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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Iron Man (파라마운트) #흥행수익 - $100,750,000 / $104,250,000 4,105개 상영관 제작비:$135m 1주차
"원작만화의 팬이 아닐지라도 이 똑똑하고 임팩트 있는 수퍼 히어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Rotten Tomatoes Jen Yamato
-압도했다. 샤킬 오닐의 전성기적 플레이를 펼쳤을 때처럼 2008년 대작의 서문을 연 '아이언 맨'은 정말 Dominent 그 자체였다. 지난 주 1위 작품인 'Baby Mama'와 'Made of Honor'가 여성관객들의 노림수를 노리고 핵어샼을 가했지만, '아이언 맨'은 완벽했다. 평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놀라우리만큼 완벽한 점수를 얻어내며 이번주 1위를 차지한 '아이언 맨'은 마블사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첫 작품인데, 배급사인 파라마운트로서도 마케팅비만 5천만달러가 들어간 이 작품의 성공적인 개봉결과를 통해서 기존에 예정됐던 3부작 진행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며, '인디아나 존스 4' 배급(이 작품 역시 파라마운트 배급)을 앞두고 확실한 기선제압을 함에 있어서 다른 배급사들을 기죽이는데 충분했다고 보여진다.
"우리의 첫 작품으로너 너무나 환상적인 출발이다."라는 마블 스튜디오의 CEO 데이빗 마이셀의 말처럼 진짜 제작한 첫 작품으로 이렇게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자체가 진짜 대단한 일이다. 비록 역대 5월 개봉작들 가운데서는 오프닝 수익 8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긴 하지만, 이제 시작이다. 2편이 나오면 언제든지 더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다는 발판을 마련한 셈. 개봉 첫주 미국내 수익만 1억달러, 미국 외 수익은 9천6백만달러, 개봉 첫주에만 거의 2억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을 기록하며 이미 본전치기는 거의 다해버린 '아이언 맨'이 여름 전쟁의 선포를 알렸다.
'아이언 맨'은 단순히 흥행수익을 떠나서 역대 수퍼 히어로 영화들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는다는데 의의가 있다. 로버트 다우니 Jr, 기네스 팰트로우, 제프 브리지스, 테렌스 하워드등 연기를 잘하지만, 블록버스터와 거리가 먼 배우들을 내세우는 어찌보면 모험에 가까운 캐스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연기력으로 이 영화를 다른 수퍼 히어로 영화들보다 한단계 위로 올렸고, 존 파브루 감독의 웃음이 함께하는 연출력은 단순히 적을 때려부시는데 급급한 수퍼 히어로 영화의 느낌을 색다르게 바꿔주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제대로 맞물린 '아이언 맨'은 역대 최고의 수퍼 히어로 영화로 평가받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한게 아닌가 싶다.
'아이언 맨'이 개봉하기까지 '아이언 맨'이 이렇게 극장에 걸리기까지 약 20년이 걸렸다. 1990년 유니버셜 픽쳐스가 '아이언 맨'의 판권을 구입, 스튜어트 고든('좀비오' 연출)을 감독으로 내정, 저예산의 수퍼 히어로 영화로 내놓으려고 했으나 무산 되었다. 그 후 7년 뒤 폭스사가 유니버셜로부터 판권을 구입했고, 이 시기에 니콜라스 케이지와 톰 크루즈가 '아이언 맨'역에 흥미를 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제작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스탠 리(만화가 '아이언 맨'의 원작자)와 제프 빈타(I,Robot 각본)의 공동각본을 바탕을 제프리 케인(골든 아이 각본)이 손을 보면서 일단 각본이 나온 상태. 그러나 이것도 흐지부지 일 년뒤인 1999년 쿠엔틴 타란티노가 연출과 각본을 함께하기로 하면서 '아이언 맨'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결론은 이것도 꽝! 2000년 뉴 라인시네마가 '아이언 맨'의 판권을 또 다시 구입하면서 2000년 여름 Ted Elliott, Terry Rossio,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각본) Tim McCanlies 이 세명이 각본을 맡기로 하면서 다시 한 번 제작의 물살을 타지만, 계속 늦춰진다. 2004년 '노트북'으로 유명한 닉 카사베츠 감독이 2006년 개봉을 목표로 연출을 맡기로 하지만, 이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2005년 마블 코믹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006년 존 파브루 감독을 연출자로 내정,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존 파브루 감독은 "로버트 알트만이 '수퍼맨'을 연출한다고 생각하고, '배트맨 비긴스'와 같은 작품을 만들어 내고 싶다."는 연출의도를 밝혔고, '아이언 맨'이 제임스 본드, 톰 클랜시 소설, 로보캅을 섞어 놓은 말 그대로 'ultimate spy movie'를 만들 결심을 한다. 존 파브루 감독은 이 작품을 연출하기 위해 칠십파운드를 감량하는 집념을 보여주었고, 결국 그 결과는 흥행 대박이라는 선물로 안겨주었다.
