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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서야 제대로 들어 본 노래거든요
스치며 들어봤을지도 모를 노랜데..
밤에 우울하고 힘들고 좀 덜어내고 싶어서
벅스에 디제이? 거기 들어가서 #위로 뭐 이런 해시태그 검색해서 그런 노래들 가사 읽으면서 찾아 듣고 있었어요
별로 와닿는 노래가 없더라구요..
힘내 넌 소중해 이런류의 가사도 좋은 말이지만
하루의 끝 들었을 때 그 기분을 잊지 못해요
가사가 진짜..
말그대로.. 뻔하지않더라구요..
저에겐 유일하게 와닿았던 곡..
지친 하루의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고..
남들보다 늦게 하루를 닫고..
서툰 실수가 가득해서 창피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날 자랑거리라 해주는...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토닥여주는 노래...
카페 게시글
주민담談
하루의 끝..
및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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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9 01: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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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내’ ‘밝은 미래’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로여서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