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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미니 파전을 먹으며
경산 추천 0 조회 32 14.03.16 07:2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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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17 08:53

    첫댓글 음식은 시각이 단데 노릇노릇 파릇파릇 엄청 맛있게 보인다. 수염이 석자라도 먹어야 산다든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만 미국에서는 Benjamin Franklin 이 입는 것은 남을 위해 입지만 먹는 것은 자신을 위해 먹는다는 말을 했다. 남 앞에 설 때는 그를 위해 입는 것이지만 사실 걸치는 것은 누데기라도 좋다. 그러나 먹는 것 하나만은 정성스레 좋은 것으로 먹는 것이 나의 신조다. 보기엔 다 똑같아 보이는 인간이지만 몸은 먹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 14.03.17 10:30

    동래파전은 이름을 바꾸어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해산물 들어가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파는 그저 밑바탕을 이루어주는 역할만 하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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