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_ㅠ 씹!!
이게다~~ 은성이 그놈 때문이라공~~~ㅜ_ㅜ
에휴..........내가 미쳐!!
#다음날
=_=
허..억......누.....구세요?
여긴 내 집인데......ㅠ_ㅠ
그랬다....거울속의 한 여인의 모습은 나였던 것이 었던 것이 었다!!
어제 귀신 때문에 잠을 설쳤더니......결국은 이렇게 되는 구나...........
#학교
"수..수진아..?"-아름
"왜 =_="-나
"너..왜 그래?"-아름
"어제 귀신이 나 자꾸 따라 왔어"-나
"너..혹시...공포영화를 보진 않았겠지? 그것도 혼자서......?"-지원
"봤지...은성이라는 사람과......어두 컴컴한 영화관에서..=_="-나
"ㅇ_ㅇ!!!!!"-애들
"놀랄 피료 없다..ㅜ_ㅜ.."-나
"너.....-_- 오늘 수업 못 할것 같다......?"-아라
"아니야..할수 있어...ㅡ.ㅡ"-나
그러면서 꾸벅꾸벅 조는 나다..ㅜ_ㅜ
자꾸 눈은 왜 이리 감기는지................
그때.....
"김수진!"-사회선생
헉...ㅇ.ㅇ
서..선생님...;;
"네?ㅇ.ㅇ"-나
"오늘 배운걸 한번 말해 보세요!"-사회 선생
난 슬그~~머니 아라의 책을 보았다....
크흐흐흐흐 ㅡ,.ㅡ 앗싸!!
신은 나의 편이 였어!!
"네!! @#$%*(&^@#$%^%$#%^%#$@$"-나
푸ㅎ ㅏㅎ ㅏ ㅎ ㅏ!! vV
모든 애들의 눈이 ㅇ_ㅇ ←요래 지고.....
선생님의 눈까지 ↑ 저래 졌다.........
푸히히힛!!
이건 예~~전에 -_- 공부 해본적 이 있었다..움훼훼훼
"흠..흠...그..그럼 앉으세요"-사회 선생
>_<
푸하하하핫!!
독자 분들은 보았는가!! 저 사회 선생님의 표정을!!
내가 앉고.......
아라가 내 옆구리를 쿡쿡 찌른다......
"-_- 아퍼"-나
"너..너..-_- 졸았는데 어떠케 알았어"-아라
"그럼 넌 내가 혼나길 바랬냐"-나
"어"-아라
쓉!
ㅠ_ㅠ~~~~~~~~~~
아씨 왤케 자꾸 졸리는 거야!!
"아라야..-_- 나 좀 잘테니 수학 시작 하기전에 나 깨워라"-나
그러 면서 엎드려 누워 버린 나다........
~_~-----------------------0------------------------------!!
흐음......づ_ど
잘잤다...........크헉!!!!!!!!ㅇ_ㅇ
머..머야...내가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수업을 하시고 계시는 우리 수학 선생님!!!
이번에는 내가 아라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다..
"아퍼"-아라
-_-?
어디서 많이 들은 대사......?
"야 나 왜 않께웠어"-나
"이따 설명해 줄꼐"-아라
-_-헉!
수학 선생님이 나를 보았나 보다.....ㅠ_ㅠ
오늘 따라 왤케 지적을 많이..........가~~아니구나.......-_-;;;
"수진아, 이제좀 괜찮니?"-수학 선생
엥? -_-??
"네?"-나
"저기.."-수학 선생
헙!
지원이가 드뎌 미친 게로 구나....-_-
어디 선생님의 말씀을 딱! 짤라 버리다니....역시 넌......간 큰 년이었어!!
"수진이..이제 괜찮테요..^^;;하..핫.."-지원
ㅡ.ㅡ?
이것들!!
내가 모르는 무슨 음모를 꾸미는 계야!!
이뇬들 필시!!
내가 자고 있는 사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 었던 걸께야!
"야!! -_-^ 오델 도망갈라고~~come on"-나
"하..핫..수진아..그게 말이지..."-수지
"-_-? 빨리 말하는게 좋을 껄?"-나
"은성이가 깨우지 말랬어..ㅠ.ㅠ"-다빈
애들이 말해 주기를......