'아이언 맨 2' '아이언 맨'은 제작부터 3부작을 염두에 두고 만든 작품이다. 1편의 흥행실적에 따라 나머지 작품들의 제작여부가 결정된다는 (더 많은 제작비를 얻어낼 수 있는 기회) 위험부담이 있었긴 하지만, 일단 주요배우들은 3편까지 계약을 완료한 상태고, 1편의 성공함으로서 우리는 앞으로 두 번더 '아이언 맨'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편은 현재 2010년 개봉예정으로 잡혀있다. 1편을 완성하고 존 파브루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한 것처럼 2편은 1편보다는 더 어두워질 것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토니 스탁의 개인적인 방황이나 고통등(알콜 중독과 같은)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될 것이라고 했다. 대부분의 영화기자들은 로버트 다우니 Jr.의 과거경력(알콜 중독, 마약, 폭력에 연관된 그의 과거)을 들추며 정말 제대로 잘할 수 있는 배우가 있어서 더욱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했다.(이건 놀리는 건지, 기대가 된다는 건지 모호하긴 하지만, 후자의 입장에서 봐야 할 듯.) 로버트 다우니 Jr.는 2편은 "인생이 하루 아침에 바뀌어버린 한 사람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라며 언급을 했다. 제임스 로드 역을 맡은 테렌스 하워드는 2편에서 War Machine로서 등장할 예정. 이 부분은 영화 1편 끝장면에서 살짝 암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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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첫등장) Made of Honor (소니) #흥행수익 - $15,500,000 / $15,500,000 2,729개 상영관 제작비:$40m 1주차
-'아이언 맨'의 사이드 관객들을 내심 노렸지만, 그 작전이 성공적이진 못했다. 전체적으로 패트릭 뎀시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여성관객들이 즐겁게 보러 오긴 했지만, 영화적 만듦새가 생각보다는 떨어지는 관계로 늘어날 수 있는 관객들이 더이상 늘어나지 않음으로서 아쉽게도 같이 개봉한 '아이언 맨'과는 상당한 격차가 났다. 다음주 역시 대박 작품들이 계속 개봉하는 가운데, 'made of honor'는 어떤 생존법을 가지고 이 험난한 5월을 헤쳐나가야 할 지 심히 걱정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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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1) Baby Mama (유니버셜) #흥행수익 - $10,332,000 / $32,330,000 2,548개 상영관 제작비:$30m 2주차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베이비 마마'가 이번주 신작 2편의 공세에 밀려 자연스럽게 두 계단 하락 3위를 차지했다. 상영 2주차에 접어든 '베이비 마마'는 총수익만으로 제작비를 넘겼다. '아이언 맨'이 너무나도 설쳐대는 바람에 과연 이 작품이 1위 작품이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질 운명의 작품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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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4) Forgetting Sarah Marshall (유니버셜) #흥행수익 - $6,132,000 / $44,804,000 2,872개 상영관 제작비:$40m 3주차
-역시 쥬드 어패토우 사단의 힘인가? 이 험난한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탑 5를 기록했다. 이번주에 4위를 차지한 '포게팅 사라 마샬'은 총수익 4천4백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제작비를 넘겼다. 앞으로는 힘들겠지만, 여전히 쥬드 어패토우 사단의 이름은 아직 살아있음을 확인시켜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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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2) Harold & Kumar Escape from Guantanamo Bay (워너) #흥행수익 - $6,015,000 / $25,270,000 2,545개 상영관 제작비:$12m 2주차
-지난주 2위를 차지했던 '해롤드와 쿠마 관타나모 베이로부터 탈출', 이번주 3계단 하락 5위를 차지했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1편이 벌어들였던 총수익($18m)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기록한 이 작품은 나름대로 성공적인 속편으로 자리잡게 된 것 같다. 3편의 계획은 모르겠으나, 제작비의 2배가 넘는 수익을 올려주는 시리즈를 가만히 내둘 것 같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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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3) The Forbbiden Kingdom (라이온스 게이트) #흥행수익 - $4,200,000 / $45,124,000 2,960개 상영관 제작비:- 3주차
-기대했던 것보단 아쉽고 실망스런 수치다. 성룡과 이연걸이라는 확실한 티켓파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실망스런 수치다. 특히나 아직 해외 시장쪽에서는 총수익이 $26m정도 밖에 되질 않는다는게 아쉽다.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 롭 민코프('라이온 킹', '스튜어트 리틀)감독에게 있어서는 현재까지 최고로 낮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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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5) Nim`s Island (폭스) #흥행수익 - $2,750,000 / $42,544,000 2,478개 상영관 제작비:$37m 5주차
-같이 개봉했던 아카데미 용 영화 죠지 클루니의 'Leatherheads'는 현재 총수익 3천만달러를 간신히 넘어섰다. 제작비의 이제 절반가량을 번 'Leatherheads'에 비하면 이 작품은 정말 양호하다. 조디 포스터가 죠지 클루니보단 한 수위라는걸 증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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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6) Prom Night (SGem) #흥행수익 - $2,500,000 / $41,447,000 2,478개 상영관 제작비:$20m 4주차
