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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고맙습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Duncan&Kidd홧팅 추천 9 조회 1,563 14.06.17 02: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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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7 07:44

    첫댓글 오 우승기원등반!!! 대단하십니다 내년에 저도!!

  • 작성자 14.06.17 11:48

    가실 일이 있다면 시간과 기상 체크는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 사진의 안개가 원래 저기가 안개가 잘 끼는 곳이기도 하지만 비오는 날이었어요. 버스 도착 때 비가 내려 마음이 철렁했지만 다행히 등산 시작 후에 그쳐들어 다행이었습니다. ㅎㅎ

  • 14.06.17 09:07

    가슴 절절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nba스타들과 같이 늙어가니... 뭔가 느낌이 쌔... 하던데 duncan&kidd님도 저와 비슷한 감정이 아니셨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렇군요...
    P.S.-데이가 듀란트 대용이었다면 데미언 제임스는 르브론 대용이었겠죠... 신체사이즈도 같고 운동눙력도 빵빵하니...

  • 작성자 14.06.17 11:49

    아 그렇겠군요. ㅎㅎ 이렇게 연습 시뮬레이션 때 대역들이 의외의 인물이 좀 있더라구요.

  • 14.06.17 09:24

    글 잘 읽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지는 편지네요ㅎ

  • 작성자 14.06.17 11:50

    네 다른 건 몰라도 진심은 담았습니다. ^_^

  • 14.06.17 10:51

    맷보너는 좀 민망하겠네요;;ㅎㅎㅎ

  • 작성자 14.06.17 11:50

    같은 팀 동료끼리 민망할 것이 있겠나요. 우리야 구박하지 자기네들 끼리는 정말 좋을 겁니다. ㅎㅎ

  • 14.06.17 11:54

    요즘 5를 만들려면 고승덕처럼 하셔야죠...ㅋㅋㅋ

  • 작성자 14.06.17 12:34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그런 걸 하긴 제가 깡이 부족합니다. -.-

  • 14.06.17 12:11

    근데 샌안토니오는 다음시즌에도 멤버 변동 있나요??

  • 작성자 14.06.17 12:37

    밀스와 디아우가 FA 신분이 돼서 여기가 변수가 될 듯 합니다.

  • 14.06.17 12:31

    정말 감동적인 편지네요^^ 글이란 어휘와 문장의 화력함의 구사가 아닌 진심이 담길때 읽는 이를 감동시킬수 있단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편지입니다.한때 블로그까지 꼬박꼬박 찾아뵙던 던컨&키드님의 열혈팬이었는데 잠시 알럽을 떠니계시다 다시 돌아와 주시고 항상 좋은 글들을 포스팅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는 절대 떠나지 마시고 항상 스퍼스포럼과 알럽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4.06.17 12:40

    제가 뭐라구요. ㅎㅎ 저도 여기에서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 계속 함께 하길 바랄 뿐입니다.

  • 14.06.17 14:33

    고맙습니다. 스퍼스~22222
    Duncan&Kidd홧팅님의 진심이 팍팍 느껴지네요.^^

  • 작성자 14.06.17 14:47

    그동안 TP9님이 포스팅하셨던 글들에서도 진심이 잔뜩 배어 흘러나왔었습니다. ^^

  • 14.06.17 13:32

    마치 연애편지를 보는것처럼 진심이 느껴지네요 ㅎㅎ 하아...그깟 공농이가 뭐라고 사람을 이렇게 감성적으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4.06.17 14:48

    솔직히 축구엔 별 관심 없어서 월드컵에 시큰둥하기까지 한 저인데, 여기엔 정말 왜 이리 오글거릴 정도로 감성적이 되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 14.06.17 13:52

    명문이네요 ㄷㄷ

  • 작성자 14.06.17 14:49

    뭐 솔직히 스스로도 오글거리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14.06.17 13:56

    모든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신거 처럼 진심과 격려가 느껴지네요 ^^ 설악산의 정기가 저먼 땅의 선수들에게 확실히 전해 진듯하네요 ~^^

  • 작성자 14.06.17 14:50

    당일에 안개 잔뜩이라 정기가 흘러 갔을지는 모르겠군요. ㅎㅎ

  • 14.06.17 17:40

    스포츠를 좋아하고 응원하기 시작한 이후, 슬프거나 안좋은 감정을 느낄때마다 "이건 그냥 즐거움이 목적인 공놀이다, 너무 감정이입하지말자" 고 다짐했지만 작년과 올해 파이널은 정말 감상적으로 대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우승직후 "고맙다, 스퍼스" 라는 말을 속으로 계속 했는데, 아마 10년넘게 이팀을 응원해오신 분들이라면 다들 비슷한 감정을 느끼실거같아요.^_^

  • 작성자 14.06.17 18:36

    그동안 제가 뜸했던 것도 있고 해서 오랜만이지만 이래 또 기쁜 일을 계기로 다시 피드백을 드리게 되어 좋군요. 오랜 팬으로서 기억되는 분들 중 한 분으로 우승 당시에도 생각났구요. ㅎㅎ 우리가 정말 좋은 팀을 고른 것 같아요.

  • 14.06.17 18:06

    저도 던컨이랑 동갑인데 ㅎㅎㅎ 살짝이 친구 추가 해도 되나요 ?? ㅎㅎ

  • 작성자 14.06.17 18:39

    ㅎㅎ 그럼요. 여기에도 몇분 꽤 되시는 걸로 알아요.

  • 14.06.17 21:35

    뭔가 지금까지쓰셨던 대단하고 고마웠던 정성스런 글로만 봐선 날카롭고 예리한 어딘가 외로워보이는 차도남을 예상했었습니다. 만 사진을보니 너무친근해서 어제도보고 오늘도봤던 옆자리 동료같고 막 그래서 신비감이 싹 사라지네요 ㅎ 그리고 칼럼번역이 아니라 직접쓰신 이 글은 어느 농구잡지 한코너에 기고해도될만큼 신선하고 재밌네요 올한해동안 양질의글 감사하고고 제 일생의 페이보릿팀을 던키님과같은분과 함께응원한다니 참좋네요

  • 작성자 14.06.17 23:09

    컬럼 옮길 때는 글쓴 사람의 어조를 이어가려니 어쩔 수 없이 딱딱할 수밖에 없어요. 게다가 통계 관련 글들이 대다수라서 건조하기 이를 데 없겠죠. ㅎㅎ 그래도 혼자 쓰는 글들은 따뜻한 문체를 좋아한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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