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을 통한 합법적인 현금흐름 창출 가능, 향후 지주회사 배당성향 증대 예상
임원보수 공개 및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등의 환경 아래 지배주주 입장에서 향후 합법적으로 소명할 수 있는 동시에 의미있는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은 지주회사(격) 지분 보유를 통한 배당수익의 확보라는 판단임. 따라서 삼성, 현대차, 롯데그룹 등 여전히 일부 순환출자를 매개로 지배력을 유지하는 기업들 역시 향후 지배구조 개선 및 지주회사 전환을 완료한 이후에는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전반적인 배당성향 증대 유인이 높을 것으로 예상. 일반적으로 지주회사의 수익원은 배당금, 브랜드로열티, 임대수익 및 기타수익 등으로 구성.
지주회사의 브랜드로열티: 안정적인 수익원 제공, 향후 배당 증대의 역할 예상
브랜드로열티는 지주회사가 과거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수익에만 의존할 때와는 다르게 수익원을 다변화시킴으로써 지주회사 전체 영업수익의 변동성을 완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음. 즉 배당금수익은 영업내·외적인 다양한 변수에 영향을 받는 자회사의 당기순이익에 계상되는 후순위 개념인데 반해, 브랜드로열티는 매출에 연동된 선순위 개념으로서 상대적으로 지주회사에게 안정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
또한 지주회사의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이 일반적으로 낮은 상태이므로 자회사의 배당성향을 높이는 것 자체가 그룹 외부로의 현금유출이 불가피한 반면 브랜드로열티는 지주회사에게만 지급되므로 향후 브랜드로열티 요율 인상을 통해 지주회사 현금흐름을 개선하고자 하는 유인이 클 수 있다는 판단. 따라서 브랜드로열티 수취는 향후 지주회사 배당 증대를 이끄는 적극적 수단으로서의 역할 부각이 예상됨.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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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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