-한국에서 개봉했을 때 이런 태그라인(광고문구) 한 줄은 달 수 있겠다. 제작비의 2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한 히트작!!!. 그저 그런 틴에이지 공포영화였는데 꽤나 성공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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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7) 21 (소니) #흥행수익 - $2,100,000 / $79,057,000 2,242개 상영관 제작비:$35m 6주차
-이제 한국에서도 슬슬 개봉을 하는 것 같은데, 너무 늦었다. 지금 개봉하면 다른 여름 영화들에 치일 확률이 너무 높다. 일찍 개봉했거나, 아님 늦게 개봉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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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8) 88minutes (소니) #흥행수익 - $1,600,000 / $15,424,000 1,765개 상영관 제작비:$30m 3주차
-그나마 알 파치노이기에 사람들이 보러 온 영화다. 겨우 제작비의 절반을 건지긴 했지만, 이 작품이 들어먹은 욕에 비하면 놀라운 수치. 얼핏 생각나는 건 거의 이만큼 욕을 들어먹었던 심형래 감독의 '디-워'는 천만달러의 총수익을 기록했었다는 사실이다. 비슷한 수준의 욕을 얻어먹은 이 작품이 3주만에 1천5백만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는 것은 그나마 배우에게 보내는 관객들의 신뢰가 아닌가 싶다. | #next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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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Racer (워너) 감독 : Wachowski brothers 출연 : Emile Hirsch, John Goodman, Christina Ricci, Susan Sarandon, Matthew Fox,Rain
-자신의 가족과 형의 명예 그리고 사랑을 위해 달리는 스피드 레이서(에밀 허쉬)
비가 출연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는 워쇼스키 형제 감독의 '스피드 레이서'가 개봉을 한다. 이 작품에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는 점은 MOVIE POP이라며 일반 영화와는 달리 정말 말 그대로 팡팡튀는 화면과 만화같은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작품이 과연 얼마나 관객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까?라는부분이다. 실질적으로 '바운드'와 '매트릭스 트릴로지'이 외에는 연출작이 없던 워쇼스키 형제의 5년만의 연출작이라는 것도 상당히 관심을 끌고 있는 요소인데, 과연 그들의 신작이 '매트릭스'와 같은 열풍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1960년대 만들어진 일본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이 작품은 특히나 미국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인데, 워쇼스키 형제감독의 요리 아래 에밀 허쉬, 비, 존 굿맨, 크리스티나 리치, 수잔 서랜든, 매튜 폭스등 생각보다는 티켓 파워가 약한 배우들이 뭉쳤다. 주인공역을 맡은 에밀 허쉬이전에 샤이어 라버프, 조셉-고든 레빗같은 배우들이 거론됐었는데, 과연 그들이 배아파하는 결과를 나을지 다음주가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 확신하는 것이 있다면 절대로 '매트릭스'같은 파괴력을 갖지는 못할 것이고, 수익역시 1위를 장담하기는 힘들다는 것. 이유는? 같이 개봉하는 작품이 의외의 복병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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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s in Vegas (폭스) 감독 : Tom Vaughan 출연 : Cameron Diaz, Ashton Kutcher
-라스베가스에 놀러온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잭(애쉬튼 커쳐)은 술김에 결혼,그리고 이혼을 결심하지만, 잭팟에 걸리면서 상황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애쉬튼 커쳐와 카메론 디아즈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로맨틱 코미디 영화라고 하기에는 그 강도가 조금은 세보이긴 한다. '메리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와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가 만난 영화라고 보면 될 듯. 술김에 결혼한 커플이 백만달러 때문에 이혼 못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우는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다. 애쉬튼 커쳐의 코막힌 목소리와 카메론 디아즈의 백치미 넘치는 미소가 영화내내 보여질 예정인 이 작품의 감독은 제임스 맥어보이의 2006년 출연작 '스타터 포 텐'을 연출한 톰 보한이고, 각본은 2005년 두 남녀의 결혼이야기를 다뤘던 'Wedding Date'를 담당했던 다나 폭스가 맡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스피드 레이서'를 견제할 수 있을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는 작품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오히려 이 작품이 1위를 차지할 지도 모르는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예고편을 보면 볼 수록 그런 생각이 더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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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belt (소니 클래식) 감독 : David Mamet 출연 : Chiwetel Ejiofor, Tim Allen, Emily Mortimer, Alice Braga
-종합무술 사범인 마이크. 그는 상금이 걸려있는 종합격투기 대회 출전을 강하게 거부하는 입장이지만, 주위 상황은 그를 대회 참가하게끔 만드는데...
