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충남 아산 등 3곳서 견본주택 개관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977가구(일반분양 73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 총 977가구(일반분양 73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 경기 성남시 금광동 '중앙하이츠금광프리미엄',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미추홀루브르숭의'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산에코델타시티디에트르더퍼스트', 충남 아산시 모종동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 등 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서 신사1구역주택재건축을 통해 '새절역두산위브트레지움'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총 424가구 중 전용면적 59~84㎡ 2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 역세권이며 새절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경전철 서부선과 새절역~고양시청을 연결하는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아산모종2지구 B1블록에서 '힐스테이트모종블랑루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09㎡, 총 1060가구 규모다.
아산모종2지구는 아산시 일대의 원도심과 접하고 있어 상업시설과 교육, 문화, 행정 등의 주거 환경을 공유하는 장점이 있다.
또 주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지하철1호선 온양온천역과 배방역이 근접하고 향후 더 가까운 곳에 풍기역이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