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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린저 밴드는 대표적인 변동성 지표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통계지표입니다.
Bollinger Band는
존 볼린저라는 사람(CNBC/Financial News Network의 시장분석가)에 의해 개발된 추세 지표로서 시장 및 종목에 대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지표입니다.
특히 그 성격이 추세와 가격 변동성을 분석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물거래를 위한 기술적 분석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우선 계산방법부터 알아보지요
볼리저 밴드를 구성하는 챠트를 보면 일반적으로
주가 봉챠트, 대표가격의 20일 이동평균선, 가격대 상한, 가격대 하한이 네가지가 필요합니다.
주가 봉챠트는 시, 고, 저, 종가 네가지로 그려낼 수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대표가격이란 (고가+저가+종가)/3 한 값이고 이 값을 20일 이동평균한 것이 밴드의 중앙에 위치하게 됩니다.
가격대 상한과 하한은 대표가격의 20일간의 표준편차(변동성을 의미)를 구한 값으로 더하기 빼기를 해서 산출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종목이냐 지수냐에 따라서 표준편차의 값을 2배수로 더하기 빼기를 하기도 하고 그냥 1배수로 더하기 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2배수를 더하기 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 설명하니까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데 엑셀을 이용해서 직접 계산하고 그려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이 볼린저 밴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은 Envelop 밴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볼린저 밴드의 경우 상하한 폭을 표준편차로 결정하게 되는데
Envelop의 경우 종가 이동평균값의 일정한 가격만큼(예를 들어 +-3%, +-5%, +-10%)을 설정한 것입니다.
볼린저 밴드나 Envelop 밴드 모두 상하한선에서의 주가 모멘텀에 따라 매매하는 법칙은 비슷할 수가 있겠는데요
Envelop 밴드의 경우는 주가의 변화에 따라 상하한선이 일정하게 변하게 됩니다.
즉 추세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게되는 것이지요 반면 볼린저 밴드는 추세와 함께 변동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볼린저 밴드를 해석하는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매법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첫째는 과매수/과매도에 대한 일반적인 매매법칙입니다. 즉 가격대 하한에 위치할 때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이므로 추세(이동평균선)로의 회귀성향을 감안해서 매수신호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물론 상한에 위치할 때는 반대로 매도신호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볼린저 밴드의 특징적인 해석방법으로 가격대의 간격 또는 폭(가격변동성)을 고려할 매매입니다.
가격폭을 고려한 매매는 가격폭이 상대적으로 축소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좁은 가격대를 형성했을 때 주가가 가격대 내부로 부터 가격상한선 위로 상승하는 경우 매수신호이고 반대의 경우는 매도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밴드의 가격대를 벗어난 이후 주가가 다시 가격대로 재진입하는 경우인데 상한 바깥에서 재진입할 경우는 매도신호로, 하한 바깥에서 재진입할 경우는 매수신호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 활용방법
볼린저 밴드 지표를 보면 볼린저밴드(20, 2) 라고 나온다. 여기서 괄호 안에 수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앞에 20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의미한다. 볼린저 밴드 중앙선이라고 보면 된다. 뒤에 2는 승수 값이다. 표준편차에 승수 2를 곱하면 상한선, 하한선이 정해진다. 주가가 바로 이 상한선과 하한선에서 움직일 확률이 95.44%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특별한 사항이 없는 한 볼린저 밴드를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이다. 역으로 생각한다면 불린저 밴드의 상한선이나 하한선 밖으로 급격히 주가가 벗어난다는 것은 매수세나 매도세가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심 이평선을 20 일선을 사용해도 되고 240일 선을 사용해도 된다. 장기투자자라면 이평선을 길게 사용해야 한다.
1) 밴드 상,하한 폭을 이용하는 방법
주가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때 하한선에서 사서 상한선에서 판다. 단순하기 때문에 특별한 부연설명이 필요 없겠다.
