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서일농원을 다녀 왔습니다.
평일 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더군요.
농원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두부의 연구와 제조 및 짱아찌를 만들어 팔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 곳 식당의 대표 메뉴가 청국장인데 반찬과 두부 등이 모두 그 곳에서 제조한 거라네요..
기회되면 한번 가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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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 농원의 항아리 입니다.
이 물로 장을 담근다고 하네요.
아마도 담근 장이 잘 익도록 기원하는 뜻에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련도 있더군요.(연꽃은 아직 안 피엇구요)
이런 유리창도 있네요....
서일농원 내 식당 유리창에 비친 꽃입니다.
우리가 먹은 청국장과 두부 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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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농원 맞은 편 길 건너 농촌 풍경
구경 잘 하셨는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마음>>
첫댓글 덕분에감 합니다 항아리모습 멋집니다눈쌓인 모습을 상상해보네요
맛나게 드셨겠어요
서일농원 즐감합니다~~~
꼼꼼하게 잘 담아오신 좋은시선작 감사히 봅니다...저는 안성 목장을 더 선호 하는데 서일농원도 자주 가봐야 겠군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