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누녜스가 선발로 나온다고 데이비스를 뺄까여?? 아마 그날은 마무리를 기용하지 않는 편이 되지 않을까요?? 하루에 3번타자는 최소한 4-5번 타석에 들어서는데 데이비스같은 중심타자가 없으면 타력이 약해지죠...누녜스가 던지다가 정 마무리가 없으면 2-3일정도 전에 선발로 나왔던 선수가 한 1이닝정도는 책임져 주지 않을까여?? 물론 너무나 후진적인 야구적 발상이긴하지만 우리나라 야구에서는 자주 써왔져...고육지책으로 그런거라도 쓰겠죠...하지만 님의 말씀대로 데이비스를 빼도 최강 국내 외야트리오 김수연, 송지만, 이영우가 그 자릴를 채워주면 되겠죠...이것도 좋지만 요즘은 송지만, 이영우, 장종훈, 김종석 선수등이 크고작은 부상에 시달려서 데이비스마져 빠지면 너무 허전할것 같군요...
: 마무리 투수의 영입으로 그동안 마무리를 맡던 누네스는 선발투수로 갈 것 같습니다.
: 송진우 조규수 한용덕 이상목 누네스가 선발투수를 맡게 될 것 같고 미들맨은 지승민과 홍우태 박정진이 맡을 것 같고 오른손 셋업맨으로 김경원 그리고 좌완 셋업맨 김정수선수가 맡을 것 같고 그리고 새로오는 용병(워렌)이 마무리를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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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용병이 온다면 제 생각에 신국환 선수가 2군에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투수 엔트리가 10명이었는데 아마 투수 엔트리를 1 - 2명 늘린다면 지금 외야수를 보는 신국환 선수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조정권 선수는 왼손이고 신국환 선수보다 정확하고 외야 전문 선수라 신국환 선수가 밀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경택 선수도 2군행이 유력하다고 봤는데 오늘 경기의 활약과 부실한 포수진 덕에 그냥 1군에 머무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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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누네스가 선발로 나오는 경기에서는 제 생각에는 데이비스 선수에게 휴식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영우 선수와 송지만 선수 김종석 선수 장종훈 선수 등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선발에서 빠질 것 같습니다.
: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도 왠지 가능할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 플레이오프 진출만 한다면 어느팀과 만난다 해도 그리 밀릴 것 같지는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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