현대상선 일봉 --- 이 기법은 지금 같은 강세장에서 효용성이 별로 없다. 대부분 주식들이 볼린저 밴드 상단을 강하게 뚫고 가면서 상단에 닿지도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법은 종합지수가 지리한 횡보 국면을 연출할 때 사용해야 한다.
1)주가는 뛰어봤자 밴드내에서 움직인다.
주가가 상승할때는 계속 상승할 것 같아도 이내 다시 하락하고 하락할 때는 계속 하락할 것 같아도 이내 다시 상승하기 마련이다.
만일 주가가 상승할 때 계속 상승하고 하락할 때 계속 하락한다면 보조지표의 과매수, 과매도 구간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주가는 아무렇게나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이평선의 일정한 폭 안에서 움직이는데,
이를 이용해 밴드로 만든 보조지표로는 볼린저밴드, 엔벨롭, MAC등이 있다.
이 중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특히 즐겨 사용하고, 주가의 등락에 따라 변동성을 탄력적으로 반영하는 지표가 바로 볼린저밴드다.
볼린저밴드는 상한선,하한선,중심선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중심선은 20일 이평선을 사용한다.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면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에 밴드의 폭은 확대되고,
주가의 등락폭이 작거나 횡보하면 변동성이 작아지기 때문에 밴드의 폭은 축소된다.
볼린저밴드의 이론에 따르면 주가의 95.44%가 밴드 안에서 움직인다고 한다.
따라서, 볼린저밴드를 이용하면 적합한 매매시점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밴드를 이탈하는 4.56%에 해당하는 종목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도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볼린저밴드는 주식투자시 급등주를 포착하는 보조지표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분봉차트를 활용한 선물투자시에도 즐겨 사용되는 유용한 보조지표다.
2)추세에 따라 중심선의 역할이 달라진다.
상승추세에서 주가는 볼린저밴드의 중심선에서 지지를 받고 저점과 고점을 높이며 상승한다
이때 중심선은 지지선 역할을 하고, 상한선은 저항선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하락조정을 받은 주가가 중심선에서 지지하고 다시 상승하면 매수신호이고,
상한선 밖으로 이탈한 주가가 다시 상한선 안으로 진입하면 매도신호다.
또, 중심선 아래에 놓인 주가가 다시 중심선을 상향돌파하면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하락주세에서 주가는 볼린저밴드의 중심선에서 저항을 받고 고점과 저점을 낮추며 하락한다.
이때 하한선은 지지선 역할을 하고, 중심선은 저항선 역할을 한다.
상한선까지 강하게 반등하더라도 하락추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상한선까지 강하게 반등하면 고점매도의 좋은 기회다.
따라서 하락추세에서 중심선 또는 상한선까지 반등을 보이면 고점 매도타이밍을 포착해야 하며
하한선에서 반등한다고 해도 반등폭이 크지 않기 때문에 매수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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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추세에서는 중심선인 20일 이평선을 지지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설령 하한선까지 깊은 가격조정을 받더라도 다시 상승함을 볼 수가 있다.
이와는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중심선인 20일이평선의 저항을 받고 다시 하락하며
설령 상한선을 잠시 돌파하더라도 상승추세로 전화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함을
확인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주가는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데 이평선은 상승시에는 발산(확장)하고, 조정시에는 수렴(수축)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볼리저밴드도 밴드의 폭이 수렴하면 발산하고, 발산하면 다시 수렴한다.
상승추세에서 밴드의 폭이 오랫동안 수렴하면 강하게 발산할 수 있으므로 이런 종목을 눈여겨 봐야한다.
3)중심선을 이용해 우량주 매매가 가능하다.