내가 잠이 들었을 때.................
---------잠시 수진이 잠들었을 때 회상------------------------------------------
드르륵........
수진이의 교실 문이 열리고...................
"은성아! 쉿!"-지원
"지원아 왜 그래"-효준
"수진이 잔단말야 그래서 내가 애들 다~조용히 시켜놨는데
늬들이 깨우면 안되지~~"-지원
은성이는 수진이를 한번 보고 애들에게 물어 본다.....
"수진이 왜 저러고 있냐?"-은성
"-_-^ 너 광주 갔다 왔니? 수진이 잔다니까"-지원
"왜 -_-"-은성
"수진이 불쌍해서 어이할꼬~"-아름
"너 때문에 그러잖아"-지원
"나?"-은성
"너 어쩌자고 수진이에게 공포 영화를 보여 준것이더냐..-_-^"-지원
"-_- 왜 "-은성
"어우~ 답답해 수진이는 밝은데 빼고 절때! 네버! 공포 영화를 않본다고"-지원
"그러니깐 말이지...수진이는 공포 영화를 보면.....-_-"-아름
"밤에 잠을 못잔다는 말이지"-아라
"-_-?"-은성
"어제 수진이 또 귀신꿈에 시달리고..-_-..참..불쌍해.."-아라
"그래...수진이 깨우지 마라"-은성
"켁! 야 수진이가 깨우 라고 했는데..-_- 안깨우면 난 뒈진다고"-아라
그리고......은성이는 수진이를 한번 더 보고 나간다.......
--------------------회상 끝----------------------------------------------------
"이렇게 된거라고.....-_-"-아라
"아~그래?"-나
-_- 췟! 지도 잘못 한건 알고 있나 보네?
"어머! 우리 소민이다!! 소민아!! >ㅁ<"-다빈
"다빈아!! >0<"-소민
정말....-_- 매일 봐도 저 둘은 천생 연분이다.............
이세상에 저들 보다 더 환상적인 커플이 있겠느냐....
어? 은성이네?
크히히히 ㅡ,.ㅡ
"은성아!"-나
나는 은성이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잘 잤냐?"-은성
ㅡ_ㅡ
"아니 누구 때문에 귀신한테 잡아 먹힐 뻔 했어"-나
"오늘은 혼자 가야 겠다..아마도 나 말고 다른 애들도 혼자 갈텐데.."-은성
"무슨일 있어..? 그럼 할수 없고"-나
"공고랑 만나기로 했어.."-은성
^-^
아~~~하~~~ 이런게 마누라가 된 느낌이구나!
프힛!! +_+
왠지 모르게 이 벅차 오르는 이 기쁨!!
그런데....-_- 내 이 기쁨을 망쳐 버리는 이가 있었으니......
그이름 환상의 커플 -_-
"수진아! 우리 다빈이 잘.......아니다! 너 또 우리 다빈이 때릴께 분명해!"-소민
-_-^
이눔이 날 어떻게 보고!!
수지와 나 빼고 다른 애들은 쇼핑 간다고 가버리고......
흐음.......요즘 따라 수지가 좀.......
우울해 보이는 것 같다.....
"수지야..무슨 일 있어?"-나
"어?...아니..."-수지
"그러지말고 말해....우린..친구잖아..응?"-나
"저기...우리..카...아니야..아무 일도 없어...^-^"-수지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는 수지가 왜 이렇게......
슬퍼 보이는 지 도무지 이해가 않간다....
무슨 일이 있는게 틀림 없는데..
"수진아 이만 가봐..집에 다 왔잖아..^-^"-수지
"응..^-^"-나
#집
+_+ 아핫!!
오~~~~랜 만에 컴퓨터나 해볼까?
아~~ 심심해..ㅜ_ㅜ
아! 맞따!!
우리 카폐~~ 크히힣 ㅡ,.ㅡ
오래~~전 그것도 중 1 때 우리는 다음 카폐에 ◐뽀大ㄴr능쥬착l황후ㅇr톰◑이라는
카폐를 하나 만들어 놨었다......
흐음......한때는 활동 하다가 바빠서 못하게 되고.....
