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주승, 끝없는 여론몰이 희생양 '씁쓸'
안찬수는 송차옥(진경 분)과 박로사(김해숙 분)에 의해 공장 폭파사고 사후관리 소홀 주범으로 몰렸다. 기하명(이종석 분)은 13년 전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예상보다 씩씩한 안찬수의 모습에 안도했다.
하지만 이어 셋째아들의 돌잔치를 연 안찬수는 밀어닥친 기자들에 의해 다시금 상처받았다. 기자들은 안찬수가 폭파사고 관리 소홀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돌잔치를 열었다며 비난했다.
안찬수는 "애 아빠가 애 생일을 챙기는 게 잘못이냐"고 성냈지만 그 모습까지 모두 뉴스 보도됐다. 급기야 안찬수의 큰아들까지 주위 소문을 듣고 "민중의 곰팡이가 무슨 뜻이냐. 애들이 그러는데 아빠가 민중의 곰팡이란다"고 말했다.
유경상 yooks@
다행인건 13넌전의 하명이가 되지 않을거란거
한 회에 실마리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네
정말 소제목에 맞는 내용이었어 "돈키호테"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501012259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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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피노키오' 이주승, 000 0000 00, 씁쓸
전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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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1 23:4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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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진짜너무한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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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ㅠㅠ사실우리도 보이는거에 의존하는경향도있어서ㅠㅠㅠㅠ이제부터라도 조심해야지ㅠㅠ
불쌍쩔었어ㅠㅠ글고 나도만약그런뉴스봤다면 같이욕했을듯 ㅠㅠㅠㅠㅠ이젠의심부터해야지
진짜 여론몰이가 심각하그나ㅜㅜㅜㅜ 나도 근데 뉴스 봤으면 찬수 욕했을거같아 ㅠㅠ 모든것에 의심을 품어야겟어 ㅜㅜ
기자들은 진짜 사건은 1도 모르는거잖아 재구성할뿐;;; 본질 흐리는 기사들에 동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런 기사들 얼마나 많은데..
존나 시러 이런 기자들.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