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지수펀드(ETF)가 재테크 대표 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자산운용사들이 수수료(총보수) 낮추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ETF란 특정주가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다.
직접 투자가 부담스러울 때 대안으로 많이 찾는 상품으로 주식처럼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KB자산운용은 1일 국내 대표 지수인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BSTAR200 ETF 수수료를 연 0.045%에서 연 0.017%로 KBSTAR200Total Re-turnETF는 연 0.045%에서 연 0.012%로 미국 나스탁100을 추종하는 KBSTAR 미국나스탁100ETF는 연 0.07%에ㅛ서 연 0.021%로 낮춘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ETF 중에선 수수료가 최저 수준이라고 KB운용은 설명하고 있다.
ETF는 상품별로 성과 차이가 크지 않아서 장기 투자자의 경우엔 수수료가 싼 상품을 골라야 유리하고 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성공투자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