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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잡학은 즐거워(88)
거서리 추천 0 조회 357 18.06.04 12:06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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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04 12:33

    첫댓글 내가 마이 히프요 저는 꼬시면 떼까닥 잘 넘어가죠^^
    사람을 놓고 무게 다는거 그것처럼 추한일은 없다고 봅니다
    생긴대로 사는거 그게 저의 철학이지요
    잘나고 못나고 저울질하는 사람치고 변변한 사람 없더이다^^

  • 작성자 18.06.04 12:40

    맞는 말씀입니다. 싸우고 정들고
    우리 부부 생활도 그런 것 같습니다.
    마누라는 왼손잡이 저는 오른손인데,
    가끔 냉면 주문하여 먹을 때 손잡고 먹습니다.
    벌건 대낮인데 말입니다. 호-오홍 몰랐지요???
    고맙습니다.

  • 18.06.04 13:04

    참 선배님께 많이배웁니다
    갑질도 읽는그대로 영어로 표기하고 ㅎㅎ
    근데 다행이 우리나라국어는 표현할수있는단어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매번 선배님 께. 배웁니다

  • 작성자 18.06.04 13:23

    아이고 ,
    그냥 저는 소리만 요란하고 내용물이 부실합니다.
    갑질을 gap-jil로 재벌을 chaebol 하며 나옵니다,
    사실입니다.
    15일 날 드디어 보게 되겠습니다. 풍류객들이 모여
    면대면 하며, 아무거나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18.06.04 17:46

    @거서리 선배님 감사합니다
    좋은자리 만드셔서요

  • 18.06.04 13:29

    갑질은 영어로Gab- jil인가봐요.
    재벌은 영어로Chaebeol인가봐요.
    ㅎㅎ

    역시나 잡학은 즐겁습니다.
    지적쾌락 - 지적성숙은
    무슨관계인가요?
    내친구는 나빌레라 아파트 살아요

  • 작성자 18.06.04 13:48

    세상에 잡학같이 즐겁고 광범위한 학문이 없나이다.
    무엇보다 사고의 탄력성이 생겨나 즐거워 집니다
    지적쾌락을 많이 누리면 지적성숙이 됩니다.
    이해심도 많이 생깁니다.
    이러나 저러나 다 좋는 것입니다. ㅋ ㅋ ㅋ

  • 18.06.04 20:39

    @거서리 왜?
    어째서

    가만 있는 나를 갖고 그러셔요?

  • 18.06.04 13:50

    잡학에~ㅎ
    대한 님의 해박한 지식이 부럽습니다.
    평생동안 접사만 다루었던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게다가...
    상당한 학문의 지식을 겸비한 박학다식한 글재는
    부러울 뿐이고요.

    조만간 곡차한잔 합시다
    글맥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8.06.04 14:07

    과분한 칭찬이라 좀 그렇습니다.
    제가 정규직 백수라 도서실에 근무합니다.
    이 책 저 책 뽑아보며 풍월만 늘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 접하고요, 고질병이 보따리
    싸고 잘 돌아다녀 얼찐 아는 것만 생깁니다.
    15일 모임 있습니다. 가능하면 참여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4 14:14

    지은님이 안오면 난 몰라 몰라?
    내일 계양산 가려고 숨쉬기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윌리스님 좀 알가 먹읍시다. 그래도 알가 먹을 때는
    사정 봐주지 맙시다. 저도 돈좀 꼬불쳐 갈끼구만요^^^^

  • 작성자 18.06.04 14:46

    @정지은 맘이 너긋한 님은 삶의방 "빛이요 소금입니다"
    어찌 표절 같네요, 웃자고 그저 웃자고 말입니다요^^^

  • 18.06.04 14:46

    @거서리 나는 거서리님때문에 몬산다.ㅎ.
    내일은 알가잡숫도록 준비철저히 해서 갈것이니
    삶아먹던,데쳐먹던,국끓여먹던 취향대로 하시길바람니다.

