지니.또설치네
조용히죽어살아라.이놈아
장씨는 당장 분란일으키지말고한국당 떠나라
세상이 어떻게된게 역적이 큰소리치는 세상이네 디져라 쟝ㅡㅡㅡㅡ
장 10세야제발좀꺼져라 니발로나갔으면그기서죽든 살든 왜기어들어와서불란키우냐 10놈 천벌받을놈 역적중에상역적 🐕10쌔끼
참 가지가지 하는 쓰레기 들이구나, 특히 장재원은 또 다시 국회위원을 해선 않된다, 철새 같은 놈들은 발디딜 틈을 두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