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대학교 출신 무용단 훈련장이 제비의 조카딸 이라서 우연한 기회에 단무장등 무용단 아가씨들과 회식을 하고 나이트 클럽으로 그날 밤 나이트 클럽은 시립무용단이 무료봉사 자선공연 손님들은 영문도 모르고 호강 했을듯
술을 좋아하는 단무장녀석 소주를 이미 많이 마셨는데도 맥주잔을 계속 비워 대면서 제비에게 계속 얄미운 소리를
사내 대장부가 허우대는 멀쩡한데 술을 한잔도 못하냐? 아~ 재미없어 그래 가지고 사회생활 하겠냐? 군대는 다녀왔냐?
계속 허파새는 소리 지붕위에 호박이 경끼하다 떨어져 데구룩 데구룩 굴러가는듯 지꺼려 댄다.
제비는 신세를 지거나 공짜를 제일 싫어해서 컨디션 좋은날 단무장 녀석을 불러냈다.
1차 연안부두 회센터로 소주 8병 2차 생맥주집 500cc4잔 3차 금x산캬바레
단무장녀석 휘둥그래 두꺼비눈 왜? 무슨 일 있으셔요? 술 못드시지 않나요? 제비가 웃으며 오늘은 원 없이 마셔보고 싶어서 ㅎㅎ 웨이터를 부른다. 맥주5병 양주 1병 부탁 주문 해 놓고 제비는 슬쩍 회장실로 손가락 두개 목 깊숙하게 넣어서 저녁때 먹은 음식들 남김없이 뱃속예서 꺼내 놓고 눈물까지 닦고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