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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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안고 봐선지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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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거래상들의 이야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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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보다 스토리가 질퍽거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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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게 맘에 들더군요,,스릴러도 아니고 드라마도 아니고 액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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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나누기는 좀 애매한데,,영화를 추리하면서 보기 좋아하는 분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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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별 생각없이 액션영화 좋아하는 분들은 비추,, 왜,, 머리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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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군 좀 지루하다고 하던데,, 전 첨 5분만 잘 넘기면 담에 몰입 짱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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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저도 이 영화 잼게 봤습니다~제가 볼땐 약간 느와르 필이 느껴지던데..어느정도 느와르의 법칙이 작용하는거 같더라구요..그 주인공으로 나온 배우가 새 007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던데...
이거 지금 상영중이에요 ^^ 필름포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