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러가지 기도를 많이 해왔는데요</p><p>재작년에 법화경 사경과 관음정근 그리고 절을 했구요.</p><p>작년부터 현재까지 관세음보살보문품 사경과 관음정근 그리고 절을 했어요.</p><p><br></p><p>지금은 금강경 독송과 사경 그리고 관음정근과 절을 할까 하거든요.</p><p>여기에 대비주를 추가로 해도 괜찮을까요?</p><p><br></p><p>기도는 업장소멸과 소원성취 등 살아가는 현실이 너무 고통스러워 이것이 해결됬으면 하는 마음이구요.</p><p>그리고 가족들 하는 일 잘 되고 편안했으면 하는거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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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현세는 길지않지만 내세는 무량겁을 윤회해야 하니 내세를 진정으로 생각해보면 윤회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첩경이 석존의 이행도법인 전수나무아미타불 염불법입니다. 현세의 안락과 행복을 가져오고 내세에 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여 속초성불하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법은 기본적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근기에 따라 하시면 되는데, 전수나무아미타불 염불만 해도 만덕이 깃들어 있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니 내려놓고,즉 방하착하고 감은심,공경심,환희심으로 임종시까지 염불하면 되겠습니다. 만덕홍명 나무아미타불 염불입니다.
짧은 소견한말씀 남겨봅니다 초심자가 불법을 이해하고 접근하는데 사경 독경 절 다라니등으로 발심을하는데는 원력이 있겠으나 부처를 이루는데는 그 경전등을 마음에 담고 스스로 행함으로 부처로 갈수있다고 배웠습니다 원효대사님이 나무아미타불 열번만 해도 극락왕생한다는 기도정근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불법이 중생들 마음에 깃들어야 수행을 할수있기에 그리 방편을 쓴것이라 이해합니다 불교는 신행의 종교로 알고있습니다 경전을 알아서 그내용을 스스로 행함으로 이루어 갈때 부처님의 법이 드러난다고 배웠습니다 기도를 하시고 그경전의 내용을 스스로 실행해가는 방향으로 해보시면 어떨지요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소서(♡)
여러가지 기도를 바꿔가면서 하는 것, 정해진 기도를 오래도록 하는 것.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저는 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가르침에 비추면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쉽기도 하다고 이해합니다. 내 기도의 인연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오래도록 하나로 기도하는 것이 좋아요. 그 기도가 충분해지면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듯 다른 기도로 연결되기도 하겠지요.
물론 기도를 바꿔가면서 여러 개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진짜 내가 좋아지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여행으로 비유하면 패키지 같아서 여러나라 쓱 돌긴 했는데 가봤다는 의미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듭니다.
@성현우리가 사회에서 전문직이 되고 명사 가 될려면 본인이 조아하는 업을골라 최선을 다하여 하다보면 명성과 부가 따르는것이 됍니다 기도도 같아요..서울가는 가는길은 여래 갈래 이오나 최종 종착지는 서울이듯이 기도도 내가 조은 것이 잇으면 참선이든 염불이든 사경 이든 강경이든 무엇이 든지 본이니 조은것 열심히 기도 하다보면 조은 결과가 잇으요...이것저것 기도 하다 보면 아무것도 어려워요,.,,나무아미타불()()()
첫댓글 현세는 길지않지만 내세는 무량겁을 윤회해야 하니 내세를 진정으로 생각해보면 윤회한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모릅니다.
윤회를 벗어나 성불하는 첩경이 석존의 이행도법인 전수나무아미타불 염불법입니다.
현세의 안락과 행복을 가져오고 내세에 윤회를 벗어나 극락왕생하여 속초성불하는 나무아미타불 염불법은 기본적으로 하시고 나머지는 근기에 따라 하시면 되는데, 전수나무아미타불 염불만 해도 만덕이 깃들어 있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니 내려놓고,즉 방하착하고 감은심,공경심,환희심으로 임종시까지 염불하면 되겠습니다.
만덕홍명 나무아미타불 염불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_()_
짧은 소견한말씀 남겨봅니다
초심자가 불법을 이해하고 접근하는데
사경 독경 절 다라니등으로 발심을하는데는 원력이 있겠으나 부처를 이루는데는 그 경전등을 마음에 담고 스스로 행함으로 부처로 갈수있다고 배웠습니다
원효대사님이 나무아미타불 열번만 해도 극락왕생한다는 기도정근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불법이 중생들 마음에 깃들어야 수행을 할수있기에 그리 방편을 쓴것이라 이해합니다
불교는 신행의 종교로 알고있습니다
경전을 알아서 그내용을 스스로 행함으로 이루어 갈때 부처님의 법이 드러난다고 배웠습니다
기도를 하시고 그경전의 내용을 스스로 실행해가는 방향으로 해보시면 어떨지요
부처님 가피가 함께하소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천하는 불자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_()_
여러가지 기도를 바꿔가면서 하는 것, 정해진 기도를 오래도록 하는 것.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저는 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가르침에 비추면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쉽기도 하다고 이해합니다.
내 기도의 인연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오래도록 하나로 기도하는 것이 좋아요.
그 기도가 충분해지면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듯 다른 기도로 연결되기도 하겠지요.
물론 기도를 바꿔가면서 여러 개 할 수 있지만, 그것으로 진짜 내가 좋아지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여행으로 비유하면 패키지 같아서 여러나라 쓱 돌긴 했는데 가봤다는 의미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듭니다.
불교는 기도법이 워낙 다양해서 한가지를 선택하라는게 참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지금 하고 있는 기도 마무리하고 한가지를 선택해서 밀고나갈 수 있도록 고민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_()_
@성현 우리가 사회에서 전문직이 되고 명사 가 될려면 본인이 조아하는 업을골라 최선을 다하여 하다보면 명성과 부가 따르는것이 됍니다 기도도 같아요..서울가는 가는길은 여래 갈래 이오나 최종 종착지는 서울이듯이 기도도 내가 조은 것이 잇으면 참선이든 염불이든 사경 이든 강경이든 무엇이 든지 본이니 조은것 열심히 기도 하다보면 조은 결과가 잇으요...이것저것 기도 하다 보면 아무것도 어려워요,.,,나무아미타불()()()
여러분들이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군요?
그런데 나도 한마디 한다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업장소멸이나 소원성취도 내 마음이 하는 것이고
괴로움과 행복도 내가 내 마음으로 만드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잘되고 못되는 것의 기준도 내 마음이 만든다고 믿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