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7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열리는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에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의 관객을 초대했습니다.
화면해설 영화는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 감상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소리를 적은 자막 해설이 함께 제공됩니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시각장애인분들을 이번에 개봉한 '밀수'에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하셨다. 대관 및 행사비를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평소 장애인 인식 개선에 힘써 온 박정민은 지난 2021년 화면해설 영화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지난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낭독 봉사자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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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사비로 시각장애인 위한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 개최
BTS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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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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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오오👏🏻
헐... 대박이잔아 굿
멋쟁이!
멋지다
굳
오
굳
ㅁㅊ.. 장도리눈아
멋지다
장도리 본체는 장도리랑 딴판이잔아 멋있다 굿
오 장도리 굿
진짜 좋은일!!
굿
욜
와 대단
대박 좋은 일 했잔아 장도리
마 쫌 치네
올
오ㅏ
와 대박이다
아저씨 존나 비호감 캐릭터인데 미안해요 착한사람이네
이래놓고 여혐하지마세요 저 서운해요
아따 머싯다
멋지다
멋져요
굳
오
굿굿
굿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