처음에 이 작품의 예고편을 접했을 때, 랜디 커투어(UFC의 스타)가 등장하고 MMA이야기로 흘러가기에 예전에 쟝 클로드 반담이 나와 첫 조우를 했을 때의 느낌을 주는 비디오용 액션 영화인 줄로만 알았다. 그래도 이 영화에 내가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팀 알렌이 나오는 장면을 봤기 때문이다. 팀 알렌이 누구인가? 한국에서는 그저 그런 미국배우일지는 몰라도 미국에서는 엄청나게 사랑받는 히트작을 다수 보유한 특급흥행배우중 하나로 꼽히는 배우다. 그가 왜 이런 영화에 출연을 할까?라는 의구심이 든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지도...... 근데 왜 이 작품에 팀 알렌이 출연을 결심했는지는 감독을 보고 알았다. 이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이는 David Mamet. 이름만 놓고 본다면 낯설지도 모르겠지만, 연극판에서는 잔뼈가 엄청나게 굵은 삶을 살다가 1981년 잭 니콜슨, 제시캉 랭 주연의 제목도 이상 야릇하다는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의 각본을 맡으면서 헐리웃에 발을 담군 사람이다. 팀 알렌이 왜 이 작품에 출연을 했는지 이해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당연히 왔다.
MMA의 팬이기도 한 David Mamet이 그리는 MMA의 이야기가 단순한 비디오용 액션영화가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일 듯. 이 작품에는 David Mamet 사단이라고 불리워도 될 만한 그와 작업을 많이 해온 Joe Mantegna, Rebecca Pidgeon, Ricky Jay등이 출연하고 있다. 그리고 보너스로 랜디 커투어도 출연. 어쨌든 감독 자신은 이 작품을 쿠로사와 아키라의 사무라이 영화와 같다고 자평을 했는데, 이게 좋다는 건지 나쁘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고, MMA의 팬이 직접 만든 MMA 영화기에 살짝 기대를 걸어본다. | |
잘 봐습니다~!^^ 근데 행콕은 언제쯤 개봉하나요??
행콕은 미국에서는 독립기념일 끼어있는 7월 2일에 개봉합니다. 오랜만에 윌 스미스 '미스터 7월'로 컴백하죠.^^
대박이군요 ㅎㅎ
대박이죠.^^
아이언맨 본놈들중에 재미없다고 한놈들이 없더라구요. 내일모레 친구 생일인데 밥먹고 보러갈듯..!
재미없다고 한 여자분들은 꽤 있는 듯..^^
솔직히 전 재미 없던데여...기대가 너무 컸나,,ㅜㅜ
아이언맨 재밌더군요 ㅎㅎ 아 그리고 6~7월 중에 픽사에서 'wall-e'였던가.. 애니 나오지 않나요; ㅎㅎ 완전 기대
월-E 6월 기대작입니다. 디즈니는 나니아 연대기 2와 월-e에 모든 걸 걸었죠
싸우던님 사랑합니다.~ 싸우던님때문에 제가 또 내일 학교가서 잘난착 할수 있겠네요 싸우던님 없는 비스게는 고무줄없는 찐빵이고. 오아시스 없는 사막입니다.
킷더베스트님의 무한한 저의 사랑은 몸둘바를 모르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What happens in Vegas'는 예고편 보니깐 꽤 재밌을 것 같던데요. 애쉬튼 커쳐는 그런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듯.
적역이란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 ^^
월요일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ㅎ잘보고 있고 덕분에 영화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ㅎㅎㅎ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아이언맨 최고입니다.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었던 영화.
이제 시작일뿐이에요. 앞으로 나올 작품들이 꽤나 많기에 영화팬들은 즐거울 뿐이죠.
매주 월요일날 느끼는 거지만... 서던님이라고 읽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southern님이 정확한 발음해주세요 ㅋㅋ
원래는 서던이긴 한데, '반지의 제왕' 나올때 사우론 때문에 어설프게 싸우던이 되어버렸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
아이언맨...대박이네요. 근데 2002년도에 스파이더맨이 첫주만에 1억불을 넘는 흥행을 하길래 정말 기절초풍했던 기억이 어제같은데 이제 첫주 1억은 심심치않게 나오네요. 평이 좋다보니 금방 사그러들것 같지는 않고 지난 겨울 나는 전설이다 정도의 수익은 기록할것 같네요.
인디아나 존스 4편 개봉전까지 엄청나게 땡기는게 좋겠죠. ^^
21은 기대하고있는 작품인대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하는지 안하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