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전자 014910
전기차 관련주
전기차 일부 신문사에서 나온 기사 때문인데 cms 측에서는 전혀 근거 없는 기사 라고 반박하네요.
9월정기 국회에 보조금 상정한답니다.
ct&t 홈페이지에 나온글입니다.
악의적 보도에도 땀방울은 멈추지 않는다
주주 및 CT&T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전기차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지급 문제와 관련해 일부 언론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과 다른 기사가 유포되고 있어 주주 및 임직원 여러분들께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환경부 주도로 전기차에 대한 실증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희망하는 업체의 기대와는 달리 정부가 이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합니다.
이 보도는 이어 당사의 실적을 비관적으로 전망하면서 일언반구의 확인 절차도 없이 일방적인 추측기사를 게재함으로써 당사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동시에 막대한 금전적인 손실을 끼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같은 악의적인 기사에 대해 우선 정확한 사실관계부터 밝히고자 합니다.
이 언론보도는 ‘환경부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국가기관이나 공공부문에 보조금을 지급할수는 있어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지만 기사에 언급된 ‘환경부 관계자’는 이같이 중요한 정책결정 권한과는 거리가 먼 하위 공무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당사가 이전부터 환경부 상위급 공직자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기사에 언급된 ‘환경부 관계자’의 발언과 달리 정부는 전기차(저속,고속 불문)에 대한 보조금 예산을 책정, 올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자료(해외보조금 현황등)을 계속 제출하며 협조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