볼린저밴드를 이용한 매수기법중 상승추세에서 중심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주가가 중심선 위에 있을때 아래에 놓여 있는 중심선은 지지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하락조정을 받은 주가가 중심선에서 지지하면 매수하고, 주가가 상한선에 다다르면 매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승추세에서는 주가가 상한선에 닿더라도 계속 추세를 확장하기 때문에
오히려 주가가 중심선을 이탈할 때 매도하는 것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
중심선을 활용한 매매기법은 개별주나 소형주보다는 업종대표주나 우량주에 적합하다
상승추세가 확연한 종목은 눌림목에서 매수해 상승추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나 오직 중심선 하나에만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추세와 조정의 강약, 캔들, 거래량, 패턴 등을 이용해 총체적으로 판단하고
중심선에서 매수하더라도 예상과 달리 하락하면 손절매를 해야 한다.
상승추세에서는 상한선,중심선,하한선 모두 상승 방향이다.
따라서, 중심선까지 하락조정을 받다가도 다시 상승하고, 설령 중심선을 약간 이탈해도 다시 상승한다.
따라서, 중심선까지 주가가 하락조정을 받으면 매수 준비를 해야한다.
중심선의 상승각도가 가파를 수록 지지확률이 높다.
중심선의 각도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최근 주가의 흐름이 강하고 탄력있게 움직인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주가는 업종별, 종목별로 상승폭과 조정폭이 약간씩 다를 수 있다.
중심선은 20일 이평선을 많이 사용하지만, 반드시 이 수치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0일이나 60일을 사용해도 된다. 중심선의 수치는 실제 지지확률이 높은 이평선을 각 개인의 판단에 따라 사용하여야 한다.
4)상한선을 돌파하는 종목에 급등주가 숨어있다.
중심선을 활용한 매매기법은 이평선 매매기법과 크게 다를게 없다
볼린저밴드는 급등주를 발굴하고 매매하는데 있어서 신뢰할 수 있는 보조지표다.
주가는 95.44%가 밴드내에서 움직인다.
그렇다면 밴드를 이탈하는 4.56%는 어떤 종목일까..?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상한선, 그리고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하한선을 강하게 이탈하는 종목에 급등주와 급락주가 숨어 있다.
주가가 오랜 기간 횡보하면 변동성이 작아지기 때문에 밴드의 폭은 점점 좁아진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처럼 횡보할 수 만은 없다.
수렴하면 반드시 발산하듯이 장기간 횡보하면 어느 순간 급등 또는 급락을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따라서 밴드가 수렴한 상황에서 상한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종목을 매수하고
상한선을 강하게 봉괴시킬때 매도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주가가 장대양봉과 장대거래량을 수반하며 저항선인 상한선을 강하게 돌파하는 것은
일반적인 주가의 파동이 아니라 급등의 파동이다.
상한선 돌파 매매는 급등주뿐만 아니라 우량주에서 장기간 박스권을 형성하며 횡보하다
고점을 돌파하는 종목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주식을 매수하는 기법은 수없이 많지만 크게 하락조정시 매수하는 눌림목 매매기법,
그리고 저항선이나 고점을 돌파할 때 매수하는 돌파 매매기법으로 분류할 수 있다.
강력한 저항선과 고점을 돌파하며 큰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에 이런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5)볼린저밴드는 분봉차트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모든 기술적 분석과 이론은 일봉 차트뿐만 아니라 주봉차트나 분봉차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다만, 일봉차트에 비해 주봉차트는 파동이 크게 발생하고, 분봉차트는 파동이 작게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기술적 분석을 제대로 익히면 주봉차트와 분봉차트에 나타나는 신호로도 매매를 할 수 있다.
캔들,이평선,거래량,패턴,보조지표를 활용한 매매기법은 일봉 차트뿐만 아니라 주봉차트와 분봉차트에서도 유효하다.
주봉차트로 매매하면 큰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리스크도 크고,
분봉차트로 매매하면 기대이익이 적은 반면 리스크도 적다.
다만 분봉차트로 매매하면 잦은 매매를 유발시켜 오히려 더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시간 단위의 차트를 선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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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