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워홀을 갔었고 한국에 살고 있어서 수표를 받아 하나은행에 제 원화계좌로 입금했는데 5달러가 빠져있더라구요 근데 하나은행에는 이미 만원의 수수료를 입금하기 전에 지불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하나은행에 전화했더니 아마 CRA에서 바로 돈을 보낸게 아니라 그 나라 은행을 끼고 돈을 보낸것일테고 그 나라 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돈을 보낼 때 발생한 수수료일 것일수도 있다라고 해서 CRA에 이 내용을 확인하려고 전화했는데 몇시간만에 연결한 통화에서 제가 말하는 도중에 말 끊더니 우린 전부 보냈다 그냥 계속 너네 나라 은행에서 떼간 수수료다 이러더니(제 말을 끊었으니 제 말의 내용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걸로 보였어요) 전화도 끊어버리더라구요 진짜 이게 선진국이 맞나 싶네요 하나은행에서 한 말이 맞는건지 아는 분 계실까요?
첫댓글 당연히 이해못하죠 그수수료는 한국 본인 은행과 캐나다 은행 사이의 수수료인것을 전여 무관한 곳에다 문의를 하니 ㅋㅋ선진국 운운할것이 아니라 5천원에 불필요한 피로를 만드는 장본인 생각좀
아니 CRA에서 하나은행으로 직접 보낸게 아니라 캐나다의 은행을 거쳐서 보내는거냐는걸 묻는거잖아요
@LookUpInTheSky 상식적으로 체크=어음
생각좀.....
말 참 예쁘게 하네 ㅋ 똑똑해서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