  • 작성자 18.06.04 16:57

    @엣지 그대로 두세요, 관계없어요^^^

  • 18.06.04 15:00

    거서리님은 헤픈 남자, 맞아요~
    오프에서 만나면 메고 온 배낭 안에서 꾾임없이 솔~솔 마냥 헤프게
    선물이 나오는걸요~

  • 작성자 18.06.04 16:03

    미인형으로 알고 있는데, 이제는 어찌 생기셨나?
    모를 지경입니다. 내일 계양산 걷기방 나와 주세요,
    체력은 국력이다. 운동도 하고 정지은 윌리스 등등과 어우러져
    맛난 것 냠냠 합시다요, 우리 마누라가 순 자연산 쑥떡을
    내일 아침에 일찍 쪄 둔다 했습니다. 맛이라도 보시길요---,
    그리고 15일 모임에 80% 정도는 거의 공무님도 나오실 겁니다.
    매화향기님도 꼭 나와 주시길 바랍니다.

  • 18.06.04 15:45

    도무지 책하고 담싼지가 오래 돼서 쫌
    거시기합니다. 뉴스위크인지 타임지인지
    폼으로 읽는 체 한지도 수십년. 딸한테서
    무라카미 하루키 먼 북소리라는 책 하나
    얻어다가 바로 책상 위 손 앞에 놓고
    열 페이지나 읽었을까?
    석달이 다 되어 갑니다.
    혹시 충청북도 최남쪽의 사투리인 맥지라는
    말이나 아리잠작하다 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 작성자 18.06.04 16:18

    “맥지로 종일 운데이” 우리 지방에서도 있습니다.
    일본 현대미술의 거장이라는 <무라카미 다카시>도 있습니다.
    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 숲” 본적 있습니다만?
    잘은 모르지만 무라카미는 혼모노(?) 인가 봅니다.ㅋㅋㅋ

    “아리잠작”은 모릅니다. 관촌수필에서는 사자숙어도 나오는데,
    깊은 뜻 모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8.06.05 07:08

    울집에는
    책을 머리에 대고 잠듭니다

    책속에는 수면제가 있는지
    쳐다보면 가관입니다

  • 작성자 18.06.06 03:55

    @지적성숙 아 그런가요?
    저는 밤새 부루투스로
    오만 것 다 듣습니다.
    4시에 자니까? 말입니다.
    요즘은 실수로 일찍 일어나
    낮에는 쥐약 먹은 것 같이
    빌빌 쌉니다.
    화평한 가내 되시길요^^^

  • 18.06.05 07:17

    @거서리 mundi 거사는
    하루도 책을 안보면 입에 가시 돋는다
    이거는 패스
    하루라도 끼니를 부실하면
    사는 낙이 없는 사람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6.04 20:26

    매번 님의 코멘트는 세련과 우아미가 있습니다-요,
    저는 사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댓글 끼어들기 많이 하십시요, 웰컴 웰컴입니다^^^

  • 18.06.04 22:33

    거서리님..
    무언가 댓글을 달고 싶은데..
    무엇을 써야할지 생각이 않나요..
    난..
    모두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전번을 몰라요..
    받지도 주지도 못하는
    내 처지가 원망스럽네요....농담ㅋㅋ

  • 작성자 18.06.05 06:49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그저
    예술혼을 불태우며 그리고 또 그리면 됩니다.
    오늘은 계양산 간다고 일찍 일어 났습니다.
    고맙습니다.

  • 18.06.04 23:04

    난 눈물이 '히픈' 남자네요.
    대략 3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ㅠㅠ

  • 작성자 18.06.05 06:50

    눈물샘이 건강한가 봅니다.
    안구건조증 생기면 눈물이 안 납니다.
    무엇보다 님은 시인적 기질이 다분한가 봅니다.

  • 18.06.05 07:10

    사람이 책만들고

    책이 사람 만든다

    저는 일주일 2번 보수동 책방거리를 꼭 갑니다

    왜 가냐고요?

    저가 맡고 있는 음악감독 일터입니다

    ㅎ ㅎ 책 많이 많이 구경합니다

  • 작성자 18.06.05 07:18

    아!
    책은 책임을 질 일 없습니다.
    책은 책 잡힐 일이 없습니다.
    책은 책사를 두지 않아도 됩니다

  • 18.06.05 07:44

    @거서리 아ㅡ서퍼라이저 ㅡ갱상도 버전

  • 18.06.05 12:17

    @엣지 넹넹
    엣지 천프로 이신
    우리 엣지님

    방가 죽습니다

  • 18.06.05 07:40

    글과 답글들읽으며
    예전에 들었던 음악까지
    좋은시간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ᆢ^^

  • 작성자 18.06.06 03:58

    네 고맙습니다.
    그냥 즐겁자고 웃자고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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