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식인가 96년식인가 잘은 모르겠지만
현재 주행거리 18만6천 주행이구여.
단순교환도 없는 무사고인데, 저 아는분께서 300에 그냥 업어가라고 해서요.
친한분인데 타이밍벨트 200만원 들여 교체하고 2만더탔다고 하셨거든요.
참고로 나이가 좀 드신분이에여.
그리고 캠센서(?) 그거를 교체해야 되서 주문상태에 있습니다.
색상은 수박색(?) 이구여.
이거 입양해도 괜찮은까요??
아 그리고 몇일전에 사이드미러를 누가 발로차고가서 A/S에 물어보니 부품수급이 어렵다고 하여
다이너스티 사이드미러 양쪽 전동접이로 40주고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아우디 오너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29살 남자 입니다.
첫댓글 저도 A6 c5 97년식을 입양했어요 500만원에 5만키로 탄거 ㅎ 누나가 신형a6타는데 그냥저냥 탈때는 구형이 왠지 더끌리더라고요 차가 타보면 아우디는 진짜 만족이에요 단지 as가 좀 말이 많아서 그렇지 ㅎㅎ차는 끝내주고 타보셨을때 문제 없으셨다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아시는분이라고 해도 카히스토리는 꼭 한번쯤 보시는것도 괜찮고요^^
운행해 보시면 참 재미있는 차량입니다. 관리하기가 어려운 것도 없구요. ^^
저도 A6 95년12월식(티탄메탈릭그레이 색) 당시 30만Km(ㅎㄷㄷ;) 2010년 12월말일쯤에 220만원에 샀습니다.
근데 다이너스티 백미러가 이차에 잘 맞던가요? 몰랐던 정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