오랜만에 들어 가보네.....?
어? 접속자.....수지.............?
수지 카폐에 들어 왔나 보네?
나는 이것 저것 보다가.............
고민거리를 클릭 했다.......
수지....?
이건 처음 보는 건데......
나는 수지의 고민 거리를 클릭 했다...
-_- 왤케 내용이 많냐?
나는 천천히 읽어 보았다.........................
◎수지의 고민거리◎
애들아....
내가 고민 거리가 생기다 보니깐......여기가 생각 나더라?
^-^ 오랜 만이다.....
늬들...우리 카폐 까먹었지.....?
헤~
...............흐음.............내 고민 거리...................
내가 월래 고민 이나 그런거 표현을 잘 않하잖아....?
근데....이번에는 왜 이렇게 우울 할까?
나.....이상하게 민혁이랑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
민혁이가 말이 없다는 것은....나도 잘 알지만................
말이 없어도 너무 없구.......또.........잘 웃어 주지도 않구......
나.....저번에.....민혁이랑 싸웠다....?
나 혼자 알고 있다가.....이렇게 털어 놓으니깐....조금은 후련하다...
몇칠 전에....나......집에서 심부름 나와서.....슈퍼에 가다가 민혁이를 봤는데..
민혁이를 부르려는 입이 내 눈에 의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구.......................
어떤...어자와 다정히.......웃고....이야기 하면서 가더라구......
나에게는......한번도.......웃어 준적이 없었어.........
그 때....정말....아프더라......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
애들아.......?
◎수지의 고민거리◎
..............
......
그런 일이 있었구나......수지.............
아까 말할려다 만게.......이 카폐 였구나.........
갑자기.....수지에게 미안해 진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우리가 수지에게 소홀해 진점......
또 슬픈 수지가....우리에게 내색 안하려고.....
얼 마나 아팠을까.......?
황후 마마 저나 바두세요~♬
내 마음은 이렇게 착찹한데.......
다빈이의 벨소리는 왤케 신이 나는지.......
-_- 다빈이 별명 그지 황후!!
"여보세요~"-다빈
"다빈아..나 수진이...애들이랑 같이 있지?"-나
"응!"-다빈
"애들 데리고 우리집으로좀 와...알았지?"-나
"응..근데 왜...?"-다빈
"있다 우리 집에서 말해 줄꼐.."-나
"수진아! 우리 부른 이유가 머야?"-나
나는 우선......
수지의 고민 거리를 애들에게 차례대로 한명씩 읽어 보라고 했다....
수지의 고민을 읽은 애들의 표정은......
좀 전의 나의 모습과 똑같았다......
"그래서....민혁이가....않오는거야...?"-아라
"응?"-나
"민혁이...은성이나..소민이나..올때...민혁이는 꼭..빠져 있었거든.."-아라
"그래....?"-나
"근데..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지..?"-지원
"다시 연결 해 줘야지//^-^"-나
"그럼...내일 수지 몰~~래 다시 모이자구!"-다빈
"너만 입다물면 되거든?"-아라
"힝..ㅠ_ㅠ"-다빈
애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
수지는 내가 힘들 때 많이 도와준 친구 였다...
그럼....이제는 내가 도와줄 차례인데...........
어떻게 도와 줘야할까......?
독자분들이 좀 도와 주실래요..?
----------------------------------------------------------------------------
^-^ 수지니에요!! +__
여러분 merry Christmas~~ +_+
즐거운 크리스 마스 보내시구요!!
헥헥...ㅇ.ㅇ 금방전에 교회에서 끝나자 마자 튀어와서!!
숨차요!!
흐음..-ㅁ-
오늘...버디를 들어 가보니..>ㅁ< 또 저에게 쪽지가 날라 왔더라구요!!
제 소설을 읽고..ㅇ.ㅇ 어찌나 기분 좋턴지!! 헤~~
여러분도 버디 쪽지 자주 날리세요~~
버디아이디 : 수지니ⓥ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о³°``″´。성일상고 싸가지가 사랑하는 그녀 。´″``°³о♡……⑥⑨
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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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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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밌끔,ㅎ
민혁아 수지한테 좀 잘해쥬려므나 으